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이라는 시간동안 청소년 및 아동 거리두기및 온라인 비대면 수업 등으로 부모님들과 또 아이들이 겪은 고통에 비하면 부족한 금액이지요 그런데도 이마저도 이것마저도 이 지급을 반대할 명분도 솔직히 크지는 않다고 봐집니다만은?
지난 정현복 전 시장님께서 추진하던것도 의회에서 예산 전액 삭감 하였을때도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소상공인들은 내가 아는분들만 해도 죄다 최소 600만원씩 정부지원금 다 받았던데 그럼 일반 직장인들은요? 형편성에 너무 어긋나죠 이번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반대한다면 이번에는 손가락질 받고 욕먹어야 합니다 광양의 트랜드마크가 뭔가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아닌가요? 광양시민중 아이 키우는 부모들은 지금 벼루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임 정인화 시장님이 시민들과도 약속한 공약이기도 하지요 전 시장때 무산됐던것 그 당시 여론은 알고는 있나요? 지금 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잘해서 뽑아준줄 아시나요? 그렇다면 시장도 민주당 김재무 후보가 됐어야 한다고 봐야하지 않겠어요? 잘해서 뽑아준게 아니라 진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는 해야겠기에 뽑아준겁니다 그걸 아셔야 합니다! 제대로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펴세요 지난 4월 아쉽게 무산된것을 이제는 그래도 처리해야 될때라고 봐집니다 당의 이권과 권력 사유화가 아닌 정말 광양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세요 15만 광양시민 상대로 찬반 투표 해도 과반이 찬성 할겁니다 고생한 부모들과 아이들을 위한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