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김정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미래산업국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경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투자경제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입니다. 금년에 우리가, 2024년도에 자유구역청에서는 투자유치가 2조 7천억으로 나오던데 우리 광양은 얼마였죠?

○ 송재천 위원 그러면 자유구역청하고 광양시가 투자유치 한 게 약 5조에 달해요. 그렇죠?

○ 송재천 위원 하여튼 숫자로 따지면 5조가 가까워요. 근데 누차 상임위 때도 얘기했지만, 투자 유치되면 우리 중소기업들이 뭘 거기에 참여할 건가. 그래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그런 연구를 하라고 했는데 지금 좀 추진하고 있습니까?

○ 송재천 위원 아니, 우편배달부예요? 전달만 하게? 성사가 되도록 머리를 쓰고 전략을 구사해야지요.

○ 송재천 위원 시장님부터 최소한 계장급까지는 전략을 구사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TF는 구성되어 있어요?

○ 송재천 위원 몇 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구성도 안 해요?

○ 송재천 위원 협의하다가 아이디어 접수하고 6개월, 협의하다가 6개월, 1년 뒤에도 뭐 또 새로 검토하다가 또 1년. 그러다 보니까 지금 광양시 생긴 지 몇 년 됐어요? 광양시가 1991년도에 통합됐나요?

○ 송재천 위원 그러면 20년 넘게 맨날 검토만 하다가 아무것도 한 실적이 없어요. 그래서 되겠어요?

○ 송재천 위원 공감하면 뭐해요. 실제 액션이 따라야지. 그렇죠?

○ 송재천 위원 그래서 요새 스피드 시대 아닙니까. 오만 거 다 잘할 수는 없지만, 핵심이 뭐냐. 그런 것은 발굴해가지고 끌고 나가야죠. 그러면 부수적인 건 자동적으로 따라오니까. 세상 만사가 그런 것 아닙니까?

○ 송재천 위원 그다음에 중소기업연수원은 지금 국가 재정이 좀 안 좋은데 이게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겁니까?

○ 송재천 위원 근데 여기 또 자료 보니까 방음벽 설치가 16억이 드는데 왜 방음벽이, 당초에는 없었잖아요. 왜 나왔죠?

○ 송재천 위원 당초 MOU 체결할 때 그게 포함된 사항이에요?

○ 송재천 위원 그다음에 국가기관이 들어오게 되면 우리 지역민들이 중소기업연수원이라는 게 24시간 풀로 가동되는 건 아니잖아요. 계절 따라서 뭐 수요가 좀 다르겠지만, 지역민들도 좀 이용할 수 있고, 뭐 여러 가지 세미나 시설이라든지 그런 게 그 시스템 맞게 잘 돼 있을 거 아니에요.

○ 송재천 위원 그러니까 지역의 상공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해주는 만큼 또 되돌려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걸 지금부터 잘 수립해야 될 것 같아요.

○ 송재천 위원 그다음에 최근에 뉴스에 보니까 순천하고 전남도하고 지금 의견이 다른 게 뭐냐 하면 기업 보조금을 주잖아요. 광양도 지금, 도 조례도 있고, 투자유치 조례도 있고, 우리 광양도 투자유치 조례가 있어요. 특히 부지 매입하는 거 보조해주죠?

○ 송재천 위원 보조해주는데 어떤 문제가 지금 튀어나왔느냐 하면 중간에 부도가 났거나 또 이걸 중간에 자금난이 있어서 팔아먹었거나 아니면 이 지원받은 그 토지를 가지고 담보로 잡혀서 운영자금을 받은 게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전남도에서는 회수를 해야 된다. 순천시에서는 그것도 일환이니까 회수하면 안 된다. 이렇게 분쟁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광양은 지금 이 조례에 의해서 총 몇 개 기업이 얼마를 지원했는지 조례 발생한 이후에. 그걸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도 그런 사례가 있는지. 분쟁 사례가 있는지. 그걸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그다음에 우리 국장님한테 하나 여쭙겠습니다. 지금 포스코하고 상생협의회 조직이 됐어요? 안 됐어요?

○ 송재천 위원 못 한 이유는 뭐죠?

○ 송재천 위원 국장님 말씀은, 작년에도 똑같은 얘기를 해요. 근데 포항 눈치 볼 게 아니라, 포항은 돈을 지원해 주고 여기서 말로만, 맨날 이런 사유, 저런 사유, 해가지고 몇 년 지나가 버렸어요. 옛날 상생협의회 있어도 있으나 마나 한 거, 서로 문구 갖고 다투다가 1년 지나가고.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그렇게 광양시장이 권한도 없고 끝발이 없어요? 행정 지도 권한이 그렇게 약해요?

○ 송재천 위원 그것은 행정관에서 그 구조를 바꿀 수는 없어요.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돼요.

○ 송재천 위원 금호동 주택 용역 맡기는 것도 “회장을 만나시오.” 그랬으면 회장이 바쁜 사람이 외국 다니고 회의 다니는데 언제 광양시장 만날 시간이 자주 없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홀딩스가 모든 걸 관장하니까, 홀딩스 아까 부사장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사장급이나 부사장급이나 제철소를 관장하는 그 사람하고 수시로 통화하고 메일 주고받고 왕래를 하고. 고속도로 만들어 놔야 그게 이루어지지, 맨날 “아, 회장 아직 못 만났습니다.” 여기 공장은 여기는 제철소 개념이에요. 정책적인 결정 못 합니다. 올라가다가 이게 장애물이 있으면 막힙니다.

○ 송재천 위원 그런데 지금 햇수로 2년이 됐어요. 2년 돼도 아직 눈에 보이는 게 비전이 없잖아요.

○ 송재천 위원 인사 다 끝났어요. 연말에 다 끝났으니까 어려운 것은 포스코만 어려운 게 대한민국 전체가 어려워요. 세계가 어려워요. 그렇다고 우리가 밥 안 먹고 살 거예요? 우리 하고 싶은 일 안 할 거예요?

○ 송재천 위원 그러면 뭐하냐. 결과를 보자. 기대합니다.

○ 송재천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포스코를 활용하는 방법은 맨날 회장 핑계만 대지 말고 홀딩스의 스텝이 누구냐. 거기를 움직이면 제철소는 따라오게 돼 있어요. 맨날 여기 부소장, 부장들을 상대해가지고는 큰 프로젝트를 해결 못 합니다.

○ 송재천 위원 저는 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광영상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하고 있죠, 국장님?

○ 정구호 위원 두 가지로 추진하고 있는데, 증축사업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작년도에 2024년도 2월달에 고시 내용인데, 광양 도시계획시설 시장 제4호 사업 실시 계획 인가 고시를 했어요. 이걸 보면 증축사업을 2024년 12월 31일 날 준공하게 이렇게 돼 있어요. 늦어진 이유가 있습니까?

○ 정구호 위원 요즘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광영동 같은 경우는 이 시장이 어떤 기능을 하냐면 광영동 전체의 심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시장이 얼마나 활성화되느냐에 따라서 광영 전체적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냐 아니면 침체되느냐 좌우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시장의 중요성을 좀 많이 알고 있는데, 필요한데 너무 이런 증축 사업이 너무 늦어지고 있어요. 또 증축 사업을 하면 그 안에 있는 기존의 시장에 계신 분들을 이전해서 또 거기 기존에 있는 시장은 또 리모델링을 합니다. 이 사업이 2026년까지 돼 있죠. 계획에?

○ 정구호 위원 너무 늦어진다. 지금 벌써 시장을 증축하고 리모델링 한다고 한지가 벌써 한 3~4년 지난 것 같습니다. 시장님 가보시면 알지만 시장 상인들이 상당히 지금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고 있고요. 이 사업 빨리 끝내야 되겠는데, 문제는 또 있습니다. 6월달에 이제 준공을 해서 이전을 합니다. 근데 그 안에 있는 기존에 있는 상인들이 전체 이전하는 건 아니죠?

○ 정구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중앙 통로로 해서 윗부분만 이전하고 아래층은 그대로 거기에서 입점한 상태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 정구호 위원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시장의 기능이라 하면 많은 상인들이 모여 있을 때 한 번에 가서 주위에 있는 여러 가지 야채도 사고 여러 가지 과일도 사고 이런 복합 기능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시장을 둘로 나누는 격이 됩니다. 그리고 이전하는 사람들 새 건물에 들어가서 좋은 시설에서 이전해서 장사를 하겠지만, 기존에 거기에 그대로 있으면서, 칸막이를 중앙에 하죠? 칸막이를 한 상태에서 윗부분만 이전하고 아랫부분은 중앙통로를 막아놓고서 그냥 장사를 하게끔 그냥 방치해주는 그런 수준이더라고요. 제가 한번 확인을 해보니까. 과연 그 칸막이를 해놓고, 장사를 하면 손님들이 갈까, 하는 그런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 상인들 요구사항도 한번 들어볼 필요가 있을 건데, 본 위원이 한 2주 전에 한번 그 시장을 들렀을 때 밑에 계신 분들이 “여기 칸막이를 해놓고, 우리 장사를 하는데 이게 되겠소? 이거 어떻게 좀 해 주쇼.” 하는 그런 민원이 있었습니다. 한번 가서 다시 한번 의논하고 전부 다 이전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취하든지 50%는 이전하고 50%는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장사를 하면 칸막이 놓고 공사는 옆에서 시끄러운데 누가 오겠습니까?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 정구호 위원 한번 다시 의논해서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는데, 더 힘들게 하는 그런 사업 추진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문제점을 파악을 해서 다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해서 한번 리모델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정구호 위원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될 겁니다. 중앙 통로를 막아놓고 위를 A동, B동 이렇게 나눴는데 A동은 전부 다 철수를 해서 공사를 합니다. 먼지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밑에는 장사를 하라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전부 다 음식이나 여러 가지 우리가 필요한 그런 식재료를 사는 곳인데. 먼지가 아무리 칸막이를 잘해 놓는다고 해도 그게 과연, 그 위에서는 바로 옆입니다. 공사를 하고 있고 밑에는 장사를 하라 그러면 이건 상식적으로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인들한테 의견을, 우리가 생각을 해도 전체 이전했다가 전체 들어오는 이런 방법을 취해야지. 시장은 모아놓아야 됩니다. 이렇게 분산시켜 놓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때는 상인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그 시장의 기능이 완벽히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정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먼저 위원회 현황이 있습니다. 위원회 작년도에 전체적으로 다 한 번씩 열렸으니까 이거 현황은 말씀 안 해 주시고, 현황이나 안건 관련해 가지고는 자료 별도로 주시고요. 두 군데가 의원님들이 안 들어가셨는데 그 이유는 다음번에 설명해 주십시오. 여기서는 놔두십시오. 각 위원회별 명단까지 같이 주시면 좋겠고요.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지금 저희들 골목상권 관련해가지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건 오래전부터 이 관련된 예산이라든지. 정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안 되고있는 것은 두 가지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첫 번째는 본인들의 자구책이 좀 부족했고 또 저희들 관련해서 프로그램들은 많이 나왔는데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될 그 골목상권 관련해가지고, 뭐라 그럴까요? 테마가 없다 그럴까요? 아니면 거기에 맞는 맞춤형이 좀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 지역에 맞는, 본인들이 원해서 이런 걸 했어야 된다는 게 첫 번째고, 두 번째는 저희들도 잘 살펴봐서 거기에 맞는 정책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지금 보면 전통시장 관련해가지고 예산 잡지 않습니까? 전통시장 지금 엄청나게 예산 잡아가지고 들어옵니다. 근데 달라진 게 본 위원은 건물과 상가가 깨끗해졌다는 이런 부분 빼놓고는 크게 장사하는 데 많은 소득이 늘었다 이런 건 없거든요. 그러면 이 두 가지를 다 잡으려고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이나. 좀 세밀하게 살펴봐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많은 대화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까지 같이 드리겠습니다.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소상공인 시설 개선, 예산 편성하는데 안 부족합니까? 이 부분은?

○ 안영헌 위원 또 한 가지는 플랜트건설 근로자 관련해서 예산 잡습니다. 이 플랜트건설 근로자뿐만이 아니라 저희들 직업훈련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은 제가 이 위원회 저희들 회의 열릴 때마다 말씀을 드립니다. 기업과 연계해서 맞춤형으로 좀 가주십사 하고, 바로 훈련이 끝나면 기업에 바로 취업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좀 많이 생각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 안영헌 위원 여기도 그렇지만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찌 됐든 기업에 사전에, 기업하고 저희 시하고 같이 교류해서 어떤 교육이 되면 좋겠냐는 부분을 서로 고민해가지고 맞춤형으로 가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기업 유치 활성화 관련해서 전년도에 성과급 많이 지급됐습니까?

○ 안영헌 위원 어느 정도 지급됐는가요? 전년도에? 성과급.

○ 안영헌 위원 적게 된 거지 않습니까?

○ 안영헌 위원 이 부분도 별도 저하고 이야기하시게요.

○ 안영헌 위원 기업 유치 활성화 부분에 성과급도 중요합니다마는 사실상 저희 지역은 그래도 기업을 하셨던 OB 출신들도 많고, 이런 부분 좀 많이 활용하셔서요. 밖에서 저희 광양시 기업을 하기 좋은 도시라 하지만, 실상 어떤 부분이 어떻게 좋은지가 설명이 부족합니다. 그러면 전문가 집단이, 안 되면 위원회라도 구성해서 저희들 기업하시다가 은퇴하시는 분들이라든지 많이 만나보시고 그분들을 위원회를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기업 하시겠다는 분들이 들어오시면 그분들하고 같이 대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올해 신규로 하신 것 같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근데 지금 연 6회 실시를 한다고 그랬는데, 연 6회 어떻게 실시하시는 거죠? 지금 모집을 해가지고 2인 1조로 해서 월 1회에 한 번씩 점검하는 걸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월 1회. 월 1회면 4월부터 해서 11월까지 해서 월 1회만 한다고요.

○ 서영배(옥곡) 위원 지금 우리 여기 자료에도 나왔지만 재해 사고가 많이 일어나잖아요. 그렇죠?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주로 한다고 그랬는데 좀 철저히 이런 것을 운영을 하실 때, 처음으로 운영을 하시니까 철저히 좀 해서 재해사업장이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게끔 검토를 해 주시라는 겁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시장 관련해서 이야기를 많이 드렸는데 광영상설시장도 우리 정구호 위원님께서 말씀드렸고 하는데, 간단히 제가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광양매일시장이 우리 과장님 생각에서는 구조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신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시장 상인들은 단순하게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지만 지금 저희들도 몇 번 가보고 둘러보고 개장식 때도 가보겠지만, 점포가 적지 않습니까? 첫째는. 점포가 적은데 1층에 무슨 공간으로 그렇게 남겨놨는지. 그렇잖아요. 공연장으로 매일 공연하는 것도 아니고. 공연장으로 그런 넓은 곳을 남겨놓은 것이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광영시장도 그런 불필요한 공간이 없게끔 한 번 더 검토하시라는 겁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그렇게 하시고, 또 한 가지만 제가 여쭐게요. 우리 시끌벅적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이 있는데, 이거 저희들이 보면 한마디로 이벤트 행사 아닌가요. 그렇죠?

○ 서영배(옥곡) 위원 크게 상인들한테 효과가 많이 있는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효과는 좀 있는데, 한 번 더 이벤트성에 치우치는 것보다 상인들에게 좀 치우치는 것이 어떤가.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여기서 행사를 하더라도 지금 항만공사나 광양제철소, 이런 데서도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상품권을 주더라도 우리 광양시장에, 행사하는 시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주시면 어떤가 그런 생각을

○ 서영배(옥곡) 위원 옥곡장이면 옥곡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또 광양5일장이면 5일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런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는 겁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조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옥 위원 입니다. 방금도 제가 피력을 했습니다만 수산물유통센터가 12월달에는 흑자를 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전망은 더 크겠죠? 그런 내용이 나오면 입점할 수 있는 여건도 또 다른 분들이 또 입점할 수 있는 여건도 되겠고, 그래서 좀 홍보를 더 활성화시켜가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옥 위원 그리고 아까 송재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건립 지원사업이 있죠?

○ 조현옥 위원 물론 국비 80억이 책정되고 해서 순조롭게 진행이 된다고 했는데, 우리가 방음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우리가 법적 기준이 제가 알기로는 75dB로 알고 있는데, 65dB라는 그 기준이 법적으로 완화돼서

○ 조현옥 위원 그것은 법적 기준입니까?

○ 조현옥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지금 어떤 설계에 지금 포함돼가지고, 설계는 완료됐습니까?

○ 조현옥 위원 별도 추진을 한다?

○ 조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방금 우리 정구호 위원님하고 서영배 위원님이 광영상설시장 증축사업이 상당히 어찌 보면 오래돼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을 했어야 옳은데, 제일 처음에 추진이. 해야 되는데 어떤 여건상 미래산업국에서 추진을 하게 됐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전적으로 이전을 했다가 들어오는 것이 좀 합리적이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드렸습니다만 상인들하고, 만약에 중간에 뭐 통로를 막고 리모델링을 한다 그러면 또 민원이 생길 수가 있으니까 사전에 민원이 안 생기게끔, 민원이 생기면 또 이 계획된 공사 기간이 점차적으로 더 늘어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확실한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물어봐가지고 추진을 해가지고 빨리 시장이 또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좀 해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 조현옥 위원 그다음에 소상공인 지원 신용보증재단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어떤 역할을 합니까?

○ 조현옥 위원 보증서를 발급하는데, 보증서를 발급하면 그분들이 무료로 해주는 건 아니고 수수료 다 받습니다. 그러면 우리 행정적으로 은행하고 직접적으로 연결된 어떤 그런 방법이, 신용보증재단이라는 자체가, 그것도 공무원들이 합니다. 공무원들이 운영을 하는데 이왕 하려면 국가에서 수수료나 그런 것도 좀 지원해 주고 그래야 되는데,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다 받고 자기들 할 일 다 하고. 은행에 가서 서류 제출하고 전체적으로 똑같은 어떤, 우리가 일반인들이 은행에 가서 대출받는 것하고 다를 것이 하나도 없어요.

○ 조현옥 위원 근데 이제 소상공인이라 해서, 지금 우리나라의 어떤 정서나 그런 거 보면요. 소상공인들이 더 양심이 바릅니다. 크게 만약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헤쳐나가려고 하다가 부도도 내고 상당히 문제점이 많은데 소상공인들은요, 양심이 있어가지고 빨라요. 그거 만약에 파산되거나 그러면 신용보증재단에서 다 변제를 해 줍니까? 지금까지 그런 예가 있어요?

○ 조현옥 위원 지금까지요?

○ 조현옥 위원 어떤 그런 통계가 지금 나온 거 있습니까?

○ 조현옥 위원 그 자료를 좀 주십시오.

○ 조현옥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분들이 상당히 그 문턱이 높다는 어떤 그런, 쉽게 생각 안 하고 높다는 어떤 그런 의견도 많이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어떻게 수월하게 하면서 정책적으로 지원이 될 것인가에 어떤, 상당히 연구를 좀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 조현옥 위원 제출해 주시고요.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투자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년일자리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일자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청년일자리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과장님 먼저 이것부터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원하는 광양의 기업체 한번 설문조사 하신 적 있으십니까? 학생들이라도 좋습니다. 가고 싶은 회사라든지.

○ 안영헌 위원 예 지금 이게 왜 제가 이 부분을 여쭤보냐 그러면 저희들 청년 관련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엄청난 예산이 들어갑니다. 근데 실제 제가 보기에는 많은 숫자가 들어가는 부분은 첫 번째 프로그램에 기업체하고 협약이 돼서 들어가는 부분이 제일 좋았었고요. 아니면 청년들이 이런 일자리가 좋다 해서 들어가줘야 되는데 실상 기업체에서는 일자리가 부족하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 그럽니다. 그러면 한번 청년들이 어떤 직장을 원하는지를 한번 설문조사 들어봐야지 될 것 아닙니까? 그래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기업체 어디를 들어가고 싶다. 그러면 그 기업체하고 이렇게 저희들이 연계해서 프로그램 개발해가지고 하면 훨씬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 참고해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한다는 프로그램 저희들 예산 지원됩니다. 청년 단체의 많은 예산이 어쨌든 지원돼서 네트워크 활성화되는 부분은 참 좋은 일입니다. 청년들끼리 많은 정보 교환하고 자기들끼리도 이야기 나누면서 어쨌든 일자리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니까요. 자기들끼리 하면. 근데 문제는 너무 맡겨둔다는 겁니다. 좀 저희들이 어느 정도 청년들이 예를 들어서 일자리가 이런 게 있으니까 저희들도 그 관련돼 있는 테마를 좀 던져줘서 따라올 수 있는 부분도 좀 만들어야 되는데 제가 지금까지 느끼기로는 청년단체에다가 예산만 지원되고 계산서만 받는 이런 형식이거든요. 좀 여기에서 탈피할 때가 됐습니다. 좀 프로그램이 잘 되는 데는 그대로 가고, 안 되는 데는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을 장려도 한번 해보고 그러십시오.

○ 안영헌 위원 예 자율도 좋습니다. 어찌 됐든 그래도 너무 다 풀어놓고 계속 놔둬버리면 안 됩니다. 어느 정도는 단계가 왔으니까 한 번쯤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잘 되는 데는 계속 놔둬도 되지만 잘 안 되고, 이거 올라오는 거 보면 과장님 아시지 않습니까? 계산서 올라오는 거 보면.

○ 안영헌 위원 예 그다음에 신중년 일자리창출 해가지고 지금, 액티브시니어는 어디입니까?

○ 안영헌 위원 저희들 시니어클럽 있지 않습니까? 안 됩니까? 시니어클럽에서 그 정도 대응을 못 합니까?

○ 안영헌 위원 아, 시니어클럽에서 액티브시니어라는 별도의 또 안에 있다는 말씀이시죠?

○ 안영헌 위원 자기들끼리 만들어서. 아니면 시니어클럽이 실질적으로 저희들 시니어들 일자리 창출하는 부분을 전담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데요, 저는? 이 부분 나중에 좀 설명을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이제 마을공동체 관련입니다. 마을공동체 꽤 오랜 시간 하시면서 참 잘해오시고 마을마다 이 부분 때문에 어떻게든 의견 나누고 모이는 부분 참 좋습니다. 씨앗에서 열매까지 가는 부분이 너무 적습니다. 이건 좀 고민 안 해야 되겠습니까? 딱 한 팀 올라왔는데, 여기가 어딥니까? 한 팀 한번 알고 싶습니다. 팀장님 구체적으로 한 팀이 딱, 씨앗에서 열매까지 올라온 팀이 한 팀인데 어딥니까? 팀장님 말씀해 주세요.

○ 안영헌 위원 그렇습니까? 어쨌든 이 부분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씨앗에서 열매까지 많이 올라갈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조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옥 위원 입니다. 지금 과장님 우리 인구가 날로 매년마다 상승세에 있죠?

○ 조현옥 위원 아주 타 지역에 비해서 그래도 우리 광양시가 어떤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를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느냐. 아까 우리 안영헌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지만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지고 인구 증가, 또 특히 청년 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옥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신규사업으로 대형버스 운전자 인력양성 사업이 있습니다. 과장님. 지금 주로 시내버스 정차 노선에 투입이 되시는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광양교통을 보면 맨날 기사를 모집한다는 광고가 차에 붙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효과가 있었으면, 물론 우리 중장년 구직자들한테 큰 도움이 되겠지만 우선적으로 제가 이야기드리고 싶은 것은 버스 운전을 하신 분들이 왜 안 들어갈까요? 이거 자격증만 따가지고, 제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버스 노선에 시내버스 정차하니까 여기에 취업을 하시라는 건데, 왜 취업 구직이 안 될까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것이 우선적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왜 대형버스 자격증만 따놓고 그런 것이 안 맞으면 안 들어가는 거잖아요. 이 사업이 의미가 없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 광양교통 버스뿐만이 아니고 기업체에 대형버스 운전도 하고 하는데, 크게 봤을 때 우리가 광양교통이 주로 일자리 창출로 이 사업이 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런 문제점들이 한 번쯤은 과장님 생각해 보시라는 거예요. 왜 그쪽에 계속 구직난이 허덕이는가. 그런 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라는 거고, 업무보고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청년의 날인가? 작년에 말이 많은 것 있죠?

○ 서영배(옥곡) 위원 올해는 어떻게, 우리 시에서 담당 주무부서에서 하신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시에서 직접?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런 것이 있으니까 제가 한 번 더 짚어드리는 겁니다. 그런 일이 착오가 없게끔 하시라는 거예요. 안 그러면 내년부터는 사업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한 번 더 기회를 드리는 거예요. 우리 의회에서도. 지난번에 언론에서나 모든 것이 나와가지고, 저희들도 가봤습니다. 현장 개회식 때 가보고 했는데 12개 읍면동 청년회가 있을 것인데, 청년회조차도 안 나왔잖아요. 회장단들조차도 안 나왔고. 이런 문제점들을 올해는 꼭 생각을 한번 하셔가지고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방구석 탈출 프로젝트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참 좋은 사업임에도 틀림이 없는데 과연 방구석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우리가 파악을 하고 이분들을 바깥으로 이끌어낼까, 하는 문제점이 있을 거예요. 어떻게 하실 생각이에요? 이분들은 사회에 나가기 싫어서 방구석에만 계신 분들인데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지 관건일 것 같은데.

○ 정구호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파악을 할 건지. 읍면동에서도 이분들이 은둔하고 계신지 알 수가 없을 건데

○ 정구호 위원 예 이해가 됐고요. 방금 과장님께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사업하고 비슷한 사업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HRD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 아카데미라든지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이런 쪽에서 비슷한 사업을 해요. 우리는 여기서 뭐 이걸 이수하고 나면 2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수당을 준다고 돼 있는데, HRD 같은 데는 수당이 72만 원 지급해요. 한 50일 교육받고. 그러니까 차별화를 시켜야 될 건데 그런 분이 있으면 청년 아카데미나 아니면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쪽으로 갈 건데 이게 너무 좀 경쟁력이 뒤떨어지지 않냐. 다른 아카데미보다는.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봐서는 좀, 이런 취업 아카데미 내가 이런 교육을 받아야겠다 그러면 더 좋은 데가 있는데, 우리 시에서 하는 것에 과연 이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모집을 하겠느냐. 이런 뜻입니다.

○ 정구호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럼 이런 수당이나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이나 이런 게 수준이 다른 타 기관의 수준하고 비슷해야 되지 않겠냐. 너무 이렇게 수당도 적고 교육 기간도 길고 이러다 보니까 청년들이 여기에 해도 마지막까지 졸업을 수강을 마치고서 이렇게 나올 수 있겠냐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 정구호 위원 알겠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저도, 왜냐하면 이런 분들이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는 그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밖으로 이렇게 나오게 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서 취업까지도 알선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미흡하지 않냐. 또 더 확대해서 이분들이 솔깃해서라도 나올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정구호 위원 그리고 하나는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하시죠?

○ 정구호 위원 제가 지난번 작년에도 2024년도에도 이거에 대한 지적을 좀 했었습니다. 약 10억 원에 관한 시비를 들여서 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693명, 약 700명이 지금 혜택을 보고 있네요. 많은 청년들이 지금 이것에 많은 관심도 있고 좀 확대 더 해서 좀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주거래 은행입니다. 주거래 은행이 지금 농협 광양시지부하고 신한은행으로 지금 한정돼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언급했지만, 이 두 은행은 우리 지역의 시민들이나 단체에 아무 영향력, 도움도 안 주는 그런 은행입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행사가 있어도 지원해 주거나 이런 혜택을 주는 그런 은행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무슨 행사나 역할을 많이 하는 단위농협이나 새마을금고도 있는데, 왜 이런 데하고 우리 시민들하고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은행하고 이렇게 계약을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드리고 이걸 확대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도움 주는 단위농협이나 아니면 새마을금고 이런 데 확대해서 취급할 생각은 없으신지

○ 정구호 위원 그러면 이게 기준이 있을 겁니다. 1금융권만 하라는 기준이 있을 건데 제가 그때도 자료를 요구했는데 아직까지 제가 못 받아봤습니다. 한번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시고

○ 정구호 위원 가능하면, 왜냐하면 지역의 보호주의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은행도 1금융권, 2금융권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지역하고 얼마만큼 같이 협력하면서 또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금융기관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런 금융기관에 우리가 또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은행도 우리 지역에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뭔가 제시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정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송재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입니다. 청년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 제일 머리 아픈 문제인데, 청년들에게 제일 시급한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죠?

○ 송재천 위원 일자리.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찾는 게 제일 급선무죠. 근데 광양시가 2024년도 예산 투입된 게 청년 구직부터 시작해서 노는 데 쓰는 비용이 한 200억이 넘어갔어요. 좀 안타까운 현실인데 지금 또 청년 복합공간 조성 인큐베이터, 창업 인큐베이팅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딱 보니까 하드웨어 중심이에요. 소프트웨어는 없어요. 건물만 지어가지고 운영한 걸로 만족해버려요. 이래가지고 무슨 청년들한테 비전을 제시하겠는가. 그래서 본 위원은 제안합니다. 지금 우리 광양 산업도시이지 않습니까? 근 400억 넘게 들여가지고 지식산업센터 곧 운영합니다. 지난번에 준공은 했지만. 거기는 대한민국의 산업에 관련된 것은 다는 못 들어가지만 핵심적인 건 다 들어가 있어요. 우리 지역이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으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요새 벤처기업밸리라고 해가지고 지금 우리 조례도 만들어져 있고 지원도 많이 해요. 실제 지금 창업도 되고 있고. 그래서 이런 거하고 연계해 가지고 꼭 건물을 지어야만 되느냐. 청년꿈터라는 공간도 있고 모든 산업시설이라면 실험실, 체험실, 회의실, 교육장 다 준비돼 있어요. 사람만 가서 뭘 좀 듣고 싶다면 다 준비가 돼 있는 그런 도시인데도 맨날 별도로 지어요. 건물을. 좀 이상하지 않아요? 그래서 있는 시설,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청년 정책을 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자. 맨날 남 따라, 뭐 이자 지원해 주고 집 사주고 하는 거야 일반적인 공통사항이니까 그건 그대로 하되 청년들을 어떻게 일깨워가지고 좋은 일자리, 좋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느냐. 그게 난 목표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된다. 이미 건물은 뭐 짓는 걸, 또 읍내 여기 보니까 구 동외마을회관에 창업 공간인데 여기 뭘 창업하는지 난 그걸 잘 모르겠지만, 한두 사람을 위해서 연 10억을 투자해요? 참 이해가 안 돼요. 동외마을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창업 실험실 4실, 공유 광장, 로컬 디자인 공간 2실, 이거 무슨 부가가치를 창출할는지 심히 의심스러워요. 그다음에 청년꿈터라는 걸 만들어 놨잖아요. 자랑을 많이 하던데 아까 그 인큐베이팅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또 여기 꿈터 확대 운영한다고 하는데 역량 강화 특강이라는 게 있어요. 2024년도 실적에 보면. 청년 창업을 주제로 특강 지원인데, 아니, 매달 해도 시원찮을 판에 연 2회 해요. 실적에 불과해요. 뭘 특강했는지 모르지만. 뭘 특강했는지 담당 팀장님

○ 송재천 위원 역량 강화라는 게 막연하게 역량 강화하지 말고. 역량 강화는 자기 전문 분야가 있고 일반적인 인문학이 있잖아요. 내가 요새 보니까 시에서 만드는 보도자료 보니까 인문학 강의는, 음악은, 뭐 재즈는 어떻다. 책은 어떻다, 이런 것은 각 도서관에서 잘해요. 그런 걸 인문학 강의라고 그래요. 그런 게 자기 소양을 높이는 그런 과정이에요. 자, 우리가 필요한 것은 그것은 다른 도서관이나 이런 데서 하니까 우리는 뭘 타겟을 해야 될 거냐. 젊은 청년들 그 아까운 시간을 뺏어가지고 와. 뭘 머릿속에 가슴 속에 넣어줘야 되느냐.

○ 송재천 위원 한 번 올 때 몇 명씩이나 오죠? 강의 수강생들이 몇 명이나 와요? 그런 걸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다 지금 잘, 미지의 분야니까 잘 안 오려고 할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이걸 제도적으로 어떻게 해서 매달, 오늘은 반도체 한다든지, 내일은 2차전지 한다든지, 내일은 제철 한다든지. 너무 전문지식만 딱딱하니까 중간에 좀 플러스 알파 시켜가지고 흥미롭게, 뭔가는 유발을 해야 되니까. 그런 식으로 조금 다른 시에서 안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가지고 자꾸 청년들을 끌어들여야 될 거 아니에요. 역량강화 말은 좋아요. 무슨 역량강화를 하려는지 나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이것도 좀 해야되고, 그다음에 특별강연이라는 것도 이거 분기에 한 번씩 해요. 그러면 우리 지역에 무슨 특별한 강연을 불러와야 될 건가. 안 그래요? 제철소 주변에 박사들도 많고 성공한 사람도 많아요. 광양 출신으로서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전국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성공한 케이스들이 많아요. 매출액은 적어도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와서 프리토킹하고 강의 30분 하고 프리토킹하고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같이 식사하고 뭔가를 자꾸 동기 유발을 시켜줘야 되는데 이게 형식적이에요. 분기에 초청 특강 한번. 우리 광양 거주하는 청년들이 영리한 사람이고 그렇게 활동적이지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방구석 탈출 프로그램도 만드는 것 아니에요. 그런 걸 동기유발을 해줘야 된다. 그래서 새로 우리 조동수 과장님 오셨으니까 좀 획기적인 것, 그다음에 평생 살고싶은 광양 인구정책 추진. 이것도 난 이렇게 생각해요. 자, 평생 살고 싶은 광양은, 광양 예찬론 이런 걸 제안하고 싶어요. 광양의 예찬론. 예찬론도 살기 좋은 광양, 또 산업하기 좋은 광양, 이런 거 누가 감동받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신문에 칼럼 하나도 안 써요. 공무원들도 안 써요. 돈 번 사람도 안 써요. 그런 걸 자꾸 예찬론을 좀 해야 되는데 예찬론이 나올 수가 없는 게 그냥 일반적인 평균 기대치만 갖고 해버리니까 나하고는 별 관계없는 것. 무관심해요. 그래서 농촌도시하고 중마동하고 또 달라요. 금호동 또 다르고 광양읍 다르고. 그 동별로 특성을 분석을 해야 돼요. 뭘 해야 여기 사람들이 정착할 건가. 그렇죠? 여기는 예를 들어서 아파트 단지는 쇼핑 인프라라든지 볼거리, 이런 걸 젊은 사람들이 살기 때문에 그런 걸 좀 유치를 해가지고 거기에다 만들어 주고. 농촌은 스마트팜이라든지 뭐 농작물을 어떻게 신품종을 개발해서 살게 해준다든지 또 거기에 그 농촌 그 사람들이 뭘 해줘야 좀 더 이사 안 가고 자식 집에 안 가고 오래 살는지. 뭔가는 각 읍면동별로 특성을 먼저 분석할 필요가 있다. 거기에 맞는 솔루션을 내놔야 되는데 일반적으로 그냥 살고 싶은 광양? 개뿔이네. 안 그래요? 이런 정책 하지 마라. 좀 디테일하게, 요새 시대는 디테일 시대입니다. 디테일하게 분석해가지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야 되는데 지금 국장급 이상님들 좀 죄송하지만 전혀 이런 거 생각을 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말은 다 잘해요. 청산유수인데, 뭔가는 좀 시스템적으로 다 연구를 해야 되는데 안 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주장하는 게 광양에 별도로 광양만발전연구원을, 옛날에 있었잖아요. 그런 걸 만들어야 된다. 뭔가는 좀 딱 연구를 해야 되는데 그냥 일상적으로만 하니까 효과가 하나도 없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미혼남녀 이거, 지금 57쪽에 보니까 1그룹, 2그룹, 9커플 매칭, 7커플 매칭이 되어 있는데, 이거 매칭이라는 게 결혼하고 연결된 겁니까? 그냥 데이트 하라고 2번, 3번 만나는 이게 매칭이에요? 매칭 개념이 어떻게 되죠? 결혼 된 거예요?

○ 송재천 위원 그럼 매칭이라는 의미가 하나도 없네요?

○ 송재천 위원 몇 커플이나 됐어요? 그만큼 만남의 행사에 결혼하고 골인된 게 없기 때문에 머릿속에 없는 거예요. 이런 행사를 왜 합니까? 처음에 이거 내가 제안했는데 결과를 도출 못 해요. 참고로 얘기하면 옛날 포항제철이 포항에 생겼을 때, 그때 노란 제복이었어요. 노란 제복 입고만 다니면 그 사람이 사상이 어떻든 돈이 있든 없든 무조건 사위 삼으려고 그랬어요. 근데 왜 광양만 고집하느냐. 순천, 여수에 가면 여성들이 좀 있어요. 광양은 금융계통 외에는 없잖아요. 병원 계통 외에는. 하려면 좀 확대를 해가지고

○ 송재천 위원 근데 지금 광양, 여수가 참가하는 비율이 몇 프로나 돼요? 통계 안 나왔죠? 그냥 흘러가는 대로 하니까 그런 거예요. 이것도 머리를 좀 써서 하려면 제대로 좀 해버려라. 어떻게 해야 오겠는가. 모든 게 전략 전술을 구사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냥 사무적으로만 하니까 이런 결과가 전혀 없다. 그다음에 63쪽에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인데, 이게 지금 금년에 교육생 모집 및 선발이 2월달 돼 있는데, 모집 완료했습니까?

○ 송재천 위원 그러면 업체를 먼저 선정해가지고, 희망업체를 선정해가지고 거기에 소요에 따라서 모집 공고가 나간다?

○ 송재천 위원 이것도 지금 취업아카데미 나오게 되면 100% 취업 안 되죠?

○ 송재천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처음에는 100% 되는 걸로 됐었어요. 처음에는. 지금은 자꾸 취업률이 떨어져버려요.

○ 송재천 위원 환경이 달라질 게 뭐 있어요. 어차피 채용하는데 여기 졸업생은 전부 다 100% 취업하라는 게 일반 희망자들이 거기 가도 취업 못 했어요, 하는 사람이 나와요. 그렇다면 교육 과정이 잘못된 거예요. 이거 우리 시비가 2억 8천이나 들어가잖아요. 일단 거기서 중도에 실력이 없어가지고 탈락하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지만, 거기 졸업하면 그냥 일자리가 1~2개예요? 취업시키도록 좀 노력해야 되는 거 아니냐. 점점 취업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걸 강조하는 겁니다. 100% 취업돼야죠. 그렇죠?

○ 송재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올해 2024년도에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2억 예산 가지고 하셨습니다. 어디 하셨습니까? 올해도 1억이 잡혀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일단 자료로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이 자료 저한테 주시면 됩니다.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청년일자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철강항만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철강항만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철강항만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입니다. 지금 해양공원, 이건 예산안에 안 나와 있죠? 나중에 벤치마킹 해가지고 추경에 반영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 송재천 위원 추경이 언제쯤 있을 예정이죠? 상반기 중에는 있겠죠?

○ 송재천 위원 그러면 상반기 안에 빨리 벤치마킹 돼서 어떻게 정비를 하겠다는 구상이 나와야 되겠네요?

○ 송재천 위원 그래서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또 이거 벤치마킹하는데 1년 가면 안 됩니다. 아주 급해요.

○ 송재천 위원 빠른 시간 내에 해가지고, 최선의 안이 안 되더라도 60점짜리라도 빨리 시작해 놓고 보완하는 개념으로 가야 됩니다. 100% 100점 맞으려고 다 하다 보면, 1년 후딱 지나가버려요. 그래서 빨리 벤치마킹 해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저는 신규사업 중에 국제우호도시 청소년 스포츠 교류 추진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작년까지 10회에 걸쳐서 이렇게 했네요. 해마다 이게 우리 시에 좀 연락이 오는 편입니까?

○ 정구호 위원 그러면 이 대회가 상당히 권위 있고 전 세계에서 한 300여개 팀이 참가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도에는 대전에서 참가를 했고 또 2023년도에는 춘천에서 참가를 했고 이런 대회더라고요. 그러면 여기에 보면 10세, 12세, 14세 이 부별로 많이 나뉘어있어요. 우리는 어떤 부류로 어떤 학생들로 추진할 생각이죠?

○ 정구호 위원 이게 대회에 나가려면 그동안 클럽이라든지 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있는 선수들을 데리고 가야 될 건데, 학교하고도 미리 상의를 좀 해놓아야 될 겁니다.

○ 정구호 위원 그때 갑자기 데리고 간다면 학교 교장이 “안 돼요.” 그러면 대회 못 나가는 거 아닙니까? 미리 학교하고 체육회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추진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정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지금 우리 국제 자매도시가 몇 개국 몇 도시죠?

○ 안영헌 위원 1년에 교류 업무는 몇 개 도시 정도 하고 있습니까?

○ 안영헌 위원 작년도 말씀해 주시죠.

○ 안영헌 위원 저희 의원 돼서 거의 2년 6개월, 7개월 됐는데 실상 제가 왜 그걸 여쭤보냐 그러면 17개 도시가 제가 이 앞에 팀장님이나 관련돼 있는 분들하고 대화를 해보면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밖에서 바라보는 부분은 우리가 글로벌, 글로벌, 외치면서도 실제 교류하는 부분에 대해서 광양시가 굉장히 지금 안 오고 있다는 부분이, 우선 적은 인원 가지고 이 많은 도시를 커버하기는 너무 힘듭니다. 한 사람이 1개 도시 해도 17명은 있어야 되거든요. 근데 이제 이 부분이 17개 도시를 하면서 실제 전년도에 3개 도시, 그러면 한 번 돌아온다 하더라도 5년 아닙니까? 거의 방치 상태거든요. 이것 좀 신경 쓸 수 있는 방안 만드십시오.

○ 안영헌 위원 아니, 이 부분은 말로만 자꾸 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만들어야 됩니다. 뭐 소리 듣든 말든 저는 그런 데 관심 없습니다. 그렇지만 광양시가 세계에 알려지려고 하면 왜 광양항이 이 세계적인 항이 못 되고 있는지 첫 번째는 안 알려져 있기 때문에 못 되는 겁니다. 근데 알려야 되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뒤에서 끄집어낸다고 하더라도 저는 의원 신분으로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첫 번째 우호 도시 관련해가지고 좀 잘 챙겨야 된다. 앞으로 넓혀야 된다. 이 부분에 좀 많이 신경 써 주십시오. 그다음에 이제 다음 건 홈스테이 관련입니다. 팀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지금 30% 지원이죠?

○ 안영헌 위원 다른 부분에는 저희들 모든 예산을 봤었을 때 기본적으로 50%에서 80% 정도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자부담이 20~30% 정도, 아니면 많으면 50% 정도가 되는데 유일하게 이건 지금 30%만 지원을 하고 거꾸로 70% 자부담입니다. 제가 이 부분 같이 해봤더니, 학부모님들이 원하시는데 부담을 가지십니다.

○ 안영헌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지금 아무리 많은 돈이라 하더라도요. 교육 부분에는 특히 많이 들어도 상관없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지, 이걸 효과를 내려고 하는 투자가 아니고, 또 그리고 예산 부분이 좀 전에 말씀드리지만 타 사업, 모든 사업, 수십억, 수백억 하는 부분도 20%, 30%, 많으면 50%입니다. 근데 유일하게 우리 학생들한테 지원되는 이 홈스테이 관련해서 30%라는 부분, 자부담이 70%라는 부분은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비싼 멀리 가는 데라도 이 부분 앞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부분 생각하십시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국장님 며칠 전에 도지사, 우리 광양항 활성화 간담회 혹시 다녀왔습니까?

○ 서영배(옥곡) 위원 과장님 다녀왔어요?

○ 서영배(옥곡) 위원 저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간담회 할 때 광양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이런 모 도의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뭐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할까. 저희는 참, 광양시에도 적극적으로 지금 광양항 활성화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 서영배(옥곡) 위원 저희가 느꼈을 때 이제 뭐 시장님이 가시면 좋겠지만 시장님 못 가시면 또 부시장, 국장님, 이렇게 참석하셔가지고 도의 도지사 간담회 때 강력하게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이런 적극성이 좀 부족했지 않나. 저는 이렇게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렇게 좀 그런 것도 관심을 좀 가지고 우리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모습도 보여주시는 게 필요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고요. 광양항 활성화 해양공원 관련해서 우리 송재천 위원님께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전에 우리 시에서 관리한 적 있죠? 그렇죠? 관리하다 보니까 예초기 풀만 베고 매일 비용만 들어가고 그래서 그쪽으로 다시 드렸죠?

○ 서영배(옥곡) 위원 그것이 관리권만 가지고 온 게 아니고 이용권도 다 갖고 와서 이런 것을 벤치마킹하실 때 참고를 하시라는 겁니다. 이용을 해야지, 관리만 하다가 인건비만 들어가고 풀베기, 예초기 비용만 들어가고 그런 거예요.

○ 서영배(옥곡) 위원 여수항만공사 사장도 저희 광양시에서 이용하라는 그런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것을 이용을 저희들이 시에서 못 하는 것 같고, 그런 것을 꼭 여수밤바다같이 얼마든지 개발할 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이용권만 가져오면. 그런 것을 벤치마킹할 때 꼭 참고로 하시라는 말씀드리고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리고 지금 와우포구하고 어촌·어항 재생사업에 섬진포구, 도촌포구. 지금 와우포구하고 섬진포구는 다 마무리가 됐나요?

○ 서영배(옥곡) 위원 도촌포구가 올해 몇 월이죠? 준공 예정이 6월이네요.

○ 서영배(옥곡) 위원 차질 없이 될 수 있어요?

○ 서영배(옥곡) 위원 어촌계에 위탁하고 된 것은 있나요?

○ 서영배(옥곡) 위원 팀장님 말씀하실 것 있으면 하세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좀 또 말들이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니까 조금 꼼꼼히, 위탁을 줄 때 꼼꼼히 좀 챙겨 보시라는 겁니다. 이런 것을.

○ 서영배(옥곡) 위원 그리고 항만물류고 취업 지원이 있습니다. 간단히, 취업률이 지금 몇 프로 정도 되는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우리 광양시 관내 기업에?

○ 서영배(옥곡) 위원 70%요. 주로 학생들 연고층은 어디로 봐야 되겠죠?

○ 서영배(옥곡) 위원 학생들이 우리 광양 관내 학생인지

○ 서영배(옥곡) 위원 취업하는 졸업생이. 우리 광양 인구가 몇 프로 정도 되는가, 학생 수 비율이. 항만물류고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광양 주소를 두고 있는 취업률이 몇 프로 정도 되나요?

○ 서영배(옥곡) 위원 70%요.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철강항만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의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14시에 속개키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36 정회)

(14:00 속개)

○ 위원장 김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신산업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산업과장이 파견 근무 중인 관계로 과의 직제 순에 따라 서무팀장인 신산업벤처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신산업벤처팀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입니다. 114쪽하고 115쪽 보면 드론산업 페스티벌하고 메이커스페이스 아카데미 운영하는 것은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순서도 안 바뀌고 그대로 지금, 몇 번 지적을 해도 발전되는 게 없어요. 행사하지 말고 이걸 산업화로 자꾸 유도하라고 그랬는데 몇 년 전이나 그대로 두 가지는 항시 나란히 따라다녀요. 그 지적할 때는 “이거 바꾸겠습니다.” 하더니 똑같아요. 드론 산업에 무슨, 맨날 페스티벌만 해요? 하려면 고흥 정도 하든지 안 그러면 이게 산업용으로 전환을 해야 되는데, 벌써 8대 때부터 계속 나오던 얘기예요. 참고하세요.

○ 송재천 위원 과장님이 안 계시니까 더 이상 따지진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방금 송재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조금만 덧붙이겠습니다. 지금 자동차가 드론이 돼서 평지에서 바로 드론으로 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력이 지금 유튜브라든지 이런 데, 우리 학생들은 더 잘합니다. 차라리 어떻게 보면 우리 과에 학생을 앉혀 놓으면 이런 부분,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하고 잘 알려줄 겁니다. 이 부분 많이 참고하셔서 안 되면 지금 우리 시 드론산업 관련해서 회사가 없지 않습니까? 보여주는 회사는 있습니다. 근데 산업 관련해서는 없지 않습니까? 좋은 조건을 내세우더라도 만드는 기술부터 산업에 접목될 수 있는 부분까지 좀 많이 참고해 주시고 노력해 주십시오. 이 부분은.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수소자동차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500대 해가지고 176대 하셨습니다. 목표. 올해 무슨 계획이 있으십니까? 수소차 관련해서 차 늘릴 계획, 뭐 좋은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올해 다 소진하겠습니까?

○ 안영헌 위원 시민들이 지금 전기차 보급이 자꾸 느는 이유는 뭐냐 하면 편의성이 어느 정도 잡혔다는 이야기거든요. 수소차는 지금 편의성이 초보 단계이기 때문에 안 사는 겁니다. 이 부분 많이 참고해 주시고 좀 방안 만들어 보십시오.

○ 안영헌 위원 그리고 2차전지 관련해서 소부장 특화단지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기업체하고 소부장 관련해서 접목시킨 회사가 있나요? 우리 중소기업이나 아니면, 포스코 같은 경우는 직접 하고 있으니까 상관없지만 우리 중소기업 쪽에 소부장 관련해서 접목을 시킨 사례가 있습니까?

○ 안영헌 위원 이 부분이 소부장 제도가 제대로 활성화됨으로 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쭤보는 거고, 이 부분도 많이 고민해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산업 때문에, 누가 답변하시겠습니까? 이 부분은 다른 쪽은 잘 돼 있는데, 저는 읍 지역 출신이라서 그런지, 공방하고 설계 나왔나요, 지금?

○ 안영헌 위원 그러면 이 설계하기 전에 저하고 상의 좀 해주십시오. 이거 꼭 좀 하셔야 됩니다. 지금 이 상태로 만약에 해버리면 지금 나와 있는 게 뭐냐 그러면 공방 외에는 거기 사용 용도가 별도로 없습니다. 사무실, 공방 두 개 딱 내놓으셨거든요. 그렇게 하면 앞으로 유지비 시에서 내야 됩니다. 이렇게 시에서 앞으로 이런 유지비를 안 내려고 하면 미리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되거든요. 다른 지역은 지금 이런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 관련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여기가 수익이 창출이 안 되면 형평성에도 어긋납니다. 그러니까 서로 각 지역마다 이런 돈을 받으면 이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소득을 다시 재창출할 수 있게끔 다른 지역 닮아가야 된다는 겁니다. 모범사례가 지금 금호동 같은 경우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 꼭 상의해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저는 신규사업에 소규모 분산 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과 2차전지 소재 직접재활용 기술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이 있습니다. 이거 공모를 아직, 지금 하고 있다고 했죠?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니까 공모 할 거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2개 사업이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럼 아직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네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근데 지금 우리 공공태양광 38개소가 어디 쪽에 돼 있나요, 지금?

○ 서영배(옥곡) 위원 지금 기 설치된 것을

○ 서영배(옥곡) 위원 원격지침 단말기 설치한다 그 말이죠?

○ 서영배(옥곡) 위원 기 설치 있는 사업을 태양광 사업을 단말기를 설치한다 그 말씀이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네 잘 알겠고요. 그리고 2차전지 소재 재활용 실증,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이것도 지금 공모를 신청을 하는 거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렇죠. 지난번에 저희들이 한번 이거 부결했나요?

○ 서영배(옥곡) 위원 아, 그쪽에서 선정이 안 돼서요?

○ 서영배(옥곡) 위원 이것도 하나, 모든 것을 공모할 때는 좀 신경 써서 될 수 있는 사업을 갖고 오셔야죠.

○ 서영배(옥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광양 수도시 조성사업하고 수소 자동차 보급 기반 조성에 관한 건데요. 충주에서 수소차 폭발했었죠? 우리 팀장님이

○ 정구호 위원 원인이 뭐였습니까?

○ 정구호 위원 제가 알기로는 수소가 이물질이 많아서 폭발이 났다. 뉴스가 좀 많이 났어요. 이것에 대한 불순물로 인해서 사고가 났다는 원인이 밝혀졌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가 지금 수소산업을 갖다가 수소도시를 조성한다는 명문 아래 개질수소, 많이 다른 핑크수소, 청록수소, 많이 생각을 하잖아요. 이런 사고를 볼 때는 우리가 그린수소가 아니면 그 수소는 의미가 없다. 이렇게 밝혀진 겁니다. 그래서 수소가 불순물이 없는 그린수소만이 우리가 수소 도시를 조성하는 데는 방향성은 그 길밖에 없다. 그래서 수소를 만드는 것부터가 우리가 잘 준비를 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충주에서 난 사고도 연료에 불순물이 많아서 그 부품에 이상이 생기고 이것으로 인해서 폭발을 했다는 원인이 밝혀졌어요. 그래서 우리가 다른 개질수소, 청록수소 이런 준비보다도 그린수소를 처음부터 방향성을 갖고 준비를 해야 될 것이다. 하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정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신산업벤처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단택지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단택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산단택지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대근지구 사업 있습니다. 타당성 재조사 의뢰를 했어요. 작년에.

○ 서영배(옥곡) 위원 왜 재조사 의뢰를 했죠?

○ 서영배(옥곡) 위원 500억이 넘어가니까

○ 서영배(옥곡) 위원 제가 여쭤보는 것은 자꾸 대근지구가 지금 지연이 되고 있잖습니까? 대근지구 개발이 자꾸 지연이 돼서 주민들도 이야기를 하고, 그때 과장님한테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도 올 5월에는 착공할 겁니다, 라고 했는데 올 5월에는 착공 이상은 없는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올 4월달에 이상이 없어야지 가능하잖아요. 그렇죠?

○ 서영배(옥곡) 위원 좀 조속히, 지구 선정은 해 놓고 조속히 좀 착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신금2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금 간략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금액적으로 500이 넘으니까 지방재정공제회에다가 타당성 조사 의뢰를 한다.

○ 서영배(옥곡) 위원 미리미리 잘 하셔야 되겠습니다. 중간에 또 이런 것이 나와가지고 한다면 또 연장이 되잖아요. 신경 써서 좀 부탁드리고 주민들께도 조금 설명회도 한번 해주셨으면 하고 말씀드립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송재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입니다. 141쪽에 황길지구 토지 정리사업이 있죠?

○ 송재천 위원 이게 이 일정대로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까?

○ 송재천 위원 조합에서 도로 공사 재개 통보를 하게 되면 이게 업체가 선정됐다는 얘기인가요?

○ 송재천 위원 새로 또 원점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얘기네요? 업체 선정부터?

○ 송재천 위원 이제는 뭐 반대 세력도 없어요?

○ 송재천 위원 담당 과장님은 이게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아요?

○ 송재천 위원 현재까지는?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먼저 광양 죽림농공단지 조성사업 지금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완공 연도를 어느 정도 목표로 삼고 있습니까?

○ 안영헌 위원 2030년이요. 그다음에 인서 도시개발 사업하고 그다음에 덕례, 도월지구 전남개발공사 건 있지 않습니까. 인서지구는 저희 시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지만 도월지구는 전남도하고 협조가 잘 되고 있는 겁니까?

○ 안영헌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황길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이 여기 올라와 있는데, 앞으로도 조합 방식으로 할 거죠, 이거?

○ 안영헌 위원 여기 예산이 잡혀 있길래 우리 시 예산인가 하고 여쭤보는 건데

○ 안영헌 위원 근데 지금 조합에서 시끄러워지는 부분이 어느 정도, 좀 여기도 괜찮아졌습니까?

○ 안영헌 위원 어찌 됐든 올 1월달부터 공사 재개하는 데는 큰 문제점이 없고요?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산단택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디지털정보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정보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디지털정보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정보화마을 자립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 이 앞에 백학동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빠진 이유가 있습니까?

○ 안영헌 위원 근데 지금 섬진강 재첩이 몇 가구 정도 하고 있죠?

○ 안영헌 위원 상관없습니다. 그다음에 매화는 지금 보면 농협에서 거의 수매를 하는데 이 별도의 그 외에 별도로 지금 저희들이 이 정보화 관련해서 지원을 한다는 것 아닙니까.

○ 안영헌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매화 같은 경우 여기는 금액이 좀 낮고 거의 지금 고로쇠도 어찌 됐든 관련돼서 해야 되니까요. 그렇지만 지금 좀 정보화마을 이렇게 구성을 하면서 변해지는 모습이 시민들의 기대만큼 안 되고 있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 안영헌 위원 어찌 됐든 지정 해제보다도 어떻게 보면 더욱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는 부분이, 여기도 정보화마을 자립 활성화 지원이라고 명칭은 그렇게 붙어 있고 예산을 잡습니다. 그러면 활성화 부분을 뭔가 대책을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 안영헌 위원 올해는 정보화마을 관련해서 조금 더 진보된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스마트 챌린지입니다. 이 부분은 이 앞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으니까 별도의 말씀을 안 드리는데, 이 자료 올라온 거 보면 주민참여회의 의견수렴 후 운영 방식 개선입니다. 이 문제점이 뭐냐 그러면 민간위탁 하는 데 전년도 예산 2억 2,500 잡았어요. 그런데 시스템 유지관리가 1억 7,200에 배터리 소모품이 3,300입니다. 이걸 다 합쳐가지고 민간위탁을 해야지 민간위탁 따로 별도의 관련돼 있는 시스템 유지관리 따로, 이건 뭐 안 되는 이야기고, 두 번째 여기는 저희 시가 할 일이 아니에요. 이거. 기존에 이 관련돼서 쓰레기나 관련돼있는 이거 치워주는 업체들이 다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왜 들어가서 이걸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년도에 그 이야기 하면서 장기적으로 이 부분을, 지금은 이 주민들이 불편해하니까 어찌 됐든 해야 돼요. 그렇지만 장기적인 대안을 좀 제시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거 주민 의견수렴, 시에서 예산을 이렇게 많이 넣으니 주도적으로 해서 대안을 세우십시오.

○ 안영헌 위원 무슨 뜻인지 알죠? 지금 이것은 우리 시가 책임질 일이 아니고 그 관련돼 있는 회사들이 별도 있습니다. 이거 지금 민간회사 말고요. 다른 데서 지금 쓰레기 치우는 거나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안영헌 위원 이 부분, 올해 안 되더라도 어찌 됐든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조금씩 이 부분이 문제성이 있으니 해 가시라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 안영헌 위원 예 그러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우리 가정용 무선 마을방송 구축 있습니다. 우리 시골 마을에 상당히 호응이 좋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근데 확대를 좀 해주시지, 올해 좀 예산이 적네요.

○ 서영배(옥곡) 위원 우리 지역구가 시골이다 보니까 다니면서 보면 우리 마을들 왜 안 해주냐고 막 민원이 들어오고 그래요. 순차적으로 해 나갑니다, 라고 설명드렸는데 아주 좋은 취지로 보고, 저희들도 시골에 어르신들 겨울에 문 닫아 놓으면 안 들려요. 그런 것을 말씀드리고, 좀 더 예산 부분이나 다음에 좀 고려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리고 스마트경로당 시범 운영이 이제 작년에 처음 됐죠?

○ 서영배(옥곡) 위원 아, 아직 안됐어요? 작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잡아줬는데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면 아직 시범 적용한 데는 없네요, 지금?

○ 서영배(옥곡) 위원 올해 하겠다는 거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올해는 어떤 것으로 결과가 좀 된 데가 있으면 제가 한번 여쭤보려고 그러는데, 뭐 노래교실이나 실버교육 주 2회 이렇게 화상으로 하신다는 거잖아요. 아직 안 됐고, 올 몇 월달에 운영하죠? 4월부터?

○ 서영배(옥곡) 위원 마을에도 그런 것을 조금 신경 써서 좀 어르신들 시간대별로 주 몇 회별로 이런 걸 운영하신다고 그러니까 관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디지털정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래산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정임 다음은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안전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과장님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죠?

○ 정구호 위원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고.

○ 정구호 위원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 사고를 냈어요. 그것도 보상받을 수 있는가요? 우리 시민이? 우리 시민이 예를 들어서 순천 가서 사고가 났어요. 이것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까?

○ 정구호 위원 그러니까. 타 지역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 정구호 위원 관계 없습니까?

○ 정구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진상 탄치 올 여기 계획대로라면 5월달까지 해가지고 마무리 다 됩니까?

○ 안영헌 위원 5월까지 마무리 다?

○ 안영헌 위원 그다음 이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우리 CCTV 많이 설치합니다. 올해도 지금 예산이 보강 설치로 해가지고 예산이 한 10억 정도 잡혀 있습니다. 근데 이 다른 도시에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 가로등이라 해서 CCTV와 가로등이 같이 된 사례들을 해가지고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걸로 압니다. 이 부분이 앞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시설관리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여기도 안전과에도 이 부분 참고하셔서 서로 협조해가지고, CCTV 따로 가로등 따로 이럴 필요 없지 않습니까? 꼭 놔야 될 데는 CCTV를 해야 되겠지만 가로등이 같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데는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우리 옥곡 신금 풍수해 생활권 아까 18필지가 미보상이라고 들었어요.

○ 서영배(옥곡) 위원 진행 중이죠?

○ 서영배(옥곡) 위원 중이고, 2027년 1월에 공사 준공이 되는데 그 기한 내에 공사를 마치려면 이런 것이 빨리빨리 처리가 돼야 되겠죠?

○ 서영배(옥곡) 위원 그렇게 알고 있고 그 옆에 보면 옥곡 신금 풍수해생활권 이주단지 조성이 늦어졌습니다. 이게 늦어진 이유가 입구 도로 때문에 그런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늦어진 것 같은데, 주민들이 사실 이것이 빨리 이주단지가 돼야지만 가서 집을 짓고 이사를 가서 본 공사를 시행할 것 아닌가요. 이것이 늦어지니까 주민들도 “언제 공사 시작한답니까?” 이야기를 하고 그래요. 3월에 공사 추진이 되는 걸로 알고 주민들께 저희들도 그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하여튼 이게 빨리 우선적으로 돼야지 큰 본 공사를 할 수 있는 것이 되니까. 그렇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대해서 민원이나 이런 것은 지금 없나요?

○ 서영배(옥곡) 위원 잘 협의해서 마무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안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도시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입니다. 209쪽에 보면 광양읍 성황지구 뉴빌리지 사업 있죠? 성황지구라면 어디를 얘기하죠?

○ 송재천 위원 거기 그 성황마을이 거주 세대가 몇 세대나 됩니까?

○ 송재천 위원 그렇게 커요?

○ 송재천 위원 여기에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가는데 체육시설이라는 게 어떤 게 들어가죠?

○ 송재천 위원 공모는 선정이 된 거예요?

○ 송재천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방금 성황마을 관련해가지고 이 부분 조금만 더 여쭙겠습니다. 이 뉴빌리지 관련해가지고 시설물 지금 다른, 도시재생이라든지 이런 류하고 지금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좋겠습니까?

○ 안영헌 위원 근데 이제 지금 도시재생 관련해서도 소득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보면 다시 2차, 3차 저희 시 예산이 들어갈 지경에 있는 게 꽤 있는데, 이 부분도 사실 우려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소득 관련해서는 어떻게 무관하게 되는 부분이고, 이제 시설물은 지어집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저희 마을이지만 과연 앞으로 시설물들을 그렇게 짓는 것보다는 그것을 어찌 됐든 운영을 해서 그 자체가 돌아갈 수 있게끔 좀 만들어지는 걸 좀 고민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 안영헌 위원 꼭 그렇게 해주셔야 됩니다.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지금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 수립을 하라고 내려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조건입니까?

○ 안영헌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간판 바꿔주는 사업을 합니다. 이건 어떻게 응모에 의해서 바꿔주는 겁니까? 아니면 시에서 지정을 해가지고 바꿔주는 겁니까?

○ 안영헌 위원 계획을 전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광양읍이나 중마동이나 계획을 잡고 계시죠? 그러면 전체적으로 언제쯤 앞으로 순차적으로 간다는 이야기지, 어느 지역을 이렇게 꼬집어서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순차적으로 간다는 이야기입니까?

○ 안영헌 위원 이 부분은 되도록이면 이 간판이 얼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쨌든 저희들을 나타내는 얼굴인데 어느 지역은 하고, 시민들 그 부분에 민원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하는 거냐. 이런 것을 본인들이 저희들은 쉽게 물어볼 수 있어서 저희들한테 이야기하는 건데, 그래서 계획이 있냐고 여쭤보는 거고, 앞으로 그런 부분에 조금 체크하셔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금호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달에 준공한다고요.

○ 정구호 위원 지금 라이프업센터하고 스타트업센터 2개소가 지금 준공 예정입니다. 스타트업센터는 벤처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지원하는 곳으로서 포스코에서 운영하게 돼 있죠?

○ 정구호 위원 라이프업센터는 그럼 누가 운영을 합니까?

○ 정구호 위원 예 지금까지 도시재생사업이 많은 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근데 그 사업을 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것에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운영비 부족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 상태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뒤늦게 도시재생사업이 실시가 돼서 전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그런 도시재생사업하고는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협의체가 조합을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는데, 적자 운영이 돼서 손을 떼는 그런 경우가 없도록 지금부터 준비를 해 줘야 될 겁니다. 그 안에 내부 인테리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운영에 필요한 그런 여러 가지 시설을 설치를 해줘야 될 건데, 주민들하고 협의도 중요하지만 진짜 운영에 필요한 것은 준비를 미리 다 해줘야 된다. 그래서 협의체가 운영하는 데 문제가 없게끔 지금부터 촘촘히 좀 챙겨봐야 될 거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정구호 위원 주민들하고 자주 이렇게 대화하시죠? 소통하시죠? 공청회도 했습니까?

○ 정구호 위원 그래서 지금까지 도시재생사업보다도 모델이 돼서 “도시재생사업을 이렇게 운영하니까 잘 되더라.” 주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 기회에 잘 좀 챙겨봐 줬으면 좋겠습니다.

○ 정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우리 도시활력 지원사업 공모 있죠? 대상지가 선정이 됐습니까?

○ 서영배(옥곡) 위원 뉴빌리지사업과 우리동네 살리기, 인정사업, 세 가지 품목으로 사업을 하는가요?

○ 서영배(옥곡) 위원 이제 금액 단위가 다 다르고 전국에서 또 뉴빌리지 같은 경우는 30개소, 우리동네 살리기 10개소, 인정사업은 3개소, 전국에 이렇게밖에 안 되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지금 대상지는 올해 지금 2월달까지 선정을 하는데 아직 모집만 해놓고 결과적으로 선정은 안 되셨다 그 말이고요. 그리고 자연부락 단위 사업으로 많이 하고 있잖아요, 올해.

○ 서영배(옥곡) 위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조금 관심을 가져주시라고 말씀드리려고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주민들 간에 모든 것이, 담장이나 도로나 이런 거 있잖아요. 조금 하실 때 주민들의 이장님을 비롯해서 마을 사업을 하실 거예요. 그러면 저희들이 해놓은 데를 좀 다녀보면은 지역구 시골이다 보니까 가보면 모퉁이 같은 데 조금씩 서로 양보를 해서 그런 것도 한번 권유를 해주시면 어떤가. 이 사업을 하실 때. 이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은 가능하잖아요. 마을 주민들 간의 협의를 해서. 그렇죠?

○ 서영배(옥곡) 위원 저희들도 그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사업을 하면서 마을 주민들 간의 협의를 좀 해서 조금씩만 모퉁이하면 좋지 않습니까, 라고 하는데 협의가 안 이루어진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관에서도 한번 보시라는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건설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로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도로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사업보다도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를 좀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가람서점 앞에 저번에 땅 꺼짐 현상이 있었지 않습니까? 도로? 그 원인 저번에도 한번 제가 여쭤봤는데 답변이 없는 것 같아요. 원인 혹시 파악됐습니까?

○ 정구호 위원 우수가 그러면

○ 정구호 위원 예 알았고요. 우리가 도로를 보면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서 많이 파헤칩니다. 배관 공사라든지 이번에 광영, 금호 쪽에 보면 공업용수 관로를 교체하면서 많은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은 뭐 이루 말할 수 없이, 저한테도 일주일이면 한 3~4곳은 전화가 옵니다. 이 공사가 왜 이렇게 더디냐. 이렇게 꼭 출퇴근 때 공사를 해야 되느냐 등등 많은 얘기들이 좀 나오고 있어요. 이런 것은 우리 시에서 지도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허가는 우리가 내주는 거죠? 공사는 다른 데서 하더라도?

○ 정구호 위원 이것은 지도 감독이 좀 필요할 거라고 보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공사를 하고 공사가 끝난 다음에 임시 포장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임시 포장을 보면 기존에 있는 도로하고 구배가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고 울퉁불퉁하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충대충 이렇게 포장을 해 놓습니다. 그래놓고 임시포장이라고 인쇄를 딱 도로에다 해 놓습니다. 그게 다 임시포장이라는 이유로, 그게 시민들한테 이해를 구할 건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임시포장이라더라도 기존의 도로하고 구배가 맞게끔 한다든지, 높이가. 그리고 또 포장도 하더라도 한번 더 롤러로 밀어서 울퉁불퉁하지 않게 만들 수가 있을 건데 임시포장이란 우리가 글자를 새겨놓고 보면 울퉁불퉁합니다. 그래서 차량의 고장이 원인이 됩니다. 근데 임시포장 기간이 공사가 끝나도 수개월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많이 보는데. 이것은 지도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도로하고 높낮이를 같이 하고 울퉁불퉁하지 않게 롤러로 임시포장도 밀어서, 어차피 재포장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그 기간 동안은 그쪽으로 통행이 돼야 됩니다. 차량들이. 이것은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차량도 파손, 고장의 원인이 되고. 그래서 이것은 지도로 난 될 거라고 나는 생각을 해요. 예산이 얼마나 더 들어가는지 몰라도 임시포장을 하더라도 그냥 대충 놓는 게 아니라 롤러로 한번 평탄 작업을 해서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지도를 해줘야 된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정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먼저 용강지구 용강정수장 도로개설사업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이게 설계가 오래전에 나 있다는 부분은 말씀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공사 추진이 어느 정도입니까?

○ 안영헌 위원 보완 설계는 언제부터 들어갔습니까?

○ 안영헌 위원 그러면 예전에 설계만 했었을 때는 그런 관련된 행위는 안 하셨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면 일절 설계만 해놓고 지금까지 방치를 해놓았다는 이야기입니까? 나머지 그런 부분에는 업무를 안 보고요?

○ 안영헌 위원 나머지는 일절 안 했다가 다시 하면, 그러면 지금 제가 본 위원이 들어와서 이야기한 것도 2023년도입니다. 그리고 2024년도에 적으나마 예산이 잡혀 있었고. 그렇죠? 근데 지금 이것 보면 제가 봤을 때는 자꾸 행정절차 이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이제서야 나오니까 좀 답답하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까지 이 오랜 세월 동안 행정절차 전부 무시하고 처박아뒀다고 이제 행정절차 한다 그러면 시민들이 이거 이해 못 합니다. 좀 이 부분 어쨌든 절차는 밟고 가는 게 수순이지만 예전 거 놔두더라도 좀 빨리, 너무 빨리는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부분 좀 당겨 주십시오. 이 부분은.

○ 안영헌 위원 금액으로 따졌을 때 말씀하시는 겁니까?

○ 안영헌 위원 그다음에 제일자동차~덕진의봄 이 도로도 같은 광양읍권에서는 어찌 됐든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지금 진행하고 계시죠?

○ 안영헌 위원 문제점이 있는 건 압니다. 어느 정도 앞으로 이 방법을 강구하고 계시는 겁니까?

○ 안영헌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우리 환승공원 관련해가지고 제가 이 앞에 과장님한테 한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왕 국비 90억, 시비 90억 해서 180억 들여서 좋은 장소에다가 이렇게 만드니 우리 지역 농산물 관련이라든지 특산물 관련해서 좀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보는 게, 아니면 예산을 다시 잡아서라도 만들어야 된다. 이 부분은 어떻게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까?

○ 안영헌 위원 좀 어찌 됐든 규모가 있이 해서요. 아주 크지는 않더라도 지역 농산물을 거기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장터가 좀 열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리고 이 많은 예산이 들어가니까 저희들이 당연히 도로공사에도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데요. 거기 섬진강 관련해서 시민들이 이용을 하면서 그런 우리 농산물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그러면 시민, 국민들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되고요. 좀 설득을 해 보십시오, 하여튼.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송재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재천 위원 입니다. 각종 교량에 조명등이 다 있죠?

○ 송재천 위원 지금 우리 관내에 조명 안 된 교량이 있죠?

○ 송재천 위원 어디가 있습니까?

○ 송재천 위원 가로등이라 그러나요? 조명등이라고 그러나요?

○ 송재천 위원 그런데 지금 태인대교라고 하는 게 태인도하고 망덕하고 연결된 태인대교라고 그러죠?

○ 송재천 위원 거기 교량에 가로등이 있어요? 없어요?

○ 송재천 위원 왜 없죠, 거기가? 외곽 지역이 돼서 그러나요?

○ 송재천 위원 옛날에 그걸 질문하니까 예산이 없어서 못 했다고 그래요. 근데 그게 한 7~8년 전이니까 지금 정도는 재정도 좀 나아졌고 가로등 설치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가로등 설치해야 되는 이유 두 가지,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외곽에는 필요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지금 배알도를 중심으로 해서 핫한 지역 아닙니까. 그렇죠? 거기에 각종 관광시설, 히어로즈파크, 캠핑장, 이런 게 다 들어가는데 거기만 암흑이에요. 바로 관내인데. 이쪽에는 막 삐까번쩍하고 이쪽에는 컴컴해요. 그러면 그 조명 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도 만들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갔죠? 어떻게 생각해요? 거기 가로등이 필요하겠죠?

○ 송재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당초에 그게 설계가 반영이 안 됐으면 교량의 전문 전담 부서는 도로과죠?

○ 송재천 위원 도로과 주관 의견을 내야죠. 한 국장 밑에, 시설관리과는 국이 다른가요?

○ 송재천 위원 그렇다면 국장들 회의할 때 그런 거 논의하라고 서로 보완하라고 회의하는 것 아닙니까? 이 태인동 태인대교는 가로등이 꼭 필요한 교량이다. 이유는 거기가 관광지다. 없는 조명도 만들어야 될 판에 있는 교량도 가로등이 없다. 왜 얘기를 못 합니까? 그렇죠? 그만큼 무관심하게 업무를 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국장님 제가 말씀드린 게 이해는 가시죠?

○ 송재천 위원 그러면 2026년도에는 가로등이 설치될 수 있겠네요? 돈 몇 푼 안 들 거예요. 거기가 왜 그러냐 하면 관광지예요. 거기다가 왜 내 업무 아니라고 그냥 무관심하면 되겠느냐. 그래서 어떻게 광양시 종합발전이 되겠느냐. 살고 싶은 광양이 되겠느냐.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는데. 지날 때 보면 컴컴해요. 내가 거기 사는 사람이니까 그런 걸 느끼는데 외부 사람은 더 안 좋은 이미지가 남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게 관광 산업이고 우리 시가 할 일이지, 진짜 할 일은 그냥 내 일 아니라고 팽개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과장님 2026년도에는 가로등이 쫙 들어오겠네요.

○ 송재천 위원 교량 주관부서가 협조를 구해야죠. 강력하게.

○ 송재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지금 우리 광양시 옥곡, 금호동 방면에 지금 공업용수로 인해서 도로 파헤치고 있죠?

○ 서영배(옥곡) 위원 그렇죠. 그것이 지난번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말씀드린 부분들인데 지금 무분별하게 파헤치면서 교통체증도 일어나고, 그리고 지금 현재 장동저수지 밑에 집중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어요. 안전시설이 미흡합니다. 저녁이면 컴컴해요. 안전시설 미흡해서 제가 몇 번 했는데 지금 신호등도 죽어있어요. 공사한다고. 점멸등이라도 켜놓는 것이 맞다고 저는 보고, 조금 관리해서 구간, 구간 해서 마무리를 하고 가면 좋겠다.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나서정 팀장님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가 거의 마지막 되는 것 같은데요. 오동하고 삼존 간. 올해 마무리되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하여튼 간에 4월달 되면 아스콘 포장이 다 되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섬진강 환승공원 안영헌 위원님께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우리 과장님이, 저도 한 번 더 짚고 가는 거예요. 과장님께서 한번, 그 주차장 공사가 올해 추진됩니다. 맞죠?

○ 서영배(옥곡) 위원 공사 추진될 때 꼭 반영 좀 해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도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교통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저는 그 사업에 관계없이 주차난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지적을 한 사항이어서 사업비는 올라오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 우리 터미널 앞쪽에 먹거리타운 있습니다. 거기가 혼잡한 것은 다 알고 계시죠?

○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면 개선책을 좀 찾아보자고 제가 그때 말씀드렸는데, 일방통행을 하든 주차 단속을 하든 이것을 좀 제안을 제가 해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서영배(옥곡) 위원 상가 걱정하면 주차 단속을 하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모던차이나 쪽이나 그쪽 라인들이 우리 먹거리타운 쪽에 보면요. 저쪽에서 차가 들어오면 서로 간의 불화도 있습니다. 상가를 생각한다 그러면 주차 단속을 해서 차가 원활히 통행이 돼야 되는 게 맞고요. 그렇지 않고 양쪽에 주차를 하면 일방통행이라도 해서 차가 원활히 통행을 해야 된다는 게 맞거든요. 그러지 않습니까? 이런 계획을 한번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거기 집중 단속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일방통행이나 한쪽이라도 차를 대고 한쪽은 차를 못 대게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로 제안을 드렸어요. 과장님 이제 오셔서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런 문제점들을 한번 우리 도심에 집중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한 번쯤은 그 고심을 올해는 해 주셔야 됩니다. 제 지역구는 아닙니다만 그쪽에 민원을 많이 받아요. 단속을 안 하시니까. 그런 민원들을 받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제가 말씀한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주차난은 주변에 좀 떨어져서 그렇지, 주변에 찾아보면 있습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근데 사람들이 양쪽 차선에 대버리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도 익히 다 아실 거예요. 그 부분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짧게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저 관련해서 용강교 부근에 경관교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 부분 주차장 관련해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 안영헌 위원 지금 사실은 이거 나중에 주차장 문제가 나온 부분이고 이거 처음에 그 경관교를 설치할 때 어떻게 보면 업무 잘못한 부분을 지적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사람이 경관교를 만들어 놓으면 도보교이기 때문에 걸어서 가라고 만들어 놨는데, 지금 가보시면 주차할 데 없잖아요. 그러면 걸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경관교가 무용지물이 돼 있어요, 지금. 그 뭐 10~20억 들었습니까? 엄청난 돈을 들여서 했습니다. 근데 지금 여기 교통과에다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이건 누가 이걸 계획하고 누가 만들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도로를 어찌 됐든 시민들한테 좋은 볼거리 제공해 주는 것까지는 참 좋습니다. 그러면 요즘 걸어서 거기까지 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의원이 계속 이야기를 하면 그 부분에 피드백이 있어야 되는데 저 이야기하고 나면 놔둬 버립니다. 그리고 공문 한 장 달랑 읍사무소 던져주면. 앞으로 민원 사항을 그렇게 던져주니까 문제가 시민들이 항의를 하는 겁니다. 좀 대화하고 만들어 봅시다 올해 안 되면 내년이라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안 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시민들이 당장 뭐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많이 좀 생각해 주시고 올해 안 되더라도 저한테 이야기해서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근거를 주시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도 방금 말씀한 것처럼 내년에 잡아보겠습니다, 아니면 그런 부분은 저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시민들은 앞에 것 떼랍니다. 안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끔, 다리에서. 근데 그건 위험해서 안 되고, 방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옳아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은 서로가 자꾸 이야기해서 조금 더디더라도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하는 시민들한테 희망을 줘야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원이 “잘 모르겠습니다.”가 됩니까?

○ 안영헌 위원 팀장님 400m면요. 광양시에 있는 주차장 한 100개는 없애야 돼요. 400m를 걸어가라고 그러면 우리 시민들 보고 400m 걸어가서 주차장이 있다고 해보세요. 좋은 말 나오겠습니까? 그것도 경관광장이 따로 있는 주차장에 이 시설이 아닌 다른 주차장에 가가지고 “거기 대놓고 오십시오.” 설득력 없습니다. 하여튼 많이 생각해 주셔서 서로 앞으로 계속 대화해 줘서 시민들한테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게끔 만들어 주세요. 부탁말씀드립니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정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구호 위원 입니다. 과장님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버스 도입을 하네요.

○ 정구호 위원 차량 가격이 비쌉니다. 대당 5억 3천만 원 정도 하네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수소도시에 기여 조성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는 참 바람직한 사업입니다. 근데 얼마 전에 충주에서 수소버스가 그 폭발 사고 난 거 알고 계십니까?

○ 정구호 위원 그래서 3명이 좀 다치셨죠. 이걸 보면 수소차 도입하는 데 시범 도입해서 운영하는 데 위험성도 뒤따른다. 왜 폭발했을까 전문가들이 분석한 거 보면 수소의 품질 문제에 많은 이의 제기를 합니다. 이 원인이 있다고. 그래서 우리 시도 지금 2대를 더 사면 이제 4대로 운영됩니까?

○ 정구호 위원 그런데 수소충전소 관리는 여기서 하지 않죠? 교통과에서 하지 않고 신산업과에서 합니까?

○ 정구호 위원 이게 협업이 필요한 게 뭐냐 하면 좋은 취지로 이렇게 수소버스를 도입해서 운영을 하는데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큰일 납니다. 그런데 이 수소가 품질이 제대로 된 품질이 들어와야지만 문제가 없다. 이것까지도 고려를 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 그래서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한테 안전교육이나 또 제가 알기로는 수소충전소를 3개월에 한 번씩 지도 점검을 해야 됩니다. 그걸 신산업과하고 협업을 해서 이상이 없도록 진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수소도시의 조성에 기여한다는 취지라면 이런 사고 없이 잘 운영이 돼야지만 앞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을 겁니다. 유념하시고, 이 수소는 잘만 다루면 괜찮은데 잘못 다루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참고해 주셔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조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옥 위원 입니다. 옥룡면 도선국사마을 주차장 조성공사하고요. 광양읍 교촌마을 주차장 조성공사가 있네요.

○ 조현옥 위원 저희들 입장에서 우리 옥룡도 면 단위고 광양읍도 농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여기는 예산을 세워 반영하고, 저희들이 줄기차게 요구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어떤 공모로 인해서 주차장을 해소를 하라는, 그것도 공모사업을 하게 되면 해당되는 마을이 있고 해당되지 않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검토를 해가지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3년 전부터 지금 요구를 했는데, 여러 가지로 결재라인에서 애로사항이 있든지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겠죠. 그런 부분은 시골에 지금 차량이, 보통 마을에 2대인 데가 많아요. 그러면 골목길은 좁지, 또 뭐 마땅한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해가지고 주민들 원성이 지금 잦아요. 시장실 방문해가지고 절실함을 요구를 한다고 그러는데 우리가, 저희들이 알아서 할 테니까. 좀 만류를 했는데 지금 이제 몇 년 되니까 우리도 참 신의도 없어지고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마을만들기 사업 부서하고 해가지고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해당되지 않는 마을에 대해서는 주차장을 요구를 하면 검토를 해서 반영을 좀 해 주세요.

○ 조현옥 위원 그렇게 서로 우리하고도 서로 소통을 하면서요.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관계부서하고 또 소통을 해가지고, 하여튼 좀 협조 좀 부탁드립니다.

○ 조현옥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건축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영헌 위원 과장님 저는 공공건설 임대주택 분양 전환 관련해가지고 지금 제일 먼저 다가와 있는 게 지금 광양읍 덕진, 10년이죠?

○ 안영헌 위원 예 지금 이번에 12월달에 들어가는 거 말입니다.

○ 안영헌 위원 10년이면 그때 이제 분양을 한다는 말씀 아닌가요.

○ 안영헌 위원 주민하고 상관없이 사업자가 알아서 한다는

○ 안영헌 위원 그러면 사업자가 알아서 한다는데 저렇게 저희들 임대 분양하는 부분이 저렇게 비싸도, 금액은 누가 결정합니까?

○ 안영헌 위원 그러면 저희들은 무조건 허락해야 되는 겁니까?

○ 안영헌 위원 그러면 앞으로 10년 후에는 이 부분의 아파트는 문제가 없다고 이해해도 좋겠습니까?

○ 안영헌 위원 그러면 그 앞으로 넘어가서요. 덕진 광양읍 여기에 보면 지금 나와 있는 자료표 보면 덕진도 광양읍도 문제가 있거든요. 근데 지금 덕진이 광양에 와가지고 계속 아파트를 짓습니다. 1만세대를 해가지고 주택 공급에 어찌 됐든 일익을 담당해 준 부분은 고마운 부분인데 말썽을 안 일으켜 놓으면 고맙습니다. 근데 가는 데마다 말썽 안 일으킨 데가 없지 않습니까? 여기 같은 경우는 괜찮습니까? 중마는?

○ 안영헌 위원 이걸 전체적으로 한번씩 싹 말씀을 드려보는 부분은, 이제 저희들이 이 앞에도 제가 한번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들 고지 되면 받으십시오, 이런 고지라든지 이런 게, 공문서 하나가 그 주택 전체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개개인으로 좀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도 이 앞에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건 놔두더라도 지금 직원 부분들, 팀장님하고 직원 늘었습니까?

○ 안영헌 위원 직원 안 주면 앞으로 총무과에서 이 부분 대책 세우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전세사기 피해지원 예방센터 지금 운영합니다. 앞으로. 이 두 가지 저희들 서민들의 전체를 가지고 움직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총무과하고 협조 잘하셔서 빨리 이런 부분 하나하나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관내 건축물 인근 부설주차장 관리 실태 91개소, 422면 있죠.

○ 서영배(옥곡) 위원 그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그렇게 하고, 그리고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상아아파트 지금 이제 3종 시설물 지정 실태조사, 같은 조사를 하는 것 같은데요. 그렇죠?

○ 서영배(옥곡) 위원 지난번 담당자가 누구였죠? 상아아파트

○ 서영배(옥곡) 위원 임양훈 팀장한테 제가 확인 좀 하려고 그러는데, 과장님 알고 계신가 모르겠는데, 제가 도의원께 1억을 관련해서 좀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시에서 계획서를 해서 매칭사업으로 해서 올려보내달라, 했는데 답변이 없어서 제가 확인 한번 하는 겁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사업 구도가 나왔잖아요. 4억 정도가 나오고

○ 서영배(옥곡) 위원 제가 알기로는 4억 정도 나왔는데 50%는 자기들이 부담한다. 대출을 받든 뭘로 했든 그렇게 제가 전달을 받았고, 그러면 2억 정도를 좀 부탁을 했어요. 우리 시에서는 사실 돈이 주거환경개선사업 3천만 원이잖아요.

○ 서영배(옥곡) 위원 그래서 방법을 도에서도 좀 지원을 해 주십시오, 라고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그랬는데 계획서를 한번 올려주소, 올려주시라는 말을 해서 우리 임양훈 팀장한테 말씀드렸는데 올렸는지 확인 한번 해주시고요. 그 1억을 예를 들어서 받아오면 우리 시 주거환경 개선사업 3천만 원, 1억 3천. 그리고 올해 못하면 내년에 또 연차적으로 하면 되지 않은가, 나는 그런 생각으로 해서 그렇게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한번 과장님이 검토 한번 해 주시라고 말씀드립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조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옥 위원 서영배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내용은 저도 과장님 직접 만나가지고 사업계획서를 만들라고 이야기 했죠?

○ 조현옥 위원 예 그래가지고 속도를 가지고 추진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조현옥 위원 그리고 우리 인구가 만약에 해마다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자막에 보니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잘 해가지고 인구 증가율이 좀 높다고 하는데 그 내용 알고 있어요?

○ 조현옥 위원 아니, 그래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다른 타 시군보다 우리가 월등히 잘하고 있는가 어떤가 그 관계를 지금 파악을 못 해가지고요. 하여튼 자막에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뉴스 자막에. 인구 증가된 사유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잘 추진하기 때문에 그런다, 라고 딱 단편적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 조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가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허가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정임 허가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영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영배(옥곡)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관계없이, 옛날에는 광양시 우수 건축물, 이런 대상이 있고 그랬죠?

○ 서영배(옥곡) 위원 지금은 뭐 그런 거 있나요?

○ 서영배(옥곡)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국장님께 제가 여쭤볼게요. 건축과에서, 제가 놓쳤습니다마는 그 사업을 지금 안 하고 있죠?

○ 서영배(옥곡) 위원 제가 따로 별도로 확인 한번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정임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허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4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는 1월 21일 화요일 10시에 개회키로 하고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14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