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광양시의회 GWANGYANG CITY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합리적인 의정활동, 비전과 대안제시

광양시의회

> 의회소식 > 보도자료

“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전면 금지!” 박철수 시의원 발의 조례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전면 금지!” 박철수 시의원 발의 조례 광양시의회 2024-09-06 조회수 23

 


 

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전면 금지!” 박철수 시의원 발의 조례

 

-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본회의 통과 -

 

광양시의회(의장 최대원)은 지난 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철수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욱일기와 같은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장소 사용을 금지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조례에 따라 광양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과 공공행사에서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같은 상징물과 그와 유사한 조형물은 공공장소에서 설치, 게시, 비치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한, 이를 위반할 경우 시정 요청, 철거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 상징물에 대한 심의를 위해 역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가 설치된다.

 

박철수 의원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동안 겪었던 역사적 고통을 잊지 않고,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의 공공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민족 자존심을 회복하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광양시가 앞장서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



“광양시, 일본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 전면 금지!” 박철수 시의원 발의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