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태영아파트 주민입니다. 몇 년 째 23호 광장(사랑병원 근처)에서의 개인 버스킹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뜸하다 요즈음 들어 또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낮도 아니고,,, 무엇보다 노래방에서 가서 부르면 될 듯한데, 궂이 저녁시간에 공원에서 그렇게 노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시는 방관하는 걸까요..

중동 특성상 공원 주변에 호반,태영,이편한세상,금광,성호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나아가 수변공원에는 예술학교, 광양의봄, 영무, 태안 등이 있고, 더 윗쪽 마동근린공원에는 더 많은 아파트들이 있습니다.(불과 100미터 내외)

그리고 그 아파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주거지 주변 공원에서의 소수의! 개인적인! 버스킹 공연! 
광양시에서 추진 중인 '힐링버스킹'!
등을 다시 한번 광양시의회에서 꼭 좀 살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