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록 광양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초등학교부터 쭉 광양에서 살고 결혼해서 애셋낳고도 광양을 떠나지 않은 주부입니다~이번에 애들에게 지원금을준다는 얘기를 듣고 애셋맘으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역시 광양이구나 하구요~
근데  하루도 지나지 않아 날벼락 같은 일이 생기더군요~애들에게 지원하는게  퍼주기다는 식이다고 통과되지못하도록 우회식으로압박하고 있더군요~~애들에게 주는게 퍼주기식이 됩니까?!  어른들도 물론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겠지요~~ 하지만 한창 뛰어놀고 돌아다니는 우리 아이들은 거의 2년 넘도록 집에만 있었습니다~~학교요!  가긴하지만 솔직히  학교에 간날보다 집에서 온라인수업한날이 더 많습니다~ 그런 우리 아이들에게 2년넘게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지원금이나 지원책이 있었나요! 
소상공인들은 나라에서 지원받고 광양에서는 지원안해준다고 애들지원금가지고 반대나하고~~어차피 광양사랑상품권 아닌가요?
저번에광양에서 지원금주고 인터뷰한 영상보니까 외식업체 회장님이 지원금을 쓰니 오히려 활기가 돈다고 인터뷰하시던데 그건 똑같은 상품권인데 이번에는 광양에 활기가 돌지 않나봅니다~~애들만줘서~~어떻게 어른들이 그럽니까~~?!! 시의원들도 기사를 보니 전액삭감예정이라고 기사가 났던데 충분히 검토한다고요!   그걸 믿어도 될까  의심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말은 안해도 건드리지말아야할 윤리아닌 윤리가 아이들 아닙니까~~애들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아이들 가지고 정치싸움하시는 겁니까~~?!본인들은 해당사항없다고 무조건적인 반대~그건 어른으로서 도리가 아닙니다~~잘 생각해보시고 어떤게 아이들을 위한거고 어떤게 아이키우지 좋은 도시라는 슬로건이 맞는지 한번쯤  생각해봐주세요~~ 다른거 다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오직 우리 광양시에 살고있는 아이들만 생각해 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