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슬로건 아이키우기좋은 도시 양육하기 좋은도시 아닙니까?
명칭에 맞는 지급이고 무엇이 틀렸다는건지 이해하기힘듭니다.
코로나로인해 피해보는것이 소상공인만 피해자입니까?
저희 아이 7살겨울에 코로나터져 졸업식 입학식 다취소되고 1학년 첫학기때는
6월달에 학교 첫등교했습니다. 3개월넘게 집에서 양육하다 첫등교하던 날을 잊을수가없습니다
그이후로도 한달도 못가 또 등교중지를 몇차례반복 이게 2학년 진급하는게 맞는것인지 
또래 친구들과 소통도 못하고 접종도 하지못해 더욱 조심스럽게 움직일수 밖에 없는것 또한
아이들이었습니다. 둘째또한 이번 초등입학하였지만 졸업식 입학식 또한 모두 취소되었고
소중한 시간 사진 한장 남기지못한 이 아쉽고 미안한 현실을 아이에게 뭐라고 설명할까요.
생각없이 사우나가고 술집가고 나이트가고 영업시간 어기고 방역수칙 지키지않는 미개한 어른들 탓이라고
할까요? 아이키우기 좋은도시에서 아이들에게 지원하지말고 자영업자들 보상해주라니요.
본인들만 피해자인냥 소리치고 대모하는 집단을 보고 근처 어린이집 학교 아이들은
왜 아이지원 반대하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할까요?
3년간 친구들도 제대로 못보고 뛰어다닐 나이에 같혀있어야하고 어른들은 지키지않는
방역 아이들에겐 강요한 어른들이 그 작은 아이들에게 우유.계란.과자.간식값이라도
시에서 지원 해준다면 그것이야말로 시의 슬로건에 맞는 일 아닙니까?
3년간 소풍도 한번 못간 아이들 그로인해 일도포기하고 아이양육하며 방역에 힘쓴 
부모의 노력도 해아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