어제뉴스에서  아동청소년지원금이 전액 삭감됐단 뉴스를 보고 기대가 컸던 만큼아니 그보다더 실망감이 크네요!!
소상공인들은 자기들은 방역수칙이며 시간제한이면 정부가 시키는거 다했다고 자기들부터 지원해달라 반대하고 시의원들이라는분들은 애당초 자기네들하고 합의없이 시장마음대로 했다며 반대하고~~어른들이 애들보기 창피하지 않나요!!!
소상공인들은 나라에서 지원을 몇번씩 받아놓고 고작 애들 준다는데 자기들안준다고 배아파하고 어차피 나오면 자기들 주머니로 되돌아갈것을~~ 특정계층요~~?! 언제는 특정계층에 뭐준다고 했을때 반대시위 같은거 있었나요?!다들 이해하고 넘어갔으면서 유독 이번 아이들 가지고만 난리네요~~2~3년 다되어가는데 애들이 어린이날 행사도 제대로 안하고 애들복지도 없었으면서 시에서 어린이날 행사 치르명목으로 배정된 돈은 어디갔나요?! 그돈이 남아있긴 하나요?! 2~3년동안 행사도 안했는데 그럼그돈은 다 어디로 갔나요?! 다들 어른들 배채우기 바빴으면서 애들한테 준다는데 전액삭감요~~?!!  참 어이가 없네요~~
멀쩡한도로 깨부시고 다시 공사하면서 쓸돈은 있고 애들주기는 아깝다~~!!
시의원님들도 그러시는거 아니죠~~?!소상공인들이 안쓰럽다고요?!솔직히 광양에서 가장안쓰러운건 우리 애들 아닌가요! 
나중에 광양시를 지켜주고 이어나갈것도 우리 애들 아닌가요?!
당장 눈앞에 불만 무섭고 광양시에 자리잡고사는 애들 미래는 안보시는겁니까~~!!
아이키우지 좋은도시~~  그 슬로건이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가지고 장난하지 마세요!!!
그리고 소상공인 지원금 어쩌고 소리나오면 정말 광양시는 쓰레기도시 됩니다~~!!!
다들 반성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