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안준다고 이러는거 아닙니다 첨부터 없던 돈이니 무슨 상관이겠습니까만은
첨부터 말을 안했어야 합니다
여기저기 동네방네 광양좋다 이사온나 떠들어댄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이죠
아이를 둔 부모를 우롱하셨어요
뉴스가 우스웠을까요..
아님 그 뉴스보고 들뜬 부모가 가벼워 보이셨을까요
어찌 이리 쉽게 철회하나요?
부모들 모두 나와 시위하면 또 주시렵니까
저는 아이 한명 입니다
2월! 코로나 확산으로 유치원도 못가고 종업식 사진한장 못 가진채 한 학년 마무리를 참 그지 같이 보냈습니다
근데 그 2월 한달 집에서 보육하며 쓴 돈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저는 한명임에도 전달과 비교해 차이가 납니다
근데 그돈 코로나 확산으로 타지역 가기는 커녕 광양에서 다 소비했어요
그거 소비한거 또 소비할 거 준다는데
참..
우는아기 사탕 물려줄 생각마시고
아이들 지원 철회했으니 소상공인 지원 두고보겠습니다
손바닥 뒤집기 행정 실망스럽네요
허울뿐인 아이살기좋은 도시 슬로건 바꾸시는게 어떠신지요
희망고문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