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318회 제3차 총무위원회(2023.05.16 화요일)

기능메뉴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광양시의회 GWANGYANG CITY COUNCIL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318회 광양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 회의록
제3호

광양시의회사무국


일시:2023년 5월 16일 10시 00분

장소:총무위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회의)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통합보건과, 식품위생과, 도시보건지소

- 교육보육과, 아동친화도시과, 여성가족과, 도서관운영과

2.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


(10:00 개회)

○ 위원장 정구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

○ 위원장 정구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통합보건과, 식품위생과, 도시보건지소

○ 위원장 정구호 오늘은 먼저 보건소 소관 5개 부서의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입니다. 보건행정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77쪽입니다. 본예산 대비 7억 7,658만 9천 원이 증액된 32억 9,304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아래 국고보조금으로 코로나19 격리 입원치료비 지원으로 5천만 원을 증액을 하였습니다. 그 아래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7,934만 2천 원을 증액해서 11억 4,822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78쪽입니다. 중간 부분에 2020년도 국립요양병원 치매기능 보강사업 집행잔액 반납을 4,068만 8천 원을 계상을 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착오가 있어가지고 편성하지 않아야 할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발견하고 저희들이 삭제를 요청을 했는데 저희들이 늦게 요청을 해서 예산 세워진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아래 2022년도 국가예방접종 사업 집행잔액 2억 1,292만 4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아래 2022년도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접종 시행비 집행잔액 2억 4,298만 4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그 아래 2022년도 농어촌 공중목욕장 운영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890만 6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아래 2022년도 도 예방접종 사업 집행잔액 4,126만 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79쪽입니다. 2022년도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접종시행비 집행잔액 4,857만 1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80쪽 세출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 올리겠습니다. 기정 대비 28억 3,658만 8천 원이 증액된 116억 9,337만 6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중간 부분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으로 옥곡보건지소 5억 7,841만 5천 원, 다압보건지소 4억 7,842만 2천 원, 옥룡 죽천보건진료소 2억 2,667만 원, 옥룡 동곡보건진료소 2억 931만 9천 원, 옥룡 추산보건진료소 2억 87만 5천 원을 도합해서 16억 9,984만 9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오사보건진료소 개축사업에서 철거공사 및 폐기물 처리비에서 6천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81쪽입니다. 중간 부분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지원사업으로 해서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10대 500만 원, 교육용 심폐소생술 마네킹 400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하단 부분에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사업으로 1,958만 4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82쪽입니다. 중간 부분에 공립요양병원 음압형 공기살균기 구입설치비로 해서 750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아래 민간경상 사업보조로 해서 병원 수술실 CCTV 설치 지원사업으로 10대 1,77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83쪽입니다. 의료 및 구료비로 해서 코로나19 격리 입원치료비 지원사업으로 1억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86쪽입니다. 하단부에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운영 지원비로 해서 1천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87쪽은 사실 예산이 병원비하고 약품비를 구분해서 예산을 편성했는데 같이 합산해서 예산을 편성하면서 이렇게 경정에서 0원으로 하고 그 외 약품비에 예산을 계상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488쪽입니다. HPV 1차 접종 완료자 접종비로 해서 492만 8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 아래 HPV 미접종자 접종비로 1M743만 8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89쪽 하단부에 보조금으로 해서 2021년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집행잔액 5,737만 9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아래 2020년도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 보강사업 집행잔액 4,068만 9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90쪽입니다. 중간부에 2022년도 국가예방접종사업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집행잔액으로 해서 1,467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그 아래 국가예방접종사업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이월액 집행잔액 반납으로 5,083만 6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그 아래 2022년도 국가예방접종사업 집행잔액 반납으로 해서 2억 1,292만 4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 아래 2022년도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접종사업 접종시행비 집행잔액으로 2억 4,298만 4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하단부에 2021년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집행잔액으로 해서 1.434만 5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491쪽입니다. 중하단 부분에 2022년도 도 예방접종사업 집행잔액 반납금으로 해서 4,126만 1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안영헌 위원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사업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업종 같은 경우는 거의 자부담으로 지금까지 진행이 됐는데 병원이라서 특별히 지원해줘야 되는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병원급 이상은 의무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해서 아마 개정이 됐습니다. 병원에서 물론 설치를 해야 되겠지만 저희들이 의무사항으로 법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시비 예산을 들여서 매칭사업으로 병원에서 일부 부담하고 우리 시가 일부 부담하고 이렇게 해서 총사업비가 3,200만 원인데요. 국비가 1천만 원, 도비가 200만 원, 우리 시비가 700만 원, 자부담이 1,300이 되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이 부분이요. 일반 형평성 문제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게 2018년도입니까? 이게 됐던 게? 그런데 그 시절에 일반 노래방이라든지 유흥주점 같은 경우는 자부담으로 이것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쪽은 자부담을 시켜 놓고 의료기관이라고 해서 형평성 문제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은 또 의료기관이라고 해서 시에서 예산지원을 한다는 부분이 모양새가 그래서 제가, 그리고 또 두 번째는 의료기관이 기 안 된 데가 있으면 같이 했으면 좋은데 또 한 군데만 딱 들어왔습니다.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저희들이 10개소를 설치를 했습니다. 병원급 이상만 설치하도록 의무규정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병원급 이상 10개소를 설치를 했고, 지금 한방병원만 이번에 병원급으로 개원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을 하는 것이고요. 이미 10군데는 병원급 설치가 되어 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두 가지 문제점을 말씀드릴게요. 이것은 지금까지 스프링클러 시설 안 했던 게 문제고, 두 번째는 저희 시 예산이 들어간다는 게 두 가지 다 문제점입니다. 이 부분 참고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 독감 예방 같은 경우는 공사립 다 같이 시행하는 거죠?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예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하는 건 아니고요. 국가에서 일괄 13세 이하 어린이는 예방접종하게 됩니다.

안영헌 위원 또 한 가지 생물테러훈련 관련해서는 이게 본예산 넣고 이 부분은 식비, 간식비 들어있는데 학생들 위주로 했으면 식비라든지 식비 같은 경우 안 들어가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483쪽입니다.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겁니까? 생물테러훈련 이 부분이?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이것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훈련을 하는 겁니다.

안영헌 위원 직원들 말씀하시는 거죠?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도 저희들이 이런 가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느냐. 이런 훈련 저희들이 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것은 예산이 지난 본예산 편성 이후에 확정내시가 됐기 때문에 부득이 본예산에 예산편성 못 하고 추경에 편성했습니다.

안영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철수 위원님

박철수 위원 입니다.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안영헌 위원께서 질의하신 스프링클러 있지 않습니까? 지금 설치가 안 된 데를 설치를 지원해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병원급 이상만

박철수 위원 병원급 이상만. 그럼 파악은 다 하셨어요?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예 저희들이 10개소 다 설치됐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럼 한방병원은 마지막입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러면 광양시는 미설치가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병원급 이상은 다 설치가 된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다 된 거네요.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박철수 위원 그럼 설치는 됐습니다. 쉽게 말해서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것은 소방쪽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 거고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수시로 점검을 그렇게 합니다.

박철수 위원 보건행정과에서요?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죠. 왜냐하면 예산을 저희들이 지원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기술적인 부분을 하는 게 아니고 되냐, 안 되냐, 이것만 점검을 하는 그런 형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소방서에서 따로 하고 보건행정과에서도 따로 하신다는 말씀이네요?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예 저희들은 이를테면 스프링클러가 정상작동되는지 여부만 확인만 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기술적으로 지원해 주고 그런 것은 없고요.

박철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박문섭 위원님

박문섭 위원 과장님 자료 481페이지에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인데요. 우리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응급의료기관은 어디 어디입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지금 현재 저희들은 사랑병원이 지역의료응급기관으로 지정이 됐고요. 서울병원은 올해 지원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병원까지 되면 2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1개소가 지정되어 있고요. 예산지원은 안 받지만 지정은 되어 있기는 해도 아마 저희들이 예산지원을 설치 운영비로 해서 인건비라든지 자재비 이런 걸로 해서 A급은 8천, B급은 6천 이렇게 지원이 되는데요. 저희들이 현재 사랑병원은 지원을 하고 있고 서울병원은 지정만 되어 있고 아직 예산지원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연말에 저희들이 다시 예산요청을 해서 등급 안에 들어오면 예산지원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섭 위원 이번에 소액이지만 감액되는 부분은 무슨 사유인가요?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내시가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국가사업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사업을 조정하고 이러는 사항이 아니어가지고요.

박문섭 위원 예. 그럼 현재는 1개소 운영이고 1개소는 지원 예정이라고요.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박문섭 위원 이것은 생명과도 직결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초를 다투는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현재 서울병원 같은 경우는 응급 의사가 채용이 돼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원만 안 되고 있을 뿐입니다.

박문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사보건진료소 개축사업에 관한 겁니다. 총 예산이 5억 7천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이 6천만 원만 이번에 올라왔어요. 그런데 공사일정을 보면 2024년 10월까지 공사가 마무리 되게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예산을 적게 올렸는지 이유가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보건복지부에 예산지원 요청을 해가지고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가 되어야만 진료소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우선은 철거만 우리 시비로 편성해 놓고 국비가 확보되면 바로 사업을 시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국도비가 함께 내려옵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그럼 철거만 하면 나머지 비용은 국비, 도비로 할 수 있습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그렇습니다. 물론 저희 시비도 일부 포함이 됩니다만 그래도 어쨌든 이게 국도비사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재 요청은 해놓았습니다.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 편성이 될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1차 도에 방문했습니다만 추가적으로 방문해서 예산이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철거하면 오사보건진료소는 어떻게 운영을 합니까?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지금 컨테이너로 해서 마을회관에다가 임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벌써부터 지금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예 위험해서요. 혹시 근무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보건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서영옥입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2023년 1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495페이지 세입예산 부분입니다. 세입예산 총액은 본예산 대비 6,903만 5천 원 증액된 24억 48만 5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는 치매안심센터 운영비와 전년도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498페이지 세출예산 부분입니다. 건강증진과는 본예산 대비 1억 1,274만 8천 원 증액된 42억 9,808만 7천 원 계상하였으며 대부분 국도비 변경으로 인한 사업비 조정이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은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목 간 조정으로 예산증감은 없습니다.

다음은 500페이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지원은 국도비 변경으로 본예산 대비 5,085만 2천 원 감액된 3억 2,946만 9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506페이지 상단부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은 국도비 변경으로 본예산 대비 3,300만 원 감액된 1억 8,9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508페이지 국가암관리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국도비 변경에 따른 본예산 대비 5,091만 8천 원 감액된 2억 3,047만 4천 원 계상하였으며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국도비 변경에 따라 본예산 대비 3,121만 원 감액된 2억 4,866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509페이지 중간 부분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 연장운영에 따른 지도자 활동비로 6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510페이지 이하는 전년도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임 위원님

김정임 위원 과장님 502페이지에요.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내용 중에서 기간제 인건비, 이 자살예방이랑 정신건강 증진은 그동안 실행 안 해왔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서영옥 아니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비가 다른 본예산에는 이것을 사업비로 기존에 우리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인건비로 지출을 하고 있었는데 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사업으로 온 사업비가 인건비로만 쓸 수 있다고 해서 인건비로 저희가 조정을 해서 반영이 됐습니다.

김정임 위원 그래서 본예산에 편성 안 하고 추경에 올리시는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서영옥 예 복지부에서 본예산 편성 이후에 변경내시가 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인력은 저희가 따로 인력을 편성을 했습니다.

김정임 위원 그러면 9개월로 지금 되어 있잖아요. 앞으로, 지금부터 시작을 해서 올 연말까지

○ 건강증진과장 서영옥 예 할 것입니다. 기간제가 올해 좀 늦게 충원이 돼가지고 채용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월부터 채용이 돼서 계속해서 저희가 인건비는 계속 세우고 또 이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김정임 위원 요새 시대적으로 봤을 때 자살예방이나 정신건강 증진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미리미리 좀 체크를 하셔가지고 예산을 세워서 추진이 됐으면 싶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서영옥 예 알겠습니다.

김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통합보건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보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입니다. 통합보건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515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2억 4,349만 6천 원 증액한 35억 1,055만 8천 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전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중 위탁사업비 관련 이자 수입과 집행잔액에 대한 보조금 반환수입금 편성과 금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에 따른 감 또는 증액편성한 내용입니다.

519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24억 1,983만 8천 원 증액한 163억 2,288만 3천 원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같은 쪽 중간 부분 통합보건과 사무실 이전비로 1,221만 8천 원, 하단 부분 사무실 이전 집기물품 구입비로 827만 8천 원 신규편성하였습니다. 현재 통합보건과는 중마통합보건지소 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지원사업 공모사업이 선정되면서 통합보건과 업무확대 및 신규직원 충원에 따른 현 사무실 공간 부족으로 부득이 광양읍 소재 보건소로 통합보건과 사무실을 이전하고자 합니다.

520쪽 광양시 산후조리비용 지원비 1억 3,200만 원, 다자녀 출산맘 행복쿠폰 구입비 2억 5,850만 원 감편성하였습니다. 같은 쪽 중간 부분부터 521쪽 중간까지는 국도비 매칭사업 확정내시 변경에 따른 증 또는 감 편성한 것입니다.

522쪽입니다. 중간 부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부터 525쪽까지 이것도 국도비 매칭사업 확정내시 변경에 따른 증 또는 감 편성하였습니다.

526쪽 상단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비용으로 도비 40억 원 중 30억 원 신규편성하였습니다. 같은 쪽 중간 부분 방사선실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 구입비는 입찰차액으로 2,570만 원 감하였습니다. 바로 아래쪽 보면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관련 예산은 지금 현재 보건행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 준공이 늦어지면서 연내 개소가 어려워서 전액 삭감조치하였습니다.

528쪽 중간 부분부터 529쪽까지 이것은 2022년도 국도비사업 중 위탁사업비 집행잔액 및 이자 비용에 대한 국고보조금 및 시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2억 5,043만 2천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안영헌 위원 우선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가 늦어지는 이유는 뭡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보건행정과에서 건립 추진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행정적인 문제로 올 하반기에 원래는 건립 예정이었는데 아마 연말까지 늦어질 걸로 예상이 돼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안영헌 위원 무슨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 보건소장 김복덕 위원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그쪽에 공원계획이 변경되면서 승인받는 절차를 시행하면서 좀 늦어졌고요. 어쨌든 연말까지는 저희들이 준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그러면 이 건강지원센터를 지었을 때 그런 관련되어 있는 업무가 파악이 안 됐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 보건소장 김복덕 예 공원계획을 변경했어야 되는데 거기에 좀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좀 변경을 하게 됐습니다.

안영헌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 좀 신경 써서 이왕 예산 잡혀있는 부분인데 좀 빨리 시행해서 시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요.

○ 보건소장 김복덕 알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그리고 우리 광양보건소가 언제 오픈했죠?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2021년도부터 저희들이 거기에 근무를 했습니다.

안영헌 위원 전체 다 건물 지어가지고 작년도에 들어갔습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2021년도에 들어갔습니다.

안영헌 위원 통합보건과 관련해서 이 부분이 충분히 제가 봤을 때는 예상이 됐으리라고 보는데 예산이 많이 드는 건 아니지만 이런 사무실 안배가 제대로 안 돼서 부족해가지고 늘린다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원래 우리가 2017년도에 통합보건과가 신설이 됐거든요. 그때는 광양읍에 있는 보건소가 사무실 공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통합보건지소 내에 사무실을 두게 됐습니다. 이번에 생애초기 건강관리지원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그 사업에 6명이 더 추가 인력보강이 되는데 도저히 그 인원이 근무한 공간이 통합보건지소 내에는 없습니다.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보건소장님. 안영헌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추가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호건강센터 관련입니다. 본 위원이 알기는 행정절차가 모두 이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올 내로 준공이 완공될 거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고 주민들도 올 연말까지는 완공되고 내년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데 예산까지 이렇게 불용처리해 가면서 우리가 올 내에 좀 힘들겠다는 그런 뜻입니까? 지금까지 진행 상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김복덕 이 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위치를 변경하면서 좀 늦어졌는데 이번에 저희들이 바로 계약까지는 지금 했습니다. 계약을 했는데 공원계획 변경승인을 용역기관에서 좀 놓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하는데 하여튼 최대한

○ 위원장 정구호 그 공원계획변경 그게 어떤 내용입니까?

○ 보건소장 김복덕 거기가 공원지역이기 때문에 그 용역을 병행해서 도시계획을 변경해야 되는데 그 절차가 좀 빠져가지고 신속하게 저희들이 하면서 한 두 달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늦어졌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소장님 공원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는데 그 계획이 변경을 빠뜨리고 추진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 보건소장 김복덕 용역기관에서 아마 그것을 놓친 부분이 있어서

○ 위원장 정구호 행정기관에서 그것을 챙겼어야죠. 금호동민들은 오늘이냐, 내일이냐, 오픈할 때 기다리고 있는데 자꾸 늦어지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비용을, 604억입니까? 전부 다 불용처리했습니까?

○ 보건소장 김복덕 아니요 604억이 아니고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사무실을 개소하게 되면 거기에 필요한 운영비 6천여만 원 정도

○ 위원장 정구호 그러니까 이 운영비를 불용처리한 게 늦게 준공되다 보니까 올 내에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부터나 운영하겠다는 말씀 아닙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예 내년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 위원장 정구호 그런데 올해 예산 잡아놓은 것 아닙니까? 이것은?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올해 하반기에 오픈 예정일 걸로 보고 저희들이 예산을 전년도에 편성을 했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그러면 이렇게 예산까지 잡아놓았는데 준공이 늦어져서 이게 시민들한테 수혜가 돌아갈 그런 건강지원센터가 오픈이 늦어지면 주민들이 상당한 실망감을 가지지 않겠어요?

○ 보건소장 김복덕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그러면 업자만 선정되고

○ 보건소장 김복덕 업자는 선정이 됐는데요 금호건생에 문제점이 좀, 지반도 약한 것 같아서 그것도 좀 조사를 다시 또 검토를 하고 있는 과정이 좀 있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사전에 다 됐어야 될 절차 아닌가요?

○ 보건소장 김복덕 사전에 진행은 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땅 터파기를 하려고 보니까 좀 지반을 다시 검토해야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소장님께서 빨리 이것은, 약속한 부분이잖아요. 시장님도 시민과의 대화에서 약속했던 부분이고. 이것은 시민들 대상으로 거짓말하면 안 되잖아요. 잘 챙기셔서 빠른 시간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김복덕 챙겨보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송재천 위원님

송재천 위원 지금 건강지원센터가 설계는 다 완료됐죠?

○ 보건소장 김복덕 계약까지 다 완료됐습니다.

송재천 위원 3층이에요 2층이에요?

○ 보건소장 김복덕 지상 2층입니다.

송재천 위원 광영은 3층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전에 신대지구에 건강지원센터를 보니까 2층이더라고요. 전부 노인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3층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접근할 때 아무 철학 없이 접근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2층으로 되어 있다니까 다행이네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임 위원님

김정임 위원 과장님 522페이지에요.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있잖아요. 저 위에 보면 난임비 시술지원 이게 전환단계 해가지고 191명이 의료비를 앞으로 혜택을 주실 계획이고,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이게 2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감액이 되어 있고. 이게 특별히 감액된 사유가 있습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지금 위에 있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전환2단계는 지방 이양사업으로 국가지원사업이거든요. 전국적으로 똑같은 거고요. 제일 밑에 있는 전남형 난임부부는 올해 전남도에서 시범적으로 소득 기준 없이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시술비 지원하는 건데 아마 본예산에는 9명을 저희들한테 가내시를 내려줬는데 아마 도에서 예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줄여서 이번에 이렇게 확정내시가 내려왔습니다.

김정임 위원 도에서 지금 삭감돼서 내려왔다 그 말이죠?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김정임 위원 그러면 지원자는 더 있는 거고요?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예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 올해 광양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저희들도 확대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해당이 안 되시는 분들은 저희 광양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김정임 위원 전환2단계 시술 지원비 지자체에서 한 부분이 있잖아요. 우리 시에서 같이. 도비, 시비 해서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전환2단계 여기 같은 경우는 이 사업 대상은 소득기준 건강보험료 180% 이하만 해당이 되는 거고요. 아래쪽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건강보험료 180% 이상도 해당이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정임 위원 그냥 시민을 상대로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예 난임진단만 받으면 다 시술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김정임 위원 그러면 도에서 삭감이 돼서 이랬다 그 말이죠.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예. 그 대신 저희 광양시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별도로 광양시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김정임 위원 소득이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소득 상관없이 저희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정임 위원 저희도 100% 지원하고 있습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예 올해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임 위원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안영헌 위원님

안영헌 위원 공공산후조리원 관련해서 지금 책상 위에도 재협의라고 와있는데 이 부분도 있고, 또 관련돼서 저희 위원회에서 한 쯤은 방문해가지고 현장 실사를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이 부분 공공산후조리원 관련해서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공산후조리원도 있고 앞으로도 또 지어야 되는데 실제 저희 위원회에서 방문을 한 번도 안 해봤거든요.

○ 위원장 정구호 지금 추진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이번 예산이 통과되면 저희들이 설계용역 발주를 진행할 겁니다.

○ 위원장 정구호 위원님 지금 단계에서는 저희들이 나가봤자 설명들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착공을 한다든지 해서 그 뒤에 가서 한번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어느 정도 설계용역이 진행된 상황에서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예산수립이 안 돼가지고 전혀 진척 사항이 없거든요. 준비단계만 하고 있고 저희들이

안영헌 위원 이번에 예산수립이 되면 진행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안영헌 위원 그러면 설계가 들어가버리면 그 부분이 고치기가 어려우니 설계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방문을 해보자는 뜻입니다.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그러면 저희들이 제안공모를 할 때

○ 위원장 정구호 방문하지 말고 우리 의회에 오셔서 같이 의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현장에 가봤자 아무것도 없을 텐데

안영헌 위원 제일 중요한 부분이 항상 여기에서 저희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기존 시설 부분이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새로운 시설은 거기에 대해서는 워낙 앞으로 잘 지어질 거니까 문제가 없으리라 보는데 기존시설을 어떻게 하느냐. 이 부분이 저는 심도있게 서로 논의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 위원장 정구호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대충 아웃라인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가설계라도 나오면 그때 의논을 하는 게 낫지, 지금 백지상태에서 저희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다음에 추진사항을 보고 필요하다면 방문도 하고 아니면 저희들이 이쪽으로 초정을 해서 우리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것도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이냐. 없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안영헌 위원 그 뜻이 아니라니까요 문제는 뭐냐 하면 산후조리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왈가왈부할 게 아니고 기존시설을 계속 지속시킬 거냐. 아니면 그것을 철거를 할 거냐, 이 부분이 중요한 거거든요. 지금 이 부분 산후조리원 다시 짓는 부분은 제가 뭐라고 이야기를 않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지금 그런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지금 계획이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지 않습니까?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일단 저희들이 그쪽에서 제안공모 요청이 들어왔거든요. 그럼 제안공모를 하게 되면 업자가 선정이 되면 그때 설계가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리고 안영헌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부분, 기존에 있는 19개실을 저희들이 무너뜨리고 15개실 완공이 되면 기존시설을 무너뜨리고 거기에 주차장을 할 걸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데 거기를 존치하는 걸 원하시잖아요.

안영헌 위원 그렇죠.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그게 존치하게 되면 저희가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매입된 토지부지로서는 주차장이 안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보건소장 김복덕 위원님 제가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만약 그것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건축용적률이나 주차장 필수 요건을 못 갖추게 됩니다. 그러면 만약 그것을 존치하려면 그 병원에서 땅을 더 매입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좀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안영헌 위원 이게 처음부터 어려운 부분인지 저도 압니다. 틀린 게 아니라. 제 뜻도 무슨 말씀인지 아시잖아요.

○ 보건소장 김복덕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병원에서 해야 될 부분이 되기 때문에 조금...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그래서 병원에서 그 주변 땅을 매입해 보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는데 그게 어렵더라고요.

안영헌 위원 저희 위원들 입장에서는요. 다음에 이 말 분명히 나옵니다. 자꾸 감추어지고, 드러내고 이야기해야 되는 건데. 새로운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산모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앞으로도 부족한데 그런 것을 없애버리고 새로운 것을 짓는다고 하고 호실 줄어든다는 부분, 계속 제가 강조하지 않습니까? 제 이야기는 뭐냐 하면 현재 거기에서 새로운 방법이 나올 수 있는지 자꾸 저희들 보고받는 것보다 한 번쯤은 가서 같이 실사를 해볼 필요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실사 여부는 진행과정을 보고 저희들이 결정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서 병원 보는 것밖에 없는데 계획이 어느 정도 아웃라인이 나와야만 저희도 거기에 왈가왈부할 수 있을 건데, 좀 두고 보는 게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통합보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533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본예산 대비 8,322만 4천 원이 증액된 4억 9,462만 9천 원입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보조금 이자로 13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보조금 집행잔액 시비로 2,144만 1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국비 2,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도비 5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음식점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지원 도비 498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534쪽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국비 2,842만 5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 도비 568만 6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536쪽 세출예산입니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비로 5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537쪽 음식점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 8,900만 원 증액계상하였습니다.

538쪽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용역비로 1억 5천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 용역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 위치에 대해서는 배알도 태인대교에서 무적섬에 이르는 위치가 되겠고 용역기간은 저희들이 생각한 바로는 6개월 정도 소요가 되겠습니다. 현재 망덕포구가 가장 취약한 점은 먹거리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이고 찾는 이가 다변화되지 못했다는 데서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용역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 되겠습니다. 현재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은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두 가지 방식이 되겠습니다. 직접투자는 저희가 공간계획과 거리아트, 가게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구상계획을 수립하고 투자하는 데 있겠으며 간접투자방식은 민간인이 점포를 개설하거나 카페를 개설할 수 있을 때 창업비용을 지원한다든지 리모델링비를 지원하는 그런 기준, 규모를 제시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현재 비어있는 망덕포구에 빈집들을 리모델링하거나 창업할 시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규모로 어떤 지원을 해줘야만 그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번 용역에서 담아보겠습니다. 또한 우리 배알도 망덕포구가 가장 중요한 것이 편의시설입니다. 지금 현재 잘 아시다시피 배알도에 캠핑장을 설치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식당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숙박시설이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이번 저희가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을 하면서 공간계획을 수립해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관광지로서의 편의시설을 갖춰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이 용역비를 세워주시면 광양시에서 관광지로서 대표브랜드가 될 수 있는 메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주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곳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산성립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천 위원님

송재천 위원 카페거리 만들어서 망덕을 활성화시킨다는 데는 동의해요. 그리고 광영하고 망덕 교량이 내년 말이면 준공이 돼요. 그럼 요즘 말로 망덕이 핫한 거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봐요. 그렇다면 지금 최근에 도 공모사업에 2건인가 당첨이 됐죠? 윤동주 별빛거리, 또 하나 다른 것 이름 생각이 안 나는데, 이 두 가지 공모사업에 당첨이 됐어요. 아쉬운 게 뭐냐면 이 핫한 지역을 어떻게 더 핫하게 만들 거냐. 문화관광과에서 하든 도시과에서 하든 어느 과에서 하든지 종합적으로 마스터플랜을 만들어가지고 여기는 카페거리, 여기는 식당거리, 여기는 문화거리 한다든지 해가지고 각 실과에다가 시행부서를 지정해 주면 되는데 전부 각 실과별 따로 놀고 있어요. 그것을 지난번 본예산 심의할 때도 강조했잖아요. 카페거리를 만들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서로 시설별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종합마스터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시행부서를 정해서 추진해라. 누차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게 서로 반영 안 되는 게 좀 아쉽고 또 하나 조금 전에 투자방법을 이야기했는데 과연 시 예산 들여가지고 거기에다가 카페거리 만들어야만 되느냐. 이런 것은 민자유치를 해야 된다. 그렇죠?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예 그 부분이 저희가 직접투자방식과 간접투자방식이 있는데 민간인들이 창업을 하거나 현재 기존에 시설을 리모델링할 때 그러면 어느 정도를 지원해야 되는지, 어떤 시설을 어떻게

송재천 위원 왜 지원부터 먼저 나갑니까? 세금이에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래서 이 사항은 기본구상용역이 되겠습니다. 지원한 것이 우리 시가 타당한지에 의해서...

송재천 위원 그러니까 기본구상부터 잘못...

○ 위원장 정구호 과장님 질문부터 듣고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재천 위원 기본구상부터 방향이 잘못됐지 않느냐. 수익자부담원칙에서 돈 되면 사람이 들어와요. 왜 우리가 지원해 줍니까? 예를 들어 그 땅이 과장님 개인 땅이라고 한다면 누가 와서 “카페를 하겠습니다.” 한다면 임대료 얼마 내가 네가 알아서 건물 지어서 인테리어해서 하라고 하지, 들어오면 내가 얼마를 지원 해줄게, 이렇게 하겠습니까? 더구나 여기는 아직 우리가 많이 올 거라는 예상은 하고 있지만 이게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아직 미지수란 말이에요. 그러면 공무원들은 판단할 능력이 좀 부족해요. 그러면 전문 영업하는 사람들, 돈 되겠구나 하고 투자를 합니다. 여긴 돈 안 되겠구나, 투자 안 합니다. 그런 사회흐름에 따라가야지, 무조건 억지로 유치해가지고 어렵다고 하면 돈 지원해 주고 옆집에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하면 지원해 주고. 세상에 이런 지원 천국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은 방향부터 잘못됐다. 그리고 하여튼 망덕이라는 데는 핫한 지역이다. 그러면 마스터플랜을 먼저 만들어라. 만들어가지고 거기에서 식품위생과는 거기에다가 카페 공모를 해서 추진하고 관광과는 뭘 하고, 이렇게 분담을 해야 된다. 누차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자꾸 강조를 하니까, 과장님 저하고 개인감정이 있는 것처럼 쳐다보지 마세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지 않습니다.

송재천 위원 이것은 우리가 당장 실적 한두 건 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한번 만들어 놓으면 50년, 100년 가요. 그렇죠?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예 그렇습니다.

송재천 위원 그래서 어느 특정 부서에 일을 못 하게 하는 게 아니고, 시장도 계시고 부시장도 계시고 국장들도 많아요. 그렇다면 뭔가 공무원 말대로 업지적 토의를 해서 어떻게 해야 될 거냐. 왜 혼자만 와서 외로운 싸움을 하느냐. 나는 이해가 안 돼요. 그게 작년 본예산, 벌써 6개월 가까이 흘렀어요. 그렇다면 삭감 사유를 분석을 해가지고 이것은 종합마스터플랜을 만들자 한다든지. 시장도 1억 5천 사인을, 시력이 안 좋은 모양이에요. 안경 도수 높은 걸 하나 사다 드려야겠어요. 보청기도 사다 드려야 돼. 그렇게 강조를 해도 안 들어요. 작년에 온 것 그대로 들고 왔잖아요. 이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 이전에 뭔가 생각없이 이루어진 거다. 안 그래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송재천 위원 예 말씀하세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종합마스터플랜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년도 저희들이 2023년도 본예산에 요구한 것하고 1회 추경에 요구한 것은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때는 저희들이 시설비를 10억을 요구한 것이었고, 지금은 어떻게 그 마스터플랜을 구상하느냐 기본계획구상용역부터 시작해보자는 그런 취지에서 했습니다.

송재천 위원 그건 이해해요. 이해하는데 이것은 종합부서에서 용역을 종합적으로 맡겨라.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 부서가 저희 식품위생과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현재 카페거리 등에 대해서 빠져있고요. 지금 캠핑장 시설은 공원관리계획에만 국한돼서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배알도를 포함한 캠핑장에 대한 편의시설, 또는 우리가 2012년도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횟집거리를 구상을 했습니다. 그런 분야, 또는 우리가 태인대교에서 무적섬에 이르는 먹거리타운에서 추가적으로 먹거리의 다변화를 위해서, 볼거리의 다변화를 위해서 카페거리를 조성하는 그런 공간적 구성에 대해서 저희가 우리 관광과하고 협업을 하고 공원과하고 협의를 하고 도시재생과하고 협의를 해서 종합마스터플랜을 마련해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하고 토의를 거쳐서 이것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송재천 위원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해되는데 우리 상식적으로 시장님이 천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것 다 알아요. 아는데 광양에 관광 주관부서는 우리가 알고 있기는 관광과입니다. 그렇죠?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현재 그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도 아주 중요하게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서 빠진 부분들이 있으니까 저희가 그 부분을 보완해서 협업을 해서 추진하겠다는 그런 사항입니다.

송재천 위원 협업 정도가 아니고 이것은 관광과에서 주도해서 전체적인 도시계획 하듯이 관광계획을 만들어가지고 앞으로 그 자리는 망덕이라는 데가 어떤 역할을 하냐면 갈사리 대송단지 있죠? 갈사리 바로 강 건너면 거기에 리조트가 생기고 골프장이 생깁니다. 그러면 그 손님들을 어떻게 망덕으로 유치해야 될 건지 앞으로 교량도 검토해야 될 사항이 생겨요. 아니면 배로 유람선을 띄워서 수송한다든지 이런 깊은 구상을 가지고 전반적인 용역을 맡겨야 돼요. 단순하게 먹는 것, 이게 아니고 외부 손님들 어떻게 유치할 건가. 이것까지 고려가 되어야 돼요. 거기는 썰물이라도 배가 다닐 수 있어요. 요즘 말로 부장교도 놓을 수 있어요. 교량도 놓을 수 있어요. 강 건너면 골프장이에요. 리조트가 있어요. 그럼 거기에서 하동 가기도 어렵고 진주 가기도 어려워요. 그다음에 대송단지 가려면 시설이 전무해요. 망덕으로 끌고와야 돼요. 끌고 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런 게 용역에 들어가야 된다. 먹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현재 저희 관광지로서의 망덕포구는 현재 우리가 위원님께 말씀하셨다시피 종합마스터플랜도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 위원장 정구호 과장님 아까 했던 답변하고 중복된 것 같아서 좀 자제를 시키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수 위원님

박철수 위원 입니다.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용역 좀 더 이어서 가면 저번 본예산 때는 10억 예산을 올리셨어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때는 조성까지 하신다고. 그래서 카페거리 조성을 용역을 하겠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때 제 기억으로는 본예산 때 삭감된 이유는 너무 뜬금없었고 너무 준비가 덜 된 이유로 삭감된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저도 이 부분도 본예산 삭감되고 나서 주민분들 그 뒤로 만날 일도 많고 이 이야기도 많이 했고, 진월 주민분들은 필요하다고 말씀들을 하시고. 제가 알기로도 담당 과장님도 이것 때문에 진월을 많이 왔다 갔다 하고 의원들 의견을 많이 들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설명회도 한 것도 알고 있고. 그런데 지금 용역에서는 현재 이 용역을 하신다는 것은 현재 망덕포구부터 해서 배알도, 선소마을이랑 아울러서 한다는 말씀이신데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앞서 송재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뭐냐면 관광과에서 컨트롤타워가 돼서 하는 게 맞거든요. 그리고 현재 본예산 때 관광진흥계획 용역도 올해 시작하고 있고, 그래서 식품위생과는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용역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저도 의구심도 들고 기대 반, 우려 반인데 아마 망덕이 앞으로 더 핫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송재천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광영동에서 내년에 다리가 준공이 되면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오실 거고 현재 관광객들 많이 오시거든요. 그러면 저는 용역이 필요하다. 그 전에는 10억은 너무 뜬금없었고 저는 1억 5천 정도의 카페거리 조성용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당초에는 배알도 부분이나 이 부분을 처음에는 생각을 못 하셨다가 계속 위원님들하고도 이야기도 하고 해서 부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용역에 넣으셨다는 거잖아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저는 아무쪼록 이 용역이 쉽게 말해서 돈만 까먹는 용역이 아니고 먹거리에서 식품위생과가 담당할 수 있는 용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주민분들이 원하지 않으면 저는 이렇게 말 안 하는데 너무 많은 진월 주민분들이 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는 용역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동감하시죠?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정임 위원님

김정임 위원 과장님 536페이지에요.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운영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뭡니까?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이 사업이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기존에 어린이 급식관리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의회에 민간위탁 동의를 받아가지고 그 민간위탁 동의를 받은 업무에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급식안전관리가 추가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정임 위원 그것 또한 역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됩니까?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저희들은 그 부분을 미처 놓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저희가 판단할 때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급식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보시면 현재 사회복지시설에 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에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에다가 강제적으로 강행규정으로 맡게 되며 그랬을 경우에 이를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로 본다는 강행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했을 때 그렇게 해석을 했는데 전문위원님의 검토사항을 들어보니까 그런 부분이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것이 저희가 어렵게 따온 국비인데 혹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저희가 상반기에라도 추가 위탁동의를 받아서 하반기에 진행하는 것으로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님들 좀 선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임 위원 먼저 동의를 받으시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습니다.

김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문섭 위원님

박문섭 위원 과장님 자료집 537페이지입니다. 음식점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인데요. 부기변경은 어떻게 변경됐다는 이야기인가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이 앞 저희가 의회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께서 현재 기존에 입식탁자를 지원할 경우에 장애인 경사로 설치가 된 부분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입식탁자을 지원해야 되지 않겠냐는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셔가지고 그 부분을 저희가 도에다가도 건의를 하고, 그래서 저희가 도비를 추가적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입식탁자를 지원할 경우에는 그런 음식문화랄지 위생등급제에 따라서만 지원했는데 이번 추경에 확보된 이후부터는 장애인 경사로라고 우선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거나, 아니면 설치가 수반되는, 단계적으로 1단계로 설치를 필요적으로 한 경우에만 입식탁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섭 위원 잘 아시겠지만 입식테이블은 경사로 설치와 병행됐을 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거든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예 그래야 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추진할 생각입니다.

박문섭 위원 or이 아니라 and가 되어야 되거든요. 홍보접수 신청 좀 각별히 신경쓰셔서 잘 설치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제일 핫한 게 보니까 망덕포구 카페거리 조성 용역 건수입니다. 이것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총사업비가 17억짜리네요.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저희가 아직 용역은 안 했지만 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판단할 때는 그 정도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이 정도로 예산을 세웠다는 이야기는 대략적으로 내부적으로는 어떠어떠한 것을 하겠다는 것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용역을 해도 이 내용이 이상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일단 시장님께서 추진하는 관광권역별 추진 관광진흥계획이 있습니다. 백운산 건 하나, 구봉산 건 하나, 섬진강 건 하나, 망덕포구를 어우르는. 세 가지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태인동에 시민과 대화에 갔는데 망덕포구에 대한 권역을 설명하시면서 이쪽 태인도 쪽에는 캠핑카나 여러 가지 놀이시설로 들어오고 망덕포구는 먹거리, 다른 걸로 위락시설, 이런 걸로 생각하고 있는 걸 설명하는 자리에서 태인도 주민들이 어떤 말씀을 하셨냐면 먹거리나 돈 되는 수익사업은 전부 망덕에 설치하고 태인동은 그 좋은 배알도를 전부 쓰레기 버리는 천국으로 만들어 놓은 관광플랜이 무슨 말이냐고 언성을 높인 적이 있어요.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그래서 시장님이 그때 답변하시기를 이 망덕포구는 태인동 배알도와 망덕포구를 어우르는 섬진강권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종합계획이 있겠죠? 그런데 식품위생과에서 카페거리, 좋습니다. 저도 인정하고 설치하면 좋은데 주체가 누가 되고 사업자가 누가 되고 우리 시가 주도해서 하는 것보다도 민간사업자들이 나와서 하면 좋을 텐데, 왜 시가 나와서 이렇게 17억을 들여서 거기에다가 카페 자리를 조성할까 이런 의문이 좀 들고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그런 마스터플랜은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제가 생각해도 관광과가 추진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독자적으로 식품위생과의 생각은 저도 공감을 하지만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식품위생과에도 한 부분은 일익을 담당하는 그런 쪽으로 가야지 혼자만 뚝 떨어져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관광과에서도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까 이야기했지만 전남도 공모해서 망덕포구 가로등특화정비, 윤동주·정병욱 문학관 조성, 별빛로드, 아트마켓 이런 것을 사업을 받아서 실시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종합계획이 나와야지만 식품위생과에서 추진하는 것도 한 부분이 되어야지, 식품위생과가 중심이 돼서 다른 것을 끼워맞추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안 맞다. 그래서 이것은 종합, 그런 관광진흥계획 섬진강권을 종합계획에 의해서 추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현재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의 과업의 범위에 카페거리 등 음식문화에 대한 내용들이 좀 빠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양음식 하면 숯불구이 아니겠습니까? 광양에 숯불구이 특화거리를

○ 위원장 정구호 과장님 간단히 좀 답변해 주시고요. 그러면 관광과하고 협업은 불가능한 겁니까?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아닙니다. 저희가 상호보완적으로 충분히 해낼 수가 있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주문을 할게요. 일방적으로 하시지 말고 좀 협업을 해서, 우리가 추진하는 것 카페거리를 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종합계획 안에 그 카페거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협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는 게 맞지 않겠는가 싶어요. 시장님이 추진하는 섬진강권 관광벨트가 있는데 그 안에 무슨 과는 따로 생각하고 추진과는 따로 하고 서로 엇박자가 나면 나중에 부조화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협업하는 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한번 상의를 해서 추진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다음에 이렇게 협의를 해서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하면 이게 설치하는 게 중요한 거지, 내가 주인이고 네가 주인이고 이것은 필요치 않지 않습니까? 그런 뜻입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십시오.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식품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보건지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보건지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보건지소장 박혜정입니다. 도시보건지소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총 예산 규모는 587만 원을 증액한 7억 2,104만 4천 원입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페이지 545쪽에서 547쪽 상단입니다. 재가암환자 관리 약품 구입비, 의료취약계층 방문보건약품 및 소모품 구입비,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비 등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확정변경내시를 반영하였습니다.

증액 부분으로 페이지 547쪽 중간 부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의료비 및 구료비는 대기 중인 대상자 20명의 추가등록관리와 물품단가 상승을 반영하여 516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페이지 548쪽 보건진료소 지원 자산취득비는 약 포장기 노후화로 인한 2대의 물품교체 구입비용 44만 원, 찾아가는 건강돌봄서비스, 건강요리교실 재료비용은 식자재 가격상승을 반영하여 168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보건소장님, 도시보건지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교육보육과, 아동친화도시과, 여성가족과, 도서관운영과

○ 위원장 정구호 다음은 교육보육센터 소관 4개 부서의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보육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입니다.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551쪽 먼저 세입예산 명세서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 예산 대비 5억 8,719만 5천 원이 증액된 538억 216만 8천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중 국고보조금은 5,516만 5천 원이 증가했고 도비보조금은 2,036만 3천 원이 감소했습니다.

552쪽입니다. 전년도 이월금으로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4,804만 2천 원과 도비보조금 사용잔액 5억 220만 2천 원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554쪽 세출예산 사업 명세서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5억 1,813만 원이 증가한 868억 6,576만 8천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하단부 주요 변동내용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법정 운영비로 당초 내시액에서 변동된 금액인 1억 9,400만 원을 감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555쪽 중간 부분 0세~2세 영아 보육료로 인원 증가분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라 1억 1,996만 3천 원을 증액했고 하단부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비로 7,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556쪽 민간가정 누리과정 차액보육료는 해당 아동 수 감소분 2억 3,732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어린이집 확충 및 환경개선비는 개소당 기준금액 및 사업량 변경으로 9,600만 원 감액하였습니다.

다음 557쪽 하단부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 승하차장 설치비로 지난해 저출산 우수시책 평가시상금 특별교부세 5천만 원과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도비 3천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558쪽 하단부 평생학습도시 조성과 관련 하여 지난해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시 포상금 8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원 공모사업인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사업비로 도비 2천만 원과 시비 500만 원 반영하였습니다.

559쪽 중간 부분 평생교육기관 지원사업으로 광양 장애인평생교육원 운영비 중 증액된 도비에 시비를 매칭하여 당초 예산보다 4,500만 원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하단부 지난 3월에 공모에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비로 국비 4,500만 원과 시비 5,500만 원 반영하였습니다.

560쪽입니다. 2022년도 국도비 보조금 사업에 따른 사용잔액 반환금 6억 1,646만 원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보육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철수 위원님

박철수 위원 입니다. 554페이지입니다. 연구용역비로 해가지고 교육환경개선사업 성과분석 용역 3천만 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목변경 하셨잖아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 밑에 있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에서 저희가 과목을 변경해서 용역으로

박철수 위원 그런데 제가 본예산에 보면 교육환경개선사업 성과분석 용역은 없거든요. 3천만 원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 잘 지적하셨습니다. 이것은 저희는 교육환경개선은 세울 수 있는 예산의 규모가 전전년도 시세 총 수입액의 5%, 그렇게 되어 있고 총괄적인 것은 저희가 세우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안 들어있습니다. 예산서 상에는. 필요하시면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박철수 위원 그게 무슨 말이에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큰 틀에서만, 초중고등학교 전체를 다 하고자 하는 사업들을 신청을 받아서 하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큰 틀에서 분류가 있어요. 예를 들어 교육환경개선이라든지 학습지원 강화라든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 세부내용은 일일이 나열할 수가 없어서 필요하시면 저희가 그것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 예산은 이 예산서에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들어있습니다.

박철수 위원 들어있다고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산서 상에는 들어있지만 세입 목록은 표시가 안 되어 있는데 저희가 교육환경개선위원회를 통해서 심의를 거친 사항에 대해서 반영을 한 사항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박철수 위원 저는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대충은 알겠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예산사항에는 기입이 되어야 된다 이거죠. 그러면 성과부서용역 3천만 원 항목이 어디에 들어가 있습니까? 교육발전 역량강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교육발전 역량강화에 들어있습니다.

박철수 위원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제가 보니까 여기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럼 교육발전 역량강화 이 부분은 용역 부분이라, 예산은 또 어디에 씁니까?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무슨 말씀인지...

박철수 위원 교육발전 역량강화에 보면 1억 5,700만 원 정도 있지 않습니까? 교육환경개선사업 용역비도 3천만 원 여기에 들어가 있다면서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나머지 부분 어디에 쓰냐 그 말씀이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가끔 학교에서 본인들이 필요한 사업들을 신청을 하는데 여기 사업명에는 교원 전문성신장 직무연수를 지원을 하고 있고요. 학생지도워크숍 및 학교발전 운영을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박철수 위원 그런 쪽으로 지원하는 예산이다 그 말씀이시네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 아까 말씀하신 교육발전 역량강화사업에 개별적으로 3개 사업이 있습니다. 그중에 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리고 밑에 보시면 토론캠프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이것도 이게 지금 토론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2천만 원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 용역을 하려 했는데 상반기 중에 토론을 운영하고 있는 도시들을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보니 용역보다는 저희가 토론에 관한 교원을 먼저 양성하고 아이들한테 토론동아리를 지원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게 바람직하겠다 싶어서 용역비를 저희가 별도로 과목을 바꿔서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박철수 위원 용역을 그냥, 토론캠프를 운영하신다는 말씀인가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 1회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요. 이것은 장기적으로 해서 학교에 토론을 운영할 수 있는 교사부터 양성을 하고 동아리를 지원하고 토론캠프를 운영하는 걸로

박철수 위원 그러니까요. 이것도 전에 토론도시 기본계획 수립용역 본예산에 요구를 하셨을 때 저는 토론도시 좋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저는 의원 입장에서 과장님께 반문을 하자면 굳이 용역을 안 세우고 이렇게 해도 되는 방식을 왜 굳이 용역으로 했을까? 그리고 각 실과별로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면 꼭 용역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현재 프리즘이라고 타 지자체에서 용역한 것 다 나옵니다. 보면 토론도시와 비슷한 용역만 한 지자체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벤치마킹 해도 되거든요. 그런데 굳이 1~2천만 원 써가면서 용역할 필요 없다. 저는 이 부분을 지적을 하는 겁니다.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 지금이라도 저희가 검토를 그렇게 해서 방향을 틀었으니까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영헌 위원님

안영헌 위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이 부분 시도비 사용잔액이 많은 이유가 뭡니까?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보통 보육예산은 저희가 70% 정도가 국도비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정확한 인원을 산정해서 국도비를 내시를 해 주는 게 아니고 전년도라든지 그런 기준 안배를 해 주기 때문에 그것은 늘 이 정도의 예산은 남습니다. 저희가 국비는 98% 정도를 썼고요. 도비는 30% 정도 남은 그런 경우가 되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이 부분에서 누리과정 지원사업 집행잔액이 1억 2,900만 원 정도 집행잔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활성화 지원 해가지고 선정 누리과정 운영시설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잔액이 남고, 여기는 예산 더 잡고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정확하게 돼서 추경에 반영을 안 하면 좋은데, 이런 것들은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 있는 돈을 그대로 갖다 쓸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과목으로 편성을 해서 예산을 지출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은 그런 문제점이 있기는 합니다.

안영헌 위원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을 해야죠.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사실은 왜 그러냐면 앞에 부분 예산이 많이 남아서 예산 잔액으로 남아있는데 또 예산을 잡습니다. 이것도 또 이해를 못 할 부분입니다. 운영 활성화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라는 게 뭡니까?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사업명이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공공형 어린이집이라고 해서 저희가 보통 어린이집 나눌 때 국공립어린이집, 법인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그렇게 나눕니다. 그런데 민간이나 가정 중에서 국공립은 아니지만 거기에 준하는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면 공공형으로 지정을 해서 저희가 조금 더, 국공립은 인건비 등을 지원을 하거든요. 그래서 인건비 등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기준에만 맞으면 조금씩 더 지원을 해주는 그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그러면 형평성에 맞추려면 사립도 이런 부분 지원이 되어야 된다는 뜻 아니에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사립이라는 게 민간하고 가정이지 않습니까?

안영헌 위원 그렇습니다.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민간하고 가정이 저희가 사업량이 예산이 투자가 되기 때문에 전체를 다 할 수는 없고 일정기준에 맞아야 되기 때문에 사업량이 도에서 저희한테 배정을 해 주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공모를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 가정을 대상으로 민간, 가정만 대상이 됩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안영헌 위원 이런 부분들이 무슨 이야기냐고 하면 어린이를 우리가 보육하고 있는 국공립도 마찬가지지만, 사립도 마찬가지 많은 수들이 양쪽에 다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 편애해서 지원하거나 어느 한쪽을 지원을 안 하거나. 지금 여기 보면 예산지원을 거의 국공립 위주로 지원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위원님 그것은 저희가 별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국가나 도는 국공립을 위주로 하지만 그중에서 민간과 가정도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각지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시에서 시비로만 지원해 주는 부분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분과별로 해서 공평히 지원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공평 안 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따로 말씀드리기로 하고, 이런 어린이집 관련돼서 제가 봤을 때는 운영 활성화라는 이런 지원 부분은 좀 옳지 못합니다.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저희 시에서만 하는 사업이 아니고

안영헌 위원 안 되는 것 도에서도 국비나 도비에서 안 되는 것 이런 것 받아가지고 명분 없이 저희 시비 보태가지고 지원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일단 보육정책 자체가 공공형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예산지원이기 때문에

안영헌 위원 이 부분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이해가 안 됩니다.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문섭 위원님

박문섭 위원 과장님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 승하차장 설치계획이요. 지금 2개소 되어 있나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현재 2021년에 1개소, 2022년에 1개소. 2개소 되어 있습니다.

박문섭 위원 올해 3개소 예정이라고요?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박문섭 위원 저도 가봤는데 정말 유용하고 안전, 아주 좋은 시설이더라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교육에서는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배제되거나 소외되어서는 안 되죠. 우리 지역에 햇살학교 있죠?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호소하는 게 비바람이 치는 날, 매우 추운 날, 승하차할 때 비를 흠뻑 다 맞고 춥고 비바람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승하차 때 행동이 천천히 조심히 느릴 수밖에 없고 그래서 비가 오는 날 흠뻑 다 젖을 수밖에 없고 이런 고충이 아주 크다고 하더라고요. 차후에 예산을 세우실 때 이런 부분도 좀 인지를 하시고 반영을 할 수 있는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예 해당 학교가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교육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아동친화도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친화도시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입니다.

565페이지입니다. 세외수입으로 4억 3,836만 7천 원이 증가를 해서 127억 1,798만 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본예산에 국도비 지원변경이 대부분으로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569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은 6억 6,935만 4천 원이 증가를 해서 262억 404만 6천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중간 부분에 아동수당에 2억 4,118만 5천 원이 감소한 103억 1,285만 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아동 인구가 본예산에 비해서 200명 정도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동 인구는 지원대상 36% 정도 해서 지원이 가능합니다.

570페이지입니다. 중간 하단부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비 4개소에 대해서 4,468만 원을 증가를 시켰습니다. 아시다시피 금호청소년문화의집이 작년 10월에 개관을 했습니다. 추가를 시켰습니다.

572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에 요보호아동 그룹홈 운영지원 인건비하고 운영비 5,415만 9천 원을 증가시켰습니다. 현재 가온, 도담, 꿈꾸는 나무 해서 3개소에 지원이 됐는데 새날이 작년 8월에 등록을 해서 1개소 추가지원을 하였습니다.

573페이지입니다. 끝부분에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지원하고 생활용돈, 수학여행비 해서 2,988만 원을 증가를 시켰습니다.

574페이지 상단부에 학기 중 아동급식 지원비로 1억 3,350만 원 감소를 시켰습니다. 당초 가내시로 1식당 1만 원으로 해서 예산을 본예산 편성했습니다만 8천 원으로 도에서 조정내역이 통보가 돼서 이번에 감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에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 지원사업은 575쪽에 있던 사업내용들이 변경이 있었습니다. 세부사업이. 분류를 해서 저희가 6명에 1인당 1천만 원씩 해서 자립정착금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6천만 원을 도비 포함해서 편성을 하였습니다.

578페이지입니다. 아동보호전담요원이 당초에 1명이었습니다만 이번에 1명을 추가를 해서 추가지원비 5,938만 원 증액을 시켰습니다.

끝으로 585페이지입니다. 중앙근린공원 하수도 기반시설 설치사업은 1억 5천만 원을 증가를 시켰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성황펌프장까지 해서 추가로 오수관로 40.5m를 연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추가를 시켰고, 7월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구봉산권역 관광거점 조성사업비는 도비 4억 원을 받았습니다. 예산을 편성을 시켰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천 위원님

송재천 위원 어린이테마파크가 실제 어린이들이 들어갈 수 있는 시기가 언제입니까?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전반적으로 2026년도로 준공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6년도쯤에 관람이 가능할 것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재천 위원 2026년도 앞으로 3년 남았네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그렇습니다. 지금 공사가 2024년부터 들어갑니다. 거기에 아시다시피

송재천 위원 시작은 몇 년도에 했어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2018년도부터는 저희들이 착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테마파크가 보상이 완료가 돼가지고 그때부터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송재천 위원 너무 늦은 감이 안 들어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저희가 절차이행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고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과학관이나 이런 것은 국비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송재천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린이날 운동장에서 했죠?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송재천 위원 그것은 좋은 평이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여수나 순천, 창원까지 애들이 가요. 그렇다면 2026년까지 목매 기다릴 수 없잖아요. 쉬는 날이면 전부 휴가 내고 애들 데리고 야외를 나가고 구경하는데 임시라도 여기 항만공사 야외공원이 3개나 있잖아요. 그런 것을 활용해서 어린이날 그런 시스템을 돈을 적게 들이더라도 임시라도 만들어서 애들 창의성 발달에 좀 도와주지, 우리는 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기다리다가 애들 다 늙어버리겠어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뭔가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지, 맨날 나는 사무적으로 언제 시작해서 법이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그것은 아니라고 봐요. 그러니까 맨날 순천, 여수에 뒤떨어져요. 광양 가볼 데가 없다. 욕은 진짜 실무하는 과장들이 먹어야 돼요. 생각을 안 해요. 주말이면 전부 순천, 여수 가버려요. 요즘 말로 광양만 패싱 당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임시라도, 열차도 임시열차 있잖아요. 임시로 잡아놓고 볼거리, 먹을거리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누구 한 사람 신경쓰는 사람이 없어요. 가든지 말든지. 그래서 관광 통계 내라면 엉터리통계 내고. 언제 개장되냐고 하니까 3년 있어야 된다고 하고.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수 위원님

박철수 위원 입니다. 574페이지입니다. 보호종료아동 자립정착금 있지 않습니까? 이게 본예산에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이라고 해서 1억 800만 원 그 예산이죠?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본예산에 저희가 2,500을 세웠었습니다.

박철수 위원 본예산에 1억 800만 원인데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575쪽에 중간 부분 보면

박철수 위원 그러니까 본예산에 보호종료아동으로 자립수당으로 1억 800만 원 통과된 예산이지 않습니까? 그거랑 자립수당이랑 현재 추경예산 설명자료에 보면 자립정착지원 6천만 원, 이거랑 같은 사업이다, 이 말씀이잖아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박철수 위원 1억 800만 원에서 6천만 원 그 말 아닙니까? 그것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본예산에서 1억 800만 원 통과가 됐는데 추경 때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지금 전체적으로 575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사회보장적 수혜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사회보장적 수혜금(취약계층, 지방재원) 이렇게 지원이 됐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자립정착금 이 사업들이 목이 바뀌어야 된다. 도에서. 그래서 이 돈을 빼오면서 저희가 2,500을 본예산에 편성을 했는데 그때 당시 지원기준은 500씩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실질적으로 1천만 원 줘야 되는데 그래서 작년에는 4명에 대해서 1천만 원씩 4천을 줬어요. 그런데 올해 이렇게 18세가 넘은 것 보니까 18세 이상 보니까 6명 정도가 지원을 해줘야 될 것 같아가지고 3,500을 더 플러스해서 6천을 저희들이

박철수 위원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보호종료아동이 보면 자립정착금이라고 해가지고 1천만 원 주고 대학진학지원금이라고 해서 1,500을 줘요. 그러면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진학생이 없다는 말씀이잖아요. 없으니까 다 1천만 원 아닙니까?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박철수 위원 또 대학진학을 지원을 하면 1,500만 원이니까 1천만 원이라는 것은 대학 진학하는 애들이 없다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건 본예산에 1억이 있는데 왜 또 추경 때 6명을 예산을 올리냐 이 말이죠.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 겁니까?

○ 아동보호팀장 김준태입니다. 본예산은 목이 한 목으로 해서 예산이 편성됐는데요. 국도비사업이다 보니까 매칭을 해야 되는데 1:1 해야 되기 때문에 도에서 돈을 분리시켜 내려보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사업이 1억에서 분리시켜 가지고 나온 거고요. 대상자는 당초에는

박철수 위원 잠깐만요, 팀장님. 그러면 이 보호종료 자립수당이 본예산 1억이지 않습니까? 일단 이것만 이야기하시게요. 그럼 여기에서 자립정착금 1천만 원, 대학진학지원금 1,500만 원이지 않습니까? 1억에 대한...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여기에서 자립정착금만 별도로 분리되어 나온 겁니다.

박철수 위원 그러니까 그게 얼마냐고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6천만 원입니다.

박철수 위원 6천만 원이라고요. 그럼 나머지 4,800만 원은 어디 예산입니까?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그대로 예산이 다른 데 보면 서 있습니다.

박철수 위원 어디 있는데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예산이 분리되어 있어가지고요.

박철수 위원 목이 보호종료 자립수당으로 1억 800만 원이면 같이 있어야죠. 4,800만 원도. 그 4,800만 원 어디로 갔냐 그 말이죠.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이 예산 추경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추경예산에 대한 것은 기재가 안 됐고요. 4,800만 원 본예산에 말씀하시것은 저희들 18세 이상이 되면 그때부터 5년간 40만 원씩 해서

박철수 위원 그러니까 사업명이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이지 않습니까? 예산 자체가. 그럼 보호종료아동한테 쓰는 예산이잖아요. 그럼 보호종료아동이 총 6명이니까 6천만 원이지 않습니까? 그럼 나머지 4,800만 원 어디에 쓰냐 이 말이죠. 보호종료아동한테 써야 되잖아요. 그럼 그 예산은 어디에 쓰냐 이 말이죠.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찾아서 다시 한번 설명 올리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리고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575페이지 세 번째 보면 가정위탁아동 대학진학자금 지원. 301-02로 과목변경 이렇게 해놓았어요. 그런데 그 밑에 보면 가정위탁아동 대학진학자금지원 301-01에서 과목변경. 또 이렇게 돼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예산이 당초에는 저희쪽에서 국고보조재원 사회보장, 여기에 예산을 세워놓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전남도에서도 취약계층이나 지방재원 쪽으로 목을 옮겨라. 그래서 이 네 가지 사업은 똑같이 옮겨놓은 겁니다.

박철수 위원 아무튼 저는 그 부분은 과장님 말씀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4,800만 원 부분 어디로 갔는지 그 부분만 나중에 설명해 주십시오.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알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신용식 위원님

신용식 위원 입니다. 고생하십니다. 저는 이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제가 늘 이야기하지만 1천만 원으로는 자립수당이 부족하다고 말씀 많이 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비가 매칭이다 보니까 우리 시예산을 좀 늘릴 수 없는 입장인가요, 그 자립금을? 우리 시 단독으로 해서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예 늘릴 수 있습니다.

신용식 위원 그러면 왜 계속 이렇게 1천만 원만 지원되는 건가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이게 당초에 500에서 작년에 올랐습니다.

신용식 위원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천만 원가지고 방도 못 얻을 것 같고, 그렇다고 바로 직장을 잡으면 상관없겠지만 돈 천만 원밖에 나와서 원룸이나 어디 살다 보면 금방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천만 원 종잣돈이 없어지지 않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방법은 혹시, 다른 방법 있겠습니까?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지금 보호종료가 돼버리더라도 일단 지원이 더 본인들이 필요하다면 24세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1천만 원 받고 월 5년간 40만 원씩을 받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활동수당으로 지원을 하고요. 대다수 분들은 이렇게 1천만 원을 받아가는 사람이 많고요.

신용식 위원 제가 우려를 하는 것은 밖에 나왔을 때 부모, 형제가 없는 부분들이 많고 독립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그렇지 않겠습니까? 유혹도 많이 있을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꾸준히 관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또 우리가 이런 부분, 그분들에 대한 사회 정착하게끔 충분한 보상해야 된다. 인원이 몇백 명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사회의 따뜻한 맛을 보여 주는 방법을 찾아보자. 그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는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잘 알겠습니다.

○ 아동보호팀장 김준태입니다.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정착금 1천만 원 지급하고요. 생계급여 1인 해서 62만 3천 원, 주거급여 16만 원, 자립수당 40만 원씩 해서 5년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합해서 금액 110만 원 정도 추가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용식 위원 5년 동안 월 110만 원? 1천만 원 빼고.

○ 위원장 정구호 과장님 이런 부분은 별도로 설명자료를 갖고 나중에 설명드리는 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신용식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꼭 참고해서 개별적으로 가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영헌 위원님

안영헌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꿈키움 오케스트라 1천만 원 감액. 1천만 원 감액이죠? 960만 원.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안영헌 위원 더 지원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감액한 이유가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도비인가요? 그게 지원이 좀 감액이 됐습니다.

안영헌 위원 그리고 이 오케스트라, 여기가 어디입니까?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드림스타트팀에서 운영하는데요. 그래서 오케스트라 악기를 경험을 하고 협연을 할 수 있게끔 5월부터 지원을 해요. 그래서 운영업체는 관내가 없더라고요. 세트가 다 준비가 되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안영헌 위원 있지 않습니까? 악기를 전남에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예 전남에서는 저희 쪽에 보니까 순천에서 입찰이 되더라고요.

안영헌 위원 이 부분이 나는 다른 쪽인 줄 알았는데, 어찌 됐든 내년도 예산이라도 이 부분은 좀 신경을 써주십시오. 이것 도비가 깎였다고 하니까 할 말 없습니다만.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재천 위원님

송재천 위원 추가질문 좀 하겠습니다. 곧 여름이 돌아와요. 금년에 백운제 야영장이 오픈됩니까? 안 됩니까? 모르죠?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저희하고는 좀...

송재천 위원 문제라니까요. 애들 인프라를 어떻게 만들어 줄 건가 생각 안 하고 안전총괄과에서 매년 3일인가 체육공원에서 하죠?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예 물놀이

송재천 위원 그런 것을 총괄은 이름이 아동친화보육과 아니에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아동친화도시과입니다.

송재천 위원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재천 위원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그건 70년대 우리 배고플 때 하는 이야기고 지금은 성과를 내야 돼요. 그래서 곧 여름이 다가와요. 그러면 아동들이 여름에 어디 가서 물놀이 즐길 수 있는가 이런 것 연구를 해가지고 지도상 그려놓고 투자를 해야 되겠다. 안전총괄과에서 할 일이 아니에요. 매년 하는 것 보면. 그리고 3일 하고 마는데 여름에 3일만 덥나요? 한 달간 어떻게 아동들한테 인프라를 지원해줄 건가 좀 생각하세요. 맨날 여기 보면 돈 주는 것 외엔 아무것도 없어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관계부서 협의해가지고 좋게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송재천 위원 그런 것을 주관해서 해야지, 소장님. 앉아서 눈만 껌벅거리면 뭐해요. 종합적으로 구사를 해가지고 투자를 좀 합시다. 우리가 총괄할게요. 한다든지 뭔가는 가닥을 잡고 나가야지 돈 주는 것 외에는 아무 일을 안 해요. 머리 갖다 뭐 할거예요? 계급장 달면 계급장 값을 해야죠.

○ 교육보육센터소장 방기태 옳으신 지적의 말씀이고요. 부서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담당 부서와 협의를 거쳐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송재천 위원 협의하다 보면 6월, 설치하다 보면 8월 설치해요. 지금 5월 다 지나갔어요. 7월 초부터 물놀이 들어가잖아요. 통상 개장이 7월 10일경이에요. 그럼 한 달간 어떻게 애들을 케어를 할 건가, 멀리 안 가고. 좀 연구를 하세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알겠습니다.

송재천 위원 여기 와서 앵무새처럼 맨날 국비 얼마, 도비 얼마, 그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어요. 책 보면 알아요. 소장님 거기 소장님도 공식명칭이 교육보육센터장입니까?

○ 교육보육센터소장 방기태 교육보육센터...

송재천 위원 보육 안에 다 들어가요. 좀 연구를 하세요. 과장님 부탁합니다.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질의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요보호아동 그룹홈형태 운영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동생활가정인데요. 운영현황을 보면 가온에는 3명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종사자는 4명입니다. 그다음에 도담은 현원이 3명인데 종사자가 4명입니다. 4개의 그런 그룹홈이 있는데 운영을 하는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싶습니다. 이용하는 학생들보다 종사자들이 많은지 운영실태에 대한 건 별도로 자료제출을 부탁드리고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정구호 한 가지는 제가 돌아다니다가 어머니들께서 말씀하신 것, 꼭 이것은 전해주라고, 어린이날 행사가 참 좋았다. 구성도 좋았고 애들도 너무 행복해 했다는 것을 꼭 관계부서에 전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서 수고했고 잘했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아울러 내년에도 기대가 된다는 말도 하시던데요. 준비를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문섭 위원님

박문섭 위원 저도 질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위원장님께서 하셨는데요. 이어서 공동생활가정이 현재 4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고 하나는 아직 미지원상태고요, 아직은요. 꼭 현원과 정원이 맞아떨어져야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필요에 의해서 수요에 맞춰서 새로운 기관들이 생겨나야 되는 거고요. 종사자는 이용자 몇 명당 규정이 있나요?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지금 아시다시피 시설장은 1명 계시고 보육사가 2~3명입니다. 기준은 수용정원에 따라서 정해져 있습니다.

박문섭 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현원과 정원이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고 또 새로운 기관이 하반기 평가를 거쳐서 지원대상에 포함되느냐 안 되느냐. 되는 쪽으로 가는가 본데, 좀 더 조정이랄지 기관에서 자구책, 노력, 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알겠습니다.

박문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아동친화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589쪽 세입예산입니다. 본예산 대비 7억 1,211만 7천 원이 증액교부되어 79억 5,758만 1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국고 균특기금 도비보조금이 증액 및 조정교부되어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92쪽 세출예산입니다. 본예산 대비 7억 1,566만 8천 원을 증액한 133억 6,054만 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및 세부내용입니다. 590에서 595쪽은 가정폭력 보호시설 운영 지원사업으로 기금 도비보조금이 변경되어 조정계상하였습니다.

596쪽 하단부 신규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자녀 모(母)의 나라 역사문화탐방으로 3천만 원을 증액계상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올 여름방학 기간 광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자녀 초등5, 6학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모의 나라 역사문화탐방을 하는 사업으로 다문화자녀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597쪽 하단부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으로 올해부터 소득인정액 기준이 52%에서 60% 이하로 확대되어 기금 도비가 증액 변경내시되어 3억 8,500만 원을 증액계상하였습니다.

599쪽 하단부 아이돌봄 지원사업으로 전년 대비 시간당 서비스 이용단가가 530원이 인상된 1만 1,080원으로 기금과 도비가 변경내시되어 4억 1,700만 원을 증액계상하였습니다.

601쪽 하단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 보전수당으로 1억 300만 원을 증액계상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전년도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월 20만 원 보전수당 지원이 되면서 도비가 확정내시되어 반영하였습니다.

609쪽 상단부 신규사업으로 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십 지원으로 4,950만 원을 증액계상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30~54세 경력단절여성 9명에게 1인당 550만 원을 현장실습비 및 인건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3개월, 월 183만 2천 원을 채용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헌 위원님

안영헌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가족센터가 오픈된 지가 언제죠?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올해 1월에 오픈했습니다.

안영헌 위원 그런데 벌써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들어갑니까? 보수 들어간다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올 초에 했는데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유지비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안영헌 위원 유지비가 7,200만 원이 들어갑니까? 720만 원? 보수는 빼시죠, 차라리. 유지만 하시죠.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유지비입니다.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재천 위원님

송재천 위원 여성 경력채움 인턴십 지원 있죠?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신규사업

송재천 위원 신규사업인데 이게 9명으로 되어 있네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도 시책사업으로 이번에 신규로 내려온 사업인데 9명을 정해서 내려왔습니다.

송재천 위원을 도에서 인원이 지정되어 내려왔어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송재천 위원 그러면 조건에 보면 직업훈련프로그램 또는 시 창업교육 등 수료자, 이 조건은 직업훈련이 별도로 있어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저희가 3개 과정을 하고 있고요.

송재천 위원 여성대학에서?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일자리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송재천 위원 그 훈련을 시킨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하신 분 중에서 9명을 대상으로

송재천 위원 경력단절 여성은 9명이 지정되어 내려왔는데 지금 시에서 관리하는 대상자가 몇 명이나 돼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전체 경력단절 여성 통계치로 하면 4,500명이고요. 저희가 매년 1천 명 정도 취업 연계를 해 주고 있습니다.

송재천 위원 1천 명 정도. 4,500명 그렇게 많아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송재천 위원 1천 명은 매년 간다. 그것도 기간이 짧고 전부 다 파트타임으로 많이 들어가죠?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그렇습니다.

송재천 위원 그러면 취업이라고 볼 수 없네요. 알바생이네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그렇지는 않습니다. 센터 부분에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해 주는 그런 부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송재천 위원 몇 개월 하다가 실직되면 실업급여 탈 수 있는 조건이 됩니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송재천 위원 3개월하고도?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3개월은 아니고요. 1년 이상 해야 됩니다.

송재천 위원 1천 명을 취업을 시켜 주는데 통상 1년 이상 한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저희가 계속 하는 부분도 있고요.

송재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김정임 위원님

김정임 위원 과장님 601페이지에요. 아동센터 이용아동 급식비, 이게 여기 나오기 전까지는 몇 명정도 아동이 합니까? 아동 수 때문에 줄어드나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아동급식비가요. 급식 부분이 도에서 저희한테 일괄적으로 내려주는 내용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도비 변경내시로 해서 저희가 조정된 부분입니다.

김정임 위원 시비가 지금 8,900이 삭감이 됐잖아요, 현재. 도비는 그대로 있는데.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동급식비 지원현황에 있어서 줄어든 이유 중에 하나가 아동 수가 줄어들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도비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시비가 줄어든 것에 대해서. 지금 400명이 받고 있잖아요. 다 해서 몇 명입니까? 지역아동센터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500명 가까이 되는데 식사를 안 하는 경우가 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중간정산을 좀 받거든요. 그래서 숫자를 줄인 것입니다.

김정임 위원 400명이면 요새 물가가 7천 원으로 한다면, 급식비를 좀 올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급식단가는 저희가 도에서 정해져있는 금액으로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김정임 위원 시비가 벌써 8,900이 줄었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그 부분은 도비 비율에 맞춰서 하는 부분이라서

김정임 위원 도비는 도비더라도. 도비는 그대로 증액이 됐는데 시비가 줄어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이 부분은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그러겠습니다.

김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박철수 위원님

박철수 위원 시간 없어서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1인 가구 사회관계망 지원 전액 삭감됐잖아요. 이유가 있습니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삭감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간 부분입니다.

박철수 위원 어디로 들어가요? 597페이지 예산서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가족센터 운영비 부분으로 들어간 부분입니다.

박철수 위원 운영비로 들어갔다고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이게 부기명이 도에서 국도비 내려오면서 원래 분리사업으로 내려왔다가 이번에 확정내시하면서 가족센터 운영비로 들어간 내용입니다.

박철수 위원 어차피 가족문화센터에서 운영을 하니까 그냥 거기서 들어가 버렸다? 이 사업은 하는 사업이죠?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하는 사업입니다.

박철수 위원 혹시나 사업이 없어졌나 싶어서요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렇게 된 거고. 그러면 609페이지 보면 경력단절여성 바우처사업 있지 않습니까? 엄청나게 줄었거든요. 그 이유가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사실은 경력이음 바우처사업이 작년에도 반납액을 1억 넘게 해서, 이 사업에 실효성이 없습니다. 저희 봤을 때는. 그런데 도에서 시책사업으로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해서 내려온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뿐만 아니라 많이 반납을 하기 때문에 경력이음 신규사업으로 이것을 사업비를 돌려서 다시 내려주는 내용이거든요.

박철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신용식 위원님

신용식 위원 수고하십니다. 결혼이민자 한국사회 적응이라는 프로그램이 새로 들어왔잖아요. 사업은 좋은 사업인데 지금 보면 우리가 여기 대상 인원이 혹시 몇 명이나 5, 6학년 잡았잖아요. 몇 명이나 됩니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저희가 전체 초등학교가 507명 정도 되거든요. 전체 초등학교 대상...

신용식 위원 예 여기에 사업자 대상 인원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그런데 5, 6학년 대상으로 해서는 한 70~80명 더 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신용식 위원 70~80명 중에 30명을 선발해서 가면, 그럼 졸업을 해버리면 나머지 부분은 혜택을 못 받는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초등학교

신용식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올해 30명 사업이잖아요. 6학년을 중심으로 가야된다 이 말씀이잖아요. 그래도 70명이잖아요. 그러면 40명이 못 가는 경우가 혹시 신청을 했을 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이게 나라가 한 나라를 대상으로 갈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나라 현황을 보면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애들이 많기 때문에 그 나라 중에서 저희가 선택을 해서

신용식 위원 아, 나라는 한 나라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한 나라만 갈 겁니다.

신용식 위원 그럼 다른 나라는 이런 적응을 못 하면 어떻게...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저희가 전라남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코로나 이전에 사업을 했던 사업인데 이번에 저희 광양교육청으로 2천만 원 예산이 내려왔어요. 그래서 저희 지역에 있는 다문화 아이들한테 특별하게 저희가 30명 이렇게

신용식 위원 그러니까 저는 사업이 다른 게 아니고요. 모든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 사업이 내년에 본예산으로 올라올 수 있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됐을 때 그런 부분들이 소외되지 않게끔, 가고 싶은데 못 가시면 소외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분 중학교 올라가버리면 해당사항이 없는 거고요. 그렇죠?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나라에서 좀 적은 숫자가 있는 데는 전라남도에서 하는데 참여할 수 있게끔 저희가 안내를 하겠습니다.

신용식 위원 그런 소외감 없이 다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려본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본예산으로 했을 때 정확한 데이터를 잡고 본예산에 올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나라를 구분해서 하겠습니다.

신용식 위원 그리고 연수 프로그램 다녀오시면 혹시 의회를 중심으로 평가회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용식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여성가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운영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운영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입니다. 세입예산안부터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613쪽 국고보조금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1,782만 원,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사업 9,500만 원,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400만 원, 시도비 보조금 2023년 광양 마동도서관 건립 19억 4천만 원 계상했습니다.

614쪽입니다. 세출예산입니다. 직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주말 근무체계 개선에 따른 인력운영비, 인건비의 휴일근무수당 5,201만 7천 원을 삭감하고 기본경비, 사무관리비에 과목 변경하여 일직수당 3,643만 1천 원 편성했습니다. 중간부 책읽는도시 광양 조성 공공운영비에 전기요금 총 2021만 7천 원 편성했습니다. 하단부 마동도서관 건립에 도비 19억 4천만 원을 포함, 20억 4,500만 원 편성했습니다.

615쪽입니다. 중앙도서관 운영 활성화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국비를 포함하여 572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616쪽입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1,782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 광영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광영도서관 개관 준비에 필요한 사업비 5억 5,44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실감형 체험관 조성은 실감형 체험관 콘텐츠 제작과 설치를 위해서 국비 5,500만 원을 포함, 총 사업비 3억 9,500만 원입니다.

617쪽 하단부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2022년 책읽어주는문화봉사단 집행잔액 반환금 69만 3천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천 위원님

송재천 위원 금호동 도서관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하니까 주민들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감사합니다.

송재천 위원 더 프로그램 좋은 것 많이 발굴해가지고 사랑받는 도서관이 더욱 되시기를 바랍니다.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구호 과장님 금호도서관 추가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용자께서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너무 주위가 산만하다고 해서 칸막이나 이런 게 좀 필요할 것 같다고 제가 한번 전에 전화를 드려서 그것에 대한 보완책을 좀 마련해라,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추가 마련된 것이 있습니까?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도서관이 독서실이 없이 전 연령층이 이용하다 보니까 칸막이하는 열람실 형태로 이용되지 않고 오픈형으로 이용하는 추세여서, 저희가 공간을 봤을 때 칸막이 공간이 나올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조성을 못 했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그러면 거기에 따른 대책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너무 산만해서 독서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시민들께서.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그 부분은 저희가 지도와 계도를 해야될 것 같은데요. 책을 보신 분도 계시고 학습하시는 분도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상충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안내를 해서 잘 지도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 학습하고 독서하시는 분들 분리할 수는 없습니까?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요즘은 도서관이 아이들도 학습실을 이용하지 않고 대개 카페 같은 데서 공부를 많이 하고, 그런 스터디카페 식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거나 그런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독서실로 조성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 공간을 따로 분리하기는.

○ 위원장 정구호 거기에 제가 알기로 상주하시는 분이 두 분인가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분은 수시적으로 다니면서 정숙하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봐도 좀 산만은 하더라고요. 계단은 다 보완됐습니까?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예 보완됐습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철수 위원님

박철수 위원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방기태 소장님. 다름이 아니고 제가 도서관운영과에 몇 번 전화를 드리고 문의도 드리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뭐냐면 우리 공공도서관 같은 경우는 워낙 시설도 잘 돼있고 책도 많이 구비가 되어있습니다만 항상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작은도서관 부분도, 이런 열악한 부분도 많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도서관운영과에 전화를 해서 이 부분을 좀 논의를 했고, 결론은 예산 부족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독서실이나 도서관도 문화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광양시도 문화도시로 지정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본예산 때 도서관운영과도 어느 정도 예산을 좀 확보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교육보육센터소장 방기태 예 참고하겠습니다.

박철수 위원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문섭 위원님.

박문섭 위원 과장님 우리 시는 도서관을 기 보유하고 있고 개관이 예정되어 있는데 광영도서관은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 시그니처는 뭔가요?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광영도서관은 저희 도서관이 올해부터는 특성화를 해서 도서관이 많다 보니까,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서 도서관별 주제특성화를 했는데 광영도서관은 영어특성화를 했고, 이번에 국비를 포함해서 실감형 체험관을 저희가 조성하거든요. 거기에다가 미디어 콘텐츠하고 독서 자료하고 융합해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끔 공간을 저희가 조성합니다. 그래서 아마 만들어놓으면 호응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문섭 위원 저도 실감형 체험관 조성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는데, 목표한 대로 목적에 잘 달성될 수 있도록 이게, 학습형이 되겠죠? 놀이형이 아니라.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예 학습과 놀이가 같이 있는,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문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임 위원님

김정임 위원 615페이지에요. 희망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있어서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 영상공모전, 이 공모전이요. 했을 때 이것을 개인전에 시상하고 마는 겁니까? 이렇게 한...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저희가 콘텐츠를 쇼츠로 해가지고 1분 이내로 영상콘텐츠로 공모를 해가지고 그걸 하면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유튜브라든지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그렇게 활용하고 할 예정입니다.

김정임 위원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그런 걸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셔서, 독서에 대한, 읽어주기에 대한 이런 홍보영상 활용을 잘 해주십시오.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알겠습니다.

김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안영헌 위원님.

안영헌 위원 실감형 체험관 조성 방금 광영도서관에 설치하신다는 이야기였죠? 지금 3억 9,500 잡혀있는 것. 그렇죠?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안영헌 위원 그럼 광영도서관 말고 다른 도서관도 이 부분이 있나요?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지금 기존에 있는 도서관들은 공간이 이미 다 확정된 공간이고 더 이상 나올 데가 없었고, 사실은 이 사업을 하고 싶어도 공간을 별도로 활용을 해야 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조성하는 마동도서관에는 아마 이것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안영헌 위원 “어려울 것 같습니다”가 아니라 만들어 내는 게 맞지 않습니까?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그 공간이 기본적으로 도서관은 장서와 이용자가 앉을 공간을 마련하다 보면 확정된 공간에서 더 이상 추가로 넣을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안영헌 위원 저는 의회에 들어와서 과장님한테 제일 먼저 이런 말씀 드렸습니다. 형평성 유지해야 된다고. 그렇죠?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예 또 저희가 지역마다 안배도 있지만, 도서관마다 가령 중앙도서관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놓고 있거든요.

안영헌 위원 저희 말씀은요. 그 한 곳 한 곳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각 도서관을 만들면 뭔가 부족하다, 공간이 없다. 이런 것 핑계입니다. 만들어 내십시오. 만약 지금 광영동 이런 부분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해야죠. 그러면 이것을 생각했을 때 다른 쪽은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될까 하는 생각을 가지는 게 기본적인 생각 아니에요? 틀렸습니까?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일단 공간에 대한 부분은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하고

안영헌 위원 그러니까 고민하십시오.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예 간섭이 없게끔 저희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안영헌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마동도서관이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예 마동도서관은 지금 6월까지 실시설계 중이고요. 빠르면 7월 말쯤에 착공이 돼서 12월 거치면 내년 6월까지는 저희가 준공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내년 6월까지요?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 위원장 정구호 그리고 광영도서관이나 마동도서관, 우리 시립도서관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도서관 다니다 보면 인원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운영하는 인원이. 이렇게 늚에도 도서관은 시민의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인원이 줄어서 이용객에게 불편을 초래한다든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원이 좀 충원되어야 되겠고, 과장님으로서 운영하는 데 애로사항은 없습니까?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예 도서관의 기준은 항상 운영자의 가장 중요한 분이 사서직인데 저희가 법적 사서 기준이 작년에 도서관법이 개정되면서 저희 시가 확보하고 있는 사서직이 52.17%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24명이 있는데 그중에서 휴직자를 포함하면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마다 적은 데는 한 2명씩 근무하고 있고 많으면 3명도 근무하고 있어서 사실은 애로가 많고 운영에 어려움이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 위원장 정구호 이런 직원들의 여건이 시민들한테 고스란히 돌아갈 건데 서비스가 전혀 제가 봐서는 많이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이 부분을 좀 잘 고민하셔서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보육센터소장 방기태 예 위원장님께서 그 부분을 지적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집행부 차원에서 함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의회에서 같이 이렇게 힘을 합쳐주시면 아마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정구호 왜냐하면 지금 우리 지역에 도서관도 많이 생겼지만 이용객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도서관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꽉 차있는 시민들을 볼 때 “도서관이 이런 역할까지 하는구나.” 그래서 중요하다는 인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그 혜택이 돌아가도록 역할을 해야겠다 해서 관심 좀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보육센터소장 방기태 예 위원장님 언급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 위원장 정구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쳐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교육보육센터 소장님, 도서관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소관입니다만 설명이 필요한 경우 기획예산실장의 설명을 듣기로 하고 본 위원회에서는 서류심사를 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을 마치고 위원님들 간 의견조율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다음 회의는 의견조율이 끝나는 대로 속개키로 하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13 정회)


(17:23 속개)

○ 위원장 정구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정회 시간 중 위원님들 간 의견조율을 거친 심사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대상 안건에 대하여 찬반 의견이나 특별히 속기록에 남길 말씀이 있는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유무 확인 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에 앞서 우리 위원회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광양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5억 5,92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하였고, 특별회계는 삭감없이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심사 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위원회 수정안으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우리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광양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속기록에 남기실 말씀이 있는 위원님께서는 이의 유무 확인 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은 위원님들의 특별한 수정의견이 없어 광양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결된 예산 안건은 보고서를 만들어 의장께 보고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부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충분히 의사를 개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8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26 산회)


○ 출석 위원수 (7명)

○ 출석 공무원

  • 보건소장 김복덕
  •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홍기
  • 교육보육센터소장 방기태
  • 보건행정과장 김진식
  • 건강증진과장 서영옥
  • 통합보건과장 조미옥
  • 식품위생과장 박순기
  • 도시보건지소장 박혜정
  • 교육보육과장 탁영희
  • 아동친화도시과장 오승택
  • 여성가족과장 최숙좌
  • 도서관운영과장 김미라
  • 총무전문위원 고근성
  • 지방행정주사 박정규
  • 지방행정서기 황일호
  • 지방속기서기 이유정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