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아이들 양육, 맞벌이로 인한 양육 하면서 아동,청소년 지원금 주신다하여 아이들과 무엇을 어떻게
사용할 지 이야기 나눴는데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말로 인해 취소된게 안타깝습니다.

현금으로 받는것도 아니고 광양상품권,카드 등으로 받으면 당연히 광양에서 사용할텐데 무엇이 그리 문제인지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이 직접 못 받으셔서 문제를 삼는건지 궁금하네요.

광양 양육하기 좋은 도시라 하여 순천이나 타지역으로 이전하지 않고 광양에서 살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생긴다니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애초에 언급하지 않았으면 기대도 없었을텐데요.

그리고 특정계층에게만 지원한다고 문제를 삼는다는데 그렇게 따지면 문제 제기를 한 분들도 특정계층으로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시에서 뿌린다는데 왜 그리 아니꼽게 생각하시는지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 시에서 지원해주는 어린이집 자금이 있을테고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은 엄마들도 많아 힘드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소상공인들도 조금씩 꾸준히 정부,시에서 상품권,카드 등 지원받은것을 아는데 왜 유독 어린이 지원금에 불만인지
이런식의 문제로 지원을 끊는다면 광.양에서의 소.비.는 줄.어.들.것 같습니다!


주변 소상공인,농어민들 지급 받을때도 그냥 마냥 부러워하고 그랬는데 막상 어린이 지원금을 받는다고 하여
특정계층이 문제를 제기하니 많이 좀 그렇습니다.

어짜피 광양에서 주는 것 광양에서 쓸 텐데 아니꼽게 생각치 마시고 아이들 양육하는데 힘 좀 보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