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차 재난지원긍 김OO 2022-04-12 조회수 238 |
아이들 갖고 장난하심니까?
저희가 아이들 명목으로 돈 달라고 했습니까? 코로나 시작부터 지금까지 마스크 없으면 밖에 못나가는줄 아는 아이들인데...그 흔한 놀이터에 물놀이도 못가 썰매도 못타 친구들도 못 만나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소중한 학창시절 반이나 날아갔습니다 어른들은 놀거놀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부어라 마셔라하며 거리에선 마스크 벗고 담배도 피우지 않았습니까 정말 이러지들 맙시다!!!!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어찌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못 하십니까... 특정계층이요? 아이들 특정계층 맞습니다 누구보다 특별한 나의 아이들이니까요 돈 안주셔도 됩니다 단,똑같이 다 주지 마십시요 오로지 자기들 배불리겠다고 민원 넣으신 소상공인 여러분들도 정말 너무들하십니다 시위하실거면 가게상호 내걸고 하십시요 그렇게들 자신만만 하시면요 어제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마스크 벗고 상호 걸고 당당히 시위하세요" 그리고 초선 나오시는 지원금 반대하신 예비후보님들 선거때 참 볼만 하겠네요 엄마들 민심을 버리셨으니 소상공인이라고 다 찬성하시진 않으셨을거고 거기에도 엄마들도 있을거고 생각들은 하고 벌이신거겠죠? 이렇게 힘들때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면 될것을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서로 헐뜯고 시위하고.... 너무너무 부끄러운 광양의 현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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