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의회 제2차 정례회
광양시의회사무국
일시:2024년 11월 13일 10시 00분
장소:본회의장
제333회 광양시의회 개회식순
―. 개 식
―. 국기에 대한 경례
―.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 개 회 사 (의장)
―.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위형준)
(10:00 개식)
○ 의사팀장 위형준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33회 광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례를 위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 동 묵 념”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대원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최대원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정인화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올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를 맞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 7월,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9대 후반기 광양시의회가 출범하였습니다. 광양시의회 의원들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고자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더욱더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를 제정하고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 현장점검 등을 통해 행정에 대한 견제・감시와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 중요 과제인 전세사기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세사기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을 만들어 시 교육재정의 효율적인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용강 현대힐스테이트 조합원 아파트 간담회’, ‘플랜트건설노조 간담회’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시의회는 시민 의견을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오늘부터 12월 18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조례.일반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정부의 감세정책과 긴축재정, 지역경제 침체로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확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려운 살림 속에서 우리 시의 미래를 위한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사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집행에 낭비성 요인은 없는지, 불합리한 행정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 잘된 점은 격려하되 미흡한 점은 합리적인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심사자료와 질문・답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시의회에서 제시한 대안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위형준 이상으로 제333회 광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