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힘드신거 압니다. 요센 배달비도 올라가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돈 지불하고.... 다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들만 힘들까요? 저희 아내는 아이들이 어려서 파트타임을 구하고있습니다.. 저 혼자 일하고 있구요.. 애가 둘입니다. 파트타임 맞는 시간구하기 힘듭니다. 저희가 아이들을 키우는게 리스크라고 생각하시나요? 애를 안낳았어야 합니까?
지원금 안받으면 생활비 보태고 아이가 가질 수있는 옷, 장난감, 사소한것들.. 그런거 제대로 못해주고 왜 낳았냐  하실겁니까?
당신들은 양심도 없습니까? 아이들이 먹는 음식, 옷, 식기도구 등등 당신들 가게가서 사는 물품들입니다. 

당신들이 장사가 안되서 다른걸 노력해보셨습니까? 살기위해 다른길을 짜보시긴 한겁니까? 우리애들이 리스크라면 당신들이 선택한 길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시작하신거 아닙니까? 

장사가 잘되는 음식점은 당연히 잘하니까!!  맛있으니까!!  어려운 이 시간에도 장사가 잘됩니다!!

서비스업종!  응대를 잘해주니까!!  친절하고 확실한 서비스를 보장하니까!!  그런 쪽만 찾는겁니다!!

당신들이 투정부리기전에 왜 안될까? 부터 고민하십쇼!!

2.그리고 2~30대초 분들 취직이 어렵다고 말하셨죠? 팬대 굴리는 직업만 찾으십니까? 몸이 힘든 직업은
직업이 아닙니까!! 취직 어렵다고 하시는데 직접 뛰어들고 돈없으면 어떤 힘든일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저도 30대지만 18살때부터 살기위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상하차부터 막일, 회사일, 백화점 서비스  다했습니다!! 징징되지마십쇼!!
진짜 쥐어짜서 모든걸 해보고 안될때 이야기하시란말입니다!!  사지멀쩡한분들이 힘든일 하기 싫어서 그러는거 진짜 꼴불견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일없다고 일이 없다는건 그냥 투정이란 말입니다!!

3.시의원분들 당신들은 애를 안키우시거나 키우셔도 집안에 돈이 있으시겠죠? 저흰 아니랍니다..
왜 당신들의 잣대로 반대하시죠? 애들 키우고 힘들게 사는 부모는 부모도 아닙니까? 우리 애들은 저희한테 태어난게 죄입니까? 그 돈받는게 그리 고깝습니까? 

무슨 생각으로 반대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