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몇일 화가나고 광양시에 실망스럽습니다.
아이들도 한번 내 뱉은말은 주워 담을수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생각하고 말라하고 가르치고 내 뱉은 말은 책임을 지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근데 몇몇 소상공인에서 시위를한다고 예산을 전액 삭감 한다뇨
소상공인과 예산을 나누는게 아니고 전액사감이라는결정은
정말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이 사태를 격은 부모들은 
더이상 광양에서는 소비를 하지 않을꺼라 합니다.
이것은 광양시 경제를 죽이는 처사입니다
지금도 돈은 광양에서 벌고 소비는 타도시에서 하는 상황이라
광양시 경제가 어려운데 시의회에서 더 보태주셨습니다.
전 아이 셋을 데리고 광양으로 이사올때 아이키우기 좋은도시라 하여
기대를 품고 이사를 왔습니다. 근데 체감적으로 느껴지는건 전혀 없더군요
이제야 좀 느껴볼라 하는데 그것마져 꺽어버리셨습니다.
광양시 슬로건 바꾸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챙피합니다.
시의원님들..... 이제 대한민국국민 광양시민들은 바보들이 아닙니다.
지선을 앞두고 이렇게 분탕질 하지 않아도 안 뽑을 사람들은 안뽑습니다.
광양시는 전남에서 제일 젊은 도시 입니다....
젊은이들은 하나 하나 따지고 분석하고 통계를보고 결정을 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지선 저의 선택이 틀린게 아니란걸 느끼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