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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정회기 의원,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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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광양시의회 정회기 의원,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광양시의회 2023-04-13 조회수 160

광양시의회 정회기 의원, 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 광양시민에게 신뢰받는 포스코가 되야 -

 

광양시의회 정회기 의원은 13일 제31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가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를 요청했다.

 

정회기 의원은 이날, “1981년 광양제철소 입주가 결정되었을 때 광양시민들은 기쁨에 환호하였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광양제철소가 설립되어 동광양시가 개청되었고, 1995년에는 통합 광양시가 되었지만, 그동안 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산업시설로 인해 자연생태계는 훼손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06년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의 독자적인 구매제도를 포항으로 일원화했을 때, 그리고 2009년 순천광양상공회의소를 광양상공회의소로 분리 독립하기 위해 투쟁할 때, 포스코는 갖은 명분을 내세워 광양시민의 요구를 무시하였다.”고 토로했다.

 

또한, 정 의원은 어울림체육관, 백운아트홀 등 금호동에 위치한 시설은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렵고 또한 포스코가 기부한 커뮤니티센터는 광양시에 큰 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포스코는 제철소 설비투자, 물품구매,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포항시와는 긴밀히 논의하고 있지만 포스코 퓨처엠의 광양시 이전과 광양제철소의 상생협력 요구는 외면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포스코가 환경과 사회적 가치 실현, 수평적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 즉 시민의 기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5분 자유발언 전문과 사진 첨부합니다.



광양시의회 정회기 의원,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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