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아동 양육 비용 부담이 가장 큰 나라!(조선일보 2022.04.11)
양육비(주거비와 교육비를 비롯해 식비와 의료비, 의복비 등 제반 비용을 망라해 산출한다)
국가 총체적으로 난국인 코로나19 시국에 아이들 양육 및 교육비등의 부담은 더욱더 가중 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아이들을 위한 재난지원금에 관한 복지 혜택은 매우 미약 한 실정 입니다. 
소상공인은 재난 지원금을 여러가지 명목으로 일천만원 가량을 받았습니다. 
청년들에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에서 많은 지원과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청년 일자리리 제공에 광양시는 불철주야 일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입니다.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시의 몇가지 현실을 말씀드립니다. 
광양주변의 타도시(여수,순천,하동,구례,고흥,남원,곡성등)등에 있는 물놀이 시설하나 없는 도시입니다.(참고:봉강면에 조성된 것 사용불가)
부모들은 주말이나 쉬는 날이면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큰 부담을 앉고 서라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과 힐링을 위해서 타 도시로 떠나야 합니다.
의료기관 및 시설이 열악하고 부족해 타 시로 가야만 하는 실정에 광양의 아이들은 매우 불편하고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것이 현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양의 부모들은 타 도시민들에게 광양에 와서 함께 삽시다. 우리가 손잡아 줄께, 앞으로 광양은 희망과 행복의 되시가 될거다라고 비전을 나누며 다분히 홍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방이 점차 소멸되는 초고령화 시대를 걷고 있고 아이들이 짊어질 짐의 무게는 지금의 10배가 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경제 활동을 시작한다면 나라와 어르신들을 위해 세금을 많이 내야하고 돈을 벌어도 세금을 다 나갈 일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초고령화 시대 입니다)  . 
아이들은 광양의 꿈이고 희망 입니다. 아이들이 배제 되거나 무시하는 태도는 광양의 미래를 짓밟는 행위 입니다.
재난지원금에 반대하는 분들은 이번을 계기로 보편적복지의 개념을 충분히 공부 하시고 보편적 단어를 사용 하셨으면 합니다
(예: 노인복지에 들어가는 복지혜택과 연금등을 아이들에게도 공평하게 보편적으로 나눠 주라고 하신다면 이것이 보편적인 것인가요?)
몇몇 불평하는 사람들의 민원에 윤리와 정의 아이들의 꿈을 짓밟는 행위가 우리 사회에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