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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10․19사건 연구단체’ 제1차 연구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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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광양시의회, ‘10․19사건 연구단체’ 제1차 연구모임 가져 광양시의회 2023-04-27 조회수 314

광양시의회, ‘1019사건 연구단체’ 1차 연구모임 가져

- ‘광양지역 1019사건 바로 알기 및 시민 연대 강화 방안 연구’ 주제로 -

 

광양시의회 ‘1019사건 연구단체’(대표의원 박문섭)가 27일 광양시의회 1층 쉼터에서 제1차 연구모임을 갖고 광양지역 1019사건 바로 알기 및 시민 연대 강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연구단체는 1019사건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피해자 및 유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왜곡된 정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자 구성되었으며, 구성원은 대표의원인 박문섭 의원을 비롯해 서영배(중동)최대원조현옥신용식김보라 의원 등 총 6명이다.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전문가시민단체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학자 주철희 박사로부터여순항쟁의 역사적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이후 연구방향 및 연구용역 과업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섭 의원은 “1019사건은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한 아픈 역사이고아직도 깊은 상처로 남아있다.”, “이번 연구활동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19사건 연구단체는 지난 4월 3일 의회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구성되었으며올해 말까지 광양지역 자료 조사를 통한 올바른 역사관 정립 제도개선내용 발굴 피해자ㆍ유족 명예회복 및 지원시책 강구 시민 교육참여 및 연대 강화 시책 개발 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시의회, ‘10․19사건 연구단체’ 제1차 연구모임 가져

광양시의회, ‘10․19사건 연구단체’ 제1차 연구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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