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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4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24.01.20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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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GWANG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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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4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4호

광양시의회사무국


일시:2024년 1월 20일 10시 00분

장소:산건위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회의)

1.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공원과, 녹지과, 시설관리과, 휴양림과


(10:00 개회)

○ 위원장 최대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4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집행기관 부서장께서는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질문해 주시고 필요 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사항은 별도로 설명을 듣거나 자료요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 공원과, 녹지과, 시설관리과, 휴양림과

○ 위원장 최대원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녹색도시센터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입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승재 공원행정팀장입니다. 장한용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유영미 지역공원팀장입니다. 정민희 도시공원팀장입니다. 공원과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신규사업 5건, 역점사업 4건 순입니다. 568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 5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마동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사업 입니다. 주민휴식공간인 공원 내에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가족 단위 이용객의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5월까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7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마동생태호수공원 맨발 황토길 조성사업입니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용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공원 내에 맨발 황토길 체험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3월에 착공해 11월 준공 계획으로 사업비는 3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중동근린공원 무장애 도시 숲 조성사업입니다. 지난해 산림복지진흥원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기금 6억 원 포함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보행 약자를 포함한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 생태교육 숲 등을 조성하겠습니다. 5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6월부터 공사 착공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동근린공원 친환경 목재놀이터 사업입니다. 지난해 전남도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탐험형 친환경 목재놀이터를 조성하겠습니다. 5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6월부터 공사 착공하여 유아, 어린이가 공원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와우생태호수공원 경관개선 사업입니다. 와우생태호수공원에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수목 식재와 맨발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등 경관개선을 요구하는 사업입니다.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11월까지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원입니다. 다음은 역점사업 4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 운동길 연결사업입니다. 마동 우림필유아파트 인근에 총 23억 원의 사업비로 산책로 조성과 보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산책로 조성을 마무리하였고 보도교 설치는 3월부터 공사 착공하여 순환형 보행 동선이 완료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읍성길 경관광장 조성사업입니다. 광양 원도심 내에 남문길에 위치한 경관광장을 조성하여 읍성터와 남문 옛 경치 등 지역적 특색의 반영한 젊음의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94억 원으로 읍성터 및 남문길 복원광장 및 휴양시설 등을 조성하겠습니다. 경관광장 실시설계 작년 4월부터 2월까지 실시 중에 있습니다. 부지확장, 토지계획시설 결정용역을 8월까지 실시하여 전남도승인을 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와우공원 무장애 도시 숲 조성입니다. 도시공원 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보행약자를 배려한 시설설치를 통해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1차분은 작년 11월에 착공하여 산책로조성 수목 식재 휴게시설 설치 등을 위한 기반 조성 중에 있으며, 2차분인 화장실과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는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옥곡역 테마공원 조성사업입니다. 23년부터 25년까지 구 옥곡역의 사업비 19억 원으로 옥곡역사 내 리모델링 휴식공간 및 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3월까지 옥곡역 테마공원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중앙부처 공모 등 다각적인 예산확보를 통한 테마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보라 위원 입니다. 568페이지 마동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 관련해서 그러면 사업추진이 6월부터 10월까지면 올해 공사가 들어가서 올해 운영은 어렵다는 말씀이신가요?

○ 공원과장 김재신 예, 지금 공원 기존 바닥분수 또 실개천 이런 것도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조금 예산이나 그런 부분은 더 보완해서 올해는 계획 위주로 하고 난 다음에 7억 5,000만 원으로는 좀 부족한 예산인 것 같아서 저희들이 올해 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보고 나서 계획을 하겠습니다.

김보라 위원 그러면 올해는 계획 수립하는 원년이라고 보면 되고 착공도 그러면...

○ 공원과장 김재신 예, 저희들이 선진지도 벤치마킹하고 해서 잘 되어있는 곳에 가서 보고 계획을 잘 수립해서 차별성 있는 그런 놀이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보라 위원 그렇다면 계획 수립하실 때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시면서 그것도 계획에 어느 만큼이 수립되느냐에 따라서 운영인력이나 하는 것들도 달라지니까 예산까지 추산하셔서 이 계획을 총체적으로 수립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라 위원 그리고 역점사업은 아닌데 일반사업 중에서 584페이지 보니까 여름방학에 공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하셨어요.

○ 공원과장 김재신 네.

김보라 위원 이게 작년에도 했던 사업인가요?

○ 공원과장 김재신 아니요, 올해 처음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보라 위원 그렇죠? 지금 8월에 200면 해 가지고 800만 원 들여서 하시겠다는 건데 이게 광양에 있는 공원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인지 특정 공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인지?

○ 공원과장 김재신 지금 우산공원하고 중동근린공원 두 개소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고 자체감사를 좀 선발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라 위원 우산하고 중동근린공원 두 군데에서 만요?

○ 공원과장 김재신 네.

김보라 위원 지금 마동에도 생태교육체험장 해 가지고 올해부터 운영이 되잖아요. 거기에서도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은데...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거기 우산공원, 중동근린공원 또 관내에 방금 마동생태공원이나 그 부분을 해서 저희들이...

김보라 위원 예, 저는 지금 이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저는 항상 주장하는 것이 공원별로 콘텐츠를 운영해야 공원의 이용률이 높아진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성황근린공원 같은 경우도 아이들이 여름방학 때는 이용률이 굉장히 높아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권역별 거점 공원들은 이런 프로그램 운영들을 조금 자주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시비가 800만 원이 작다면 조금 추경때 확보하셔서 보다 많은 곳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영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페이지 572쪽 와우생태공원 경관개선 사업이 있어요.

○ 공원과장 김재신 네.

서영배(옥곡) 위원 여기 가운데 섬 안에 사업인가요?

○ 공원과장 김재신 아니요, 거기 행운의 섬 말고 덕천분수 앞에.

서영배(옥곡) 위원 네?

○ 공원과장 김재신 덕천분수.

서영배(옥곡) 위원 지금 물 내려오는 주차장 있는 그쪽 말하는가요?

○ 공원과장 김재신 네.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니까 시설해놓고 우리가 보면 도로과에 보면 물이 쏟아져서 여름에 몇 번 나오잖아요. 그쪽이라는 말이죠?

○ 공원과장 김재신 예, 덕천분수 앞에 화장실 앞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저는 섬 그 안에 사업인줄 알고 이렇게 많은 사업이 그쪽에 들어갈 수 있나 해서 궁금해서 말씀드렸고요. 하나 덧붙이면 시민들이 그쪽으로 산책을 하고 돌고 그래요. 안쪽에 부분이 어둡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좀 한마디로 가기가 겁나고 어두우니까 그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한 번 검토를 해보시고 그쪽도 이 사업하실 때에 관계가 없겠습니다마는 그쪽으로 한 번 확인해보십시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회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회기 위원 입니다. 우리 광장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우리 567페이지 보니까 우리 광양시의 광장이 12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마동하고 광양읍권에 광장이 어떤 게 있죠? 제가 알기로는 한 3개 정도는 알겠는데 광장.

○ 공원과장 김재신 시청 앞에 미관광장있고요.

정회기 위원 그 밑에 또 하나 있죠? 사랑병원 23호 광장 대표적이죠? 중마지역에서는요. 그리고 우리 읍권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시계탑 있는 부분 있죠? 교통광장 광장도 아니고 조그마한 차들이 회전할 수 있는 그런 곳인데 그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 광장이 원래 포럼이라는 용어와 같은 말인데 많이 듣잖아요. 무슨 포럼회의를 하고 그러잖아요. 시민들의 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그런 기능을 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시는 보면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광장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그 광장 안에는 형식적인 것은 있는데 광장이라는 글자는 있지만 실제로 그런 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원과에서 여기에 대해서 관리를 하시고 그러는데 방금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콘텐츠까지 같이 포함하는 광장 관리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과장님께서 혹시 여기에 대한 생각 가지고 계십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보행자라든가 광장을 어차피 광장의 개념이 보행자가 지나면서 휴식하고 할 수 있는 공간이고 그런 부분이 이제 광장이거든요.

정회기 위원 휴식도 휴식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능은 소통을 하는 곳입니다. 주민들이 의사표현을 하고 모여서 의견을 도출해 내고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본래의 기능인데 타도시에 보면 이 광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는 곳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서울광장 같은 경우 또 다른 외국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외국 같은데 유럽에 여행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시청 앞에는 광장이 있어서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그런데 광양시의 경우는 그러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공원과에서 여러분들이 광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져주시고 여기에 대한 업무추진을 좀 빠르게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가져주십사 특히 지금 사업을 보면 광양읍권에 경관광장을 조성하려고 사업 중이잖아요. 그리고 동천에도 광장조성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본래의 광장기능을 생각해서 조속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공원과에서 각별히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떠세요? 과장님.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회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성호 위원 입니다. 569쪽에 마동생태호수공원 맨발 황토길 조성사업 관련해서 지금 사업내용에 보니까 산책로 배수로 설치 등 이렇게 되어있는데 특히나 맨발 걷기 하게 되면 가장 필요한 것이 현재 공원 등이 설치가 안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등에 포함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공원 등도 설치해야 하고 또 세족 시설이라든지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라든지 물론 신발을 들고 다니면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고 시작점에서 종점에 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거기에 신발장을 마련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좀 검토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이 맨발 황토길 조성할 때에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조성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대시설들이 잘 들어가서 좀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게 끔 이렇게 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한 번 말씀드려 봅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공원등 설치 그 다음에 세족장이라든지 그런 부분 감안해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그리고 571쪽에 중동근린공원 친환경 목재놀이터 조성이 있는데 중동 1690번지 일원이라고 말씀하셔서...

○ 공원과장 김재신 성호 3차 바로...

백성호 위원 성호 3차하고 1차하고 사이에 있는 중동근린공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거기에 현재 지금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죠? 그것을 철거하고 탐험형 친환경 목재놀이터를 조성한다고 하셨는데 이 목재놀이터의 내구연한은 어떻게 됩니까? 그 다른 공원 같은 경우도 가서 보면 물론 친환경 체험형 목재놀이터이기는 하지만 목재놀이터의 내구연한이 있을 것인데 거기는 지붕이 없어서 눈비를 다 맞는 그런 장소 아닙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런 부분이 전부 감안된 그런 친환경 목재로해서 내구연한은...

백성호 위원 그 목재놀이터가 눈비나 햇빛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 이게 썩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감안해서 저희들이 계획하겠습니다.

백성호 위원 끝까지 그러면 목재놀이터로 하실 겁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예, 지금 현재는 기존에 있는 놀이시설이 지금 있는 것보다는 좀 친환경적인 목재놀이터가 훨씬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백성호 위원 지금 대부분의 어린이 공원에 설치된 놀이터 같은 경우는 조합놀이대라고 해서 그런 것으로 설치되어 있죠?

○ 공원과장 김재신 네.

백성호 위원 우리 백운제물체험장 같은 경우도 다 이런 것으로 설치되어 있고?

○ 공원과장 김재신 네.

백성호 위원 그런데 친환경 목재놀이터 이거 한 번 내구연한도 비교를 해봐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72쪽에 와우생태호수공원 경관개선 사업내용 중에 보면 메타세콰이어를 32주를 식재한다고 되어있는데 32주 수목 식재해서 효과를 보겠습니까? 하려면 많이 하든지 아니면 말든지 그래야지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군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흉내 내려고 메타세콰이어를 심는 것인지?

○ 공원과장 김재신 그런 것은 아니고요.

백성호 위원 32주 심어서 어떤 효과를 누릴 수 있겠습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지금 현재 왕벚꽃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왕벚꽃이 활착이 너무 오래되었는데 성장을 안 하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그게 수분에 약해서 굉장히 성장에 어려움이 있다고 그래서 그것을 좀 교체를 하는 겁니다. 왕벚꽃나무 보다는 메타세콰이어를 심어서 좀 잘 자라는 나무를 심어서 그 공원을 좀 더...

백성호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와우생태호수공원 조성할 당시에 수종을 선택하는데 수종을 잘못 선택한거죠? 예를 들어서 물에 취약한 수종을 선택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안 크는 거지 않습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현재는 그렇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그러면 당시에 우리가 쉽게 말해서 본인들이 잘못을 시인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때 당시에 수종을 잘못 선택했기 때문에 지금이 나무가 안 크는 거 아닙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예, 현재 상태는 그렇습니다.

백성호 위원 그래서 메타세콰이어로 32주 정도를 보식이라고 해야됩니까? 아니면 전환, 바꾸는 거...

○ 공원과장 김재신 전환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백성호 위원 메타세콰이어는 그러면 물에 강합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네.

백성호 위원 글쎄요 제가 이제 나무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다른 지역에 메타세콰이어 식재되어 있는 곳 보면 물 근처에 심어놓은 거는 제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담양이라든지 다른 쪽의 메타세콰이어보면 도로변에 심어놨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쪽에는 물이 많이 있어서 크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던데 혹시 물에 약한 것은 아닙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물에 강한 수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메타세콰이어를 예전에 성호 1차하고 3차 아파트하고 철도하고 철도길 있지 않습니까? 그 앞에서 나는 소음을 좀 차단하기 위해서 중간에 메타세콰이어를 우리가 식재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크지 않고 싹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부 다 지금 현재도 심어져 있지 않은 데 크기가 중앙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처리수 그것도 나오고 바닷물도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염분에 약하거든요. 그런데 저기 와우생태호수공원 또한 바다하고 연결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염분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아마 아까 그 왕벚꽃나무도 못 자라는데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만약에 메타세콰이어 심어도 잘못하면 고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그리고 583쪽에 마동현축탑 공원 둘레길 일체 정비 관련해서 저희가 마동근린공원이죠? 마동근린공원에 한 구역이지 않습니까?

○ 공원과장 김재신 네.

백성호 위원 그래서 저기 같은 경우는 시민들께서 밤낮으로 둘레길을 이렇게 이용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둘레길이 협소하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아래쪽으로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정비를 잘 하셔야 하는데 정비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전에 공원과장님한테 말씀드렸던 것이 우리 도심지 내에 저런 공원을 소유하고 있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마동근린공원 현축탑 둘레길 주변 공원 재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었는데 당시에는 그 의견을 수용했다가 지금은 다른 말씀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임자께서 혹시 약속했던 부분 확인하셔서 추후에 계획을 좀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립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현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현옥 위원 입니다. 상당히 우리 공원과에서 시민들의 여가 생활이나 힐링에 대해서 염려하시고 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동생태호수공원 맨발 황토길 조성 569쪽, 그다음에 와우무장애도시숲 조성 572쪽, 도시공원 내 산림인프라 확충사업 579쪽, 시민 운동 연결사업 573쪽, 와우생태호수공원 경관개선 사업 572쪽 전부 다 이거는 시내권에만 편중되어 있어요. 그러면 농촌 지역이나 그런 데는 공원지역으로 지정만 해놓고 실질적으로 아무 역할을 할 수 없는 곳이 엄청 많아요. 그러면 물론 공모사업에 대한 조건이 부합될 수 있습니다만 이것도 분산을 시켜서 어느 정도 인구에 비해서 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비율을 한다든지 인구수에 비해서 그런 공간을 확충해달라는 민원이 많아요. 시내에 국한되어서 하면 농촌 지역의 사람들은 차를 타고 와서 그 요구조건을 받으려면 여기까지 와서 이용해야 하나요? 접근성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 부분도 이거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농촌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요구조건이 없을 것 같아도 더 많습니다. 애로사항이 많은 관계로 이 부분도 계획이 되어있습니까? 중장기계획이나 그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나요?

○ 공원과장 김재신 네.

조현옥 위원 그 내용을 좀 주시고 제가 세부적인 것은 별도로 설명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현옥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이렇게 하면 조금 이 부분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공모사업에 돈만 가져오면 된다? 물론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시겠지만 이 부분은 철저히 제가 좀 관여해서 우리 농촌에 사는 사람들도 좀 여유를 갖고 이 조건에 대해서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제가 신경을 좀 더 쓰겠습니다. 참고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중장기계획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자료 좀 주시고요.

○ 공원과장 김재신 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조현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영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우리 도시공원관리단 운영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봤을 때 전년 대비해서 64% 금액이 적잖아요. 운영하는데 이상 없나요? 민원은 많이 발생되고 하는데 예초작업이나 공원에.

○ 공원과장 김재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 전년 대비 예산이 많이 줄어서 추경에 저희들이 확보하는 방안으로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아니, 사실 보시면 여기 위원님들도 민원 많이 받을 겁니다. 공원 내에 풀 예초작업이 최고 민원 발생이 많이 되잖아요. 그 뒤쪽에 물론 조금조금 풀베기사업들이 목별로 있기는 있는데 도시공원관리단 공원 관리를 하시는데 본예산을 잡을 때 좀 정확하게 잡아서 추경 추경하시는데 추경 때 예산이 반영 안 되면 공원 내에 풀들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 공원과장 김재신 가용재원이 너무 부족해서 부득이하게 삭감된 것 같은데 최대한 추경에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하여튼 이것을 좀 더 저희들도 민원 받아서 과장님께 올해도 많이 예상이 됩니다. 민원이 산책길, 둘레길 돌다가 풀길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예상이 되는데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공원과장 김재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녹지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배경수 도시녹화팀장입니다. 노경숙 도시정원팀장입니다. 정호연 가로수팀장입니다. 이어서 녹지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신규 2개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590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시민 건강 산책로 조성사업입니다. 컨부두 네거리에서 마동정수장 입구까지 1km 완충녹지 구간에 2억 원의 사업비로 시민 산책로를 조성합니다. 그동안에 모기 등 해충과 방범 취약지역으로 방치되어 있던 녹지에 산책로와 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보는 숲에서 즐기는 숲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자 합니다. 1월, 2월 중에 설계용역을 마치고 6월까지는 사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591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시가지 주요도로변 가로수 교체사업을 추진합니다. 시가지 일부 가로수 수종이 병해충, 미관저해 등 지역주민 및 상가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가로수 교체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로 광양여고에서 공설운동장까지 0.75m 구간에 6월 말까지 모감주를 동충목이나 먼나무 등 상록활엽수로 교체 식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보라 위원 입니다. 지금 도시바람길숲 조성으로 해서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지금 중마로 쪽에 계속 만들고 계시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민원이 많은 게 중앙에 식재된 수목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들이 잘 안보인다는 민원들을 제가 꽤 많이 받았거든요.

○ 녹지과장 김재복 예, 그런데 지금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으로는 저희들이 아직까지 중앙분리대 사업은 금년에 실시하려고 작년까지는 도시바람길숲 사업으로 한 적은 없습니다.

김보라 위원 아, 아직 그러면 지금은 기존 식재된 것들만 있는 건가요?

○ 녹지과장 김재복 예, 그렇습니다.

김보라 위원 그러면 이번에 다시 그것을 바꾸시는 거예요?

○ 녹지과장 김재복 그게 지금 상수도사업소에서 금호대교 구간에 홍가시나무가 생육상태가 아주 불량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뽑아내고 같은 수종으로 레드로빈이라고 추위에도 강하고 토양적응력도 좋은 일종의 홍가시 입니다. 그것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김보라 위원 그 중앙에 분리대 수목 식재할 때는 교통환경 영향평가나 이런 것들은 따로 받지는 않나요?

○ 녹지과장 김재복 예, 특별히 나무심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받지 않습니다.

김보라 위원 제 생각에는 이왕 바꾸신다고 하시니까 그런데 기존에 있는 나무들이 시야를 가린다는 민원들이 꽤 있는 거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그러면 그런 것들도 고려하셔서 식재계획이나 높이나 수종 이런 것들을 다시 계획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식재가 안 되어 있다고 하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예, 그래서 저희들이 수종자체도 큰나무는 심지 않고 관목 위주로 저희들이 식재하고 있습니다.

김보라 위원 그러니까 관목 위주로 심으셔도 오르막이나 경사도에 따라서 시야가 가려지기도 하고 거리환경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여러 가지 상황들이 벌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더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일괄적으로 여기부터 여기까지는 이 나무야 라고 하시기보다는 거리의 경사도 뭐 시야각도 이런 거까지도 고려하셔서 식재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라 위원 예, 진짜 이게 사고 위험률이 맞은 편에서 오는 차량하고 사고는 없지만 좌회전하거나 이런 경우들에 좀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미리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으니까 그것도 고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그리고 지금 그 시민건강 산책로 조성사업 이렇게 하실 때 지난번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현재 보행이나 상가이용에 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부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알겠습니다.

김보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현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현옥 위원 입니다. 아까 우리 공원과에서도 590쪽인가요? 시민건강 산책로 조성사업이 있어요. 그것도 중동시가지에 편중되어서 설치하는데 그거는 좀 제가 별도로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뭐냐면 우리가 옥곡 생태하천 사업을 하고 있죠? 그런데 일부 공원에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었는데 그 소나무에 대해서는 지금 이제 그 부분은 환경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 소나무를 전부 만약에 오래된 소나무예요. 그런데 전정도 하시고 그랬을 거예요. 그게 그것을 전부 다 거기에 저축은행에 옮겼습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정확히 제가 위치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조현옥 위원 옥곡면 생태하천사업이 있어요.

○ 녹지과장 김재복 네.

조현옥 위원 그러면 옥곡에서 IC에서 올라오면 진상가는 고가도로 있죠? 그 부분이에요. 그 부분...

○ 녹지과장 김재복 네.

조현옥 위원 옥곡 장동입구에서 하천 쪽으로 보면 소나무가 한 20년 이상 되었는데 그때 전정도 관리도 하고 그렇게 하셨을 거예요.

○ 녹지과장 김재복 그거 같은 경우는 정확히 녹지대인지 공원인지 아니면 환경과에서 관리하고 있는지 그 부분을 알아야지 만이...

조현옥 위원 환경과에서는 하천 폭을 넓히면서 그 부분은 소나무를 훼손을 했어요.

○ 녹색도시센터소장 장형곤 그 공원 지역은 아니었고 우리 숲 관리단이라고 해서 일부 관리해 주는 거 있었는데 하천부지 일부하고 도로부지 일부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우리 국에서는 관련이 없었는데 너무 큰나무들을 베어놓으니까 민원도 많이 생겼고 제가 현장을 나가봤었습니다. 녹지과 부분은 우리 공원지역인 줄 알았는데 공원지역은 아니어서 환경과하고 의견을 그런 것들은 절충할 수 있도록 좀 해 주는 것이 좋지 않냐고 의견을 줬습니다.

조현옥 위원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은 일단 어찌 되었든 민원은 일단락 되었어요. 그러면 만약에 서로 협의가 안 되어서 아까운 나무를 요새 쓰임새도 많은데 물론 몰라서 서로 업무적으로 국장님께서 현장에 나가보시고 그때는 이미 다 정리된 상태이죠?

○ 녹색도시센터소장 장형곤 네.

조현옥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잘 발전을 해서 관리단이나 그런 분들은 투입이 되어서 관리도 하고 그렇게 했으니까 그런 부분도 상세하게 파악을 하셔서 다음에는 이런 부분이 이런 결과가 안 나오도록 그렇게 좀 염려해 주십시오.

○ 녹색도시센터소장 장형곤 부서에서 언제든지 협조 요청 들어오면 저희들이 전년도에 나무운영을 아주 크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저희들이 가치가 있는 것은 옮겨서 키워서 재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옥 위원 이제 산책로나 그런 것도 부탁드릴 말씀은 산책로나 그런 것도 농촌지역에 필요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우리가 인구 유입을 하려고 하면 그런 조건 붙어있으면 상당히 개인적으로 행정적으로도 이런 시설이 그래도 같이 지었으니까 좀 우리가 홍보하기도 좋고 집중적으로 아예 시가지도 인구가 많으니까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배제하라는 내용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한번 세워서 전체적인 광양시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게 그 노력을 해 주십사하는 부분입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알겠습니다.

조현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서영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먼저 과장님께 감사 말씀드리고요. 작년에 그 도로 예초작업 관련해서 그 하신 분들이 저한테도 그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 요. 과장님 잘해 주셔서 여름철에 민원 해결을 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씀드리고 그리고 지금 페이지 597쪽에 보시면 신규 가로수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여기가 국도 2호선 그 땅 부지잖아요.

○ 녹지과장 김재복 예, 맞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거기가 저희들이 안 그래도 말씀드리는 건데 나무를 심었는데 고사가 됐습니다. 제가 봐서는 땅, 흙이 그 처음에 할 때 좋은 흙이 아닌 것은 느낌을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무가 고사 되더라고요. 이 사업을 하실 때 토양에 대해서 한번 확인해보시고 사업을 하시는 것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방금 조현옥 위원님 말씀하신 생태하천 옥곡에 주변에 있고 하천부지를 하는데 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는데 둑방 길에 아까 공원과에도 메타세콰이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옥곡에 하천 정비사업을 따라서 둑방길이 상당히 깁니다. 그런 데에 양쪽에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들면 공원과에는 제가 잘 이야기를 못했습니다마는 그런 데에 가로수를 메타세콰이어 나무 수종을 심어서 하면 진짜 그림이 그려져요. 그것을 참고해 주시고 작년 행정사무감사때 제가 이야기 드린 부분인데 사실 우리 광양시 가로수가 빈약합니다.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지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런지 빈약한데 그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광양시 가로수 종합계획 있나요?

○ 녹지과장 김재복 예, 있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있으면 그거 좀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예, 그리고 가로수종합계획이 10년 기간으로 해서 수립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계획에 의거해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추진하되 또 사업성격에 따라서 미세먼지 차단숲이라든지 도시바람길숲도 그 지침에 또 맞춰야 하기 때문에 100% 그것을 따라가기는 어렵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제가 한번 본다는 것도 가로수 수종을 심을 때 지역별로 이 중마동은 메타세콰이어나무, 광양읍은 엄나무 이렇게 좀 정리를 해서 엄나무끼리 있고 메타세콰이어길이 있고 이런 식으로 관리를 했으면 그런 계획에 해서 이거는 광양 같은 시라도 여기는 철쭉이 있고 여기는 무슨 나무가 있고 제가 봐서는 그것이 정비가 되어야 하지 않은가...

○ 녹지과장 김재복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전문가의 의견을 2월에 날을 잡아놨습니다. 서울시립대학회 회장님 하시던 분도 불러서 같이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광양시 가로수 기본계획에 대해서 다시 검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우리 위원님도 제가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예, 연락주십시오.

○ 녹지과장 김재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성호 위원 입니다. 591쪽에 지금 시가지 주요도로변 가로수 교체사업 관련해서 광양여고에서 공설운동장까지 해서 약 0.75km 구간에 있는 가로수를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전체를 교체하겠다는 겁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1억 2,000만 원입니다.

백성호 위원 아니요, 총사업비가 나와 있지 않습니까? 1억 2,000만 원은 이번 것이고 아래쪽에 보면 총사업비가 20억 원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20억 원을 들여서 양쪽에 있는 가로수를 전체를 다 교체한다는 겁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아니요, 그쪽 구간뿐만 아니라 시 전체적으로 가로수가 관리상태가 불량하고 그런 지점까지 다 포함된 금액입니다.

백성호 위원 그러면 지금 1억 2,000만 원은 광양여고에서 공설운동장까지 구간이고 총사업비 아래쪽에 있는 것은 다른 쪽에도 가로수를 교체하겠다 그런 내용입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예, 그렇습니다.

백성호 위원 지금 현재 식재되어 있는 수종은 어떤 수종이 식재되어 있습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지금 모감주라고 해서 낙엽이 떨어지면 볼품이 좀 없습니다. 단풍은 이쁜데 그런데 주변 상가라든지 지역주민들이 송진이 떨어진다고 해서 차량을 훼손하고 그렇다고 교체해 주라는 것이 10년 전부터 계속 교체요구가 있었습니다.

백성호 위원 현재 식재되어 있는 것은 모감주다?

○ 녹지과장 김재복 네.

백성호 위원 그러면 교체할 수종은 어떻게 됩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저희들이 아직 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상록활엽수 위주로 가급적이면 낙엽도 적게 떨어지고 겨울에도 잎을 볼 수 있는 그런 수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대표적인 수종이 어떤 겁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지금 우리 시의회 주변에 있는 먼나무가 될 수도 있고 동청목이라고 해서 먼나무하고 비슷합니다마는 추위에 조금 더 강한 수종도 있고 가시나무도 있고 그렇지만 가시나무는 땅이 척박하면 잘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크게 먼나무나 동충목 두 개 위주로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그 모감주라는 수종이 주변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로 해서 그쪽 지역에 적합하지 않은 수종이다고 해서 교체 식재할 계획인데 먼나무도 보시면 주변에 빨리 안 크지 않습니까? 빨리 안 크고 조그마해서 수십 년을 봐도 그 모양으로 있는 것 같던데...

○ 녹지과장 김재복 그러니까 비교적 상가로부터 민원은 적습니다.

백성호 위원 민원을 적게 받기 위해서 가로수를 교체 식재하겠다는 것은...

○ 녹지과장 김재복 아니, 그것도 아니고 겨울에도 잎을 볼 수 있고 빨간 열매가 또 이쁩니다. 그래서...

백성호 위원 가로수를 심는 이유가 뭡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도 흡수하고 경관적으로도 아름답고 소음도 억제를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하여튼 가로수를 교체하겠다는데 일단 교체를 하시는 것에는 동의가 되는데 교체 수종과 관련해서 선정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순기능을 고려했으면 좋겠다 먼나무는 제가 보니까 별로 좀 마음에 안 들던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크지도 않고 열섬효과라든지 이산화탄소흡수라든지 이런 것에는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전문가 자문을 구해서 적정 수종으로 심도록 하겠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607쪽에 가로수 수형관리 전정사업 관련해서 전정에 대한 요구가 각 상가나 이런 데에서 많이 있고 간판이 안 보인다 특히나 그거죠, 첫 번째가 간판 잘 안보이니까 강전정을 많이 해달라는 요구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좀 강전정을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형을 잡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하는 전정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옆에 건물 가리고 간판 가린다고 해서 나무를 다 잘라버리는 것은 정말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지금 광양읍권도 마찬가지이고 특히나 의회 뒷편에 있는 공원에 가서 보시면 전정을 다 해놨지 않습니까? 거기는 간판을 가릴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전선이 지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봐서는 수형을 잡기 위한 전정 같지는 않고 굉장히 강한 전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혀 상관없는 저런데 까지도 전정을 하는데 민원들어오는 데는 오죽하겠냐 아무리 말 못하는 나무라고 하지만 50년, 100년 동안 나무 키우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까? 좀 강전정하는 것은 지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녹지과장 김재복 저희들도 그 부분을 상가 측도 만족해야 하고 일반 환경단체라든지 시민단체도 만족하기가 어렵습니다.

백성호 위원 과장님, 발언 중에 잘라서 죄송한데 환경단체, 시민단체가 아니고 우리 일반 시민들이 봤을 때 가로수가 녹음이 우거져있고 큰 가로수가 시민들한테 제공되는 것이 그늘도 제공되고 아까 열효과 그런 것도 예방이 되고 이산화탄소흡수도 되지만 산소 배출도 되는 거고 다양한 순기능이 있는데 오로지 간판 가린다는 이유로 건물 가린다는 이유로 강전정을 해버리는 것은 환경단체, 시민단체가 아니고 일반 시민인 제가 봐서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강한 전정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알겠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회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회기 위원 595쪽에 2청사 실내정원 조성한다는 사업인데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 녹지과장 김재복 지금 2청사 옥상정원입니다. 이거는 광양시 제2청사로 되어있는데 저희들이 구조안정성 검토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중, 수목이 올라가야 하고 흙이 올라가야 하고 기타 편의시설물이 올라가야 해서 그래서 지금 구조안정성 검사가 끝나봐야 2청사가 될지 다른 데가 될지 모르겠고 일단은 옥상정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회기 위원 예, 옥상 같은 느낌인데 실내정원이라고 되어있어서...

○ 녹지과장 김재복 사업명이 원래 실내정원 안에 정부산림청사업 내에 실내정원 안에 옥상정원도 포함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정회기 위원 건물이 30년 넘었죠?

○ 녹지과장 김재복 그렇죠, 1992년도인가...

정회기 위원 옛날에 군청 의회사무실로 쓰시던 곳이죠? 거기가 안전검사를 정확하게 잘 하셔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598쪽에 사업 위치를 찾아봤는데 아울렛 주변 유휴지인데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지도를 보고 있는데요.

○ 녹지과장 김재복 지금 아울렛 근처에 보면 녹지대가 빈공간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나무 사이사이에 빈공간들 여기에 저희들이 초화류를 식재하고 한마디로 일종의 작은 공원을 만드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회기 위원 가로수 말고 도로변 가로수 말고 그 안쪽에 있는 녹지대 말이죠?

○ 녹지과장 김재복 네.

정회기 위원 그러면 LF앞쪽으로 쭉 이거 같은데 도로변에 있는 곳이요?

○ 녹지과장 김재복 네.

정회기 위원 미관상 특이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여기를 좀 더 조성한다 그거죠? 그 가로수가 오히려 좀 그렇습니다. 적어서 그러나 은행나무 그 LF주변에 있는 가로수요. 빈공간도 많고 그러는데 같이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덕천주변 녹지대 생활환경숲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거기가 덕례리 무슨 마을로 들어가죠?

○ 녹지과장 김재복 거기가 서해아파트있는 데서부터 시작해서 제방, 둑방길로 쭉 이렇게 연결된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덕례리 청년회에서 기존에 왕벗나무를 작은 묘목을 심어놨습니다. 묘목을 적은 것을 심다 보니까 표시도 안 나고 그래서 그 주변으로 보완하는 개념으로...

정회기 위원 예, 당초에 좀 청년회랑 같이 사업을 하면서 사업이 잘못됐네요. 생각이.

○ 녹지과장 김재복 아니요, 청년회 단독으로 한 겁니다.

정회기 위원 아, 그래요? 시에서 한 것이 아니고요?

○ 녹지과장 김재복 네.

정회기 위원 그 부분을 좀 보완하겠다는 것이죠? 두 번 일을 하게 생겼습니다. 아마 마을이 무슨 마을인데 그 주민들이 인덕천 가꾸는데 굉장히 관심이 많더라고요. 사업할 때 이장님한테도 설명을 잘해드려서 주민들한테 호응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회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도 광양읍 매천로 여고에서 공설운동장 저도 전화를 한번 드렸었어요. 민원 전화가 많이 와서 저도 부탁을 드렸었는데 올해 사업되는 거죠?

○ 녹지과장 김재복 지금 저희들이 사업비를 당초에는 3억 원을 요구했습니다마는 1억 2,000만 원 밖에 배정이 안 되어서 전 구간 사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아, 그래요?

○ 녹지과장 김재복 예, 안되면 금년에 하고 안되면 남은 구간에 대해서는 내년에라도 해서 완성 짓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예, 신경쓰고 계셔서 감사하죠. 밑에 차를 못 대놓는다고 난리셨거든요. 그리고 아까 전에 실내정원 말씀드릴게요. 이게 지금 조성해놓은 것들이 몇 군데 있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관리가 안 되면 사실 설치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관리가 중요하더라고요. 이것도 꼼꼼히 따져보셔서 수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녹지과장 김재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입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지영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박종선 가로등팀장입니다. 김규영 경관조명팀장입니다. 이근중 기반시설팀장입니다. 2024년 시설관리과 소관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6건과 일반사업 7건 총 13건이며, 이중 신규사업 6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14페이지입니다. 커뮤니티센터 노후시설물 개선 공사입니다. 커뮤니티센터 내 수영장은 2023년 2월 16일자로 폐쇄 결정 공고하였으며, 폐쇄수영장은 타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바닥 슬라브 설치공사, 우수배관 철거공사, 노후 기계시설물 철거공사, 옥상 방수를 총사업비 8억 2,500만 원을 들여 6월 이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15페이지입니다.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공사입니다.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하여 가로보안공원등 510개소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의 밤거리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6월 이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16페이지입니다. 국가 자전거도로 경관조명 교체공사입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통행과 산책로 안전을 위하여 2017년에 설치한 경관조명이 노후되어 금년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LED바 220여 개와 전원 공급라인 교체를 1.3km를 보수하고자 합니다. 다음 617페이지입니다. 진상 금이2배수펌프장 제진기 설치공사입니다. 진상 금이2배수펌프장은 협착물 제거용 제진기가 없어서 매년 태풍 호우 대비 수작업으로 협착물 제거를 해왔으나 협착물 제거에 어려움이 있어 원활한 가동이 될 수 있도록 2024년에 4억 원을 들여 우수기 도래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618페이지입니다. 서측 배후도로 배수펌프장 펌프 탈착장치 설치입니다. 당초 서측 배후도로 지하 저류지의 펌프가 배관 고정형 방식으로 설치되어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어 펌프고장 시 신속한 보수를 위하여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펌프 탈착 방식으로 변경하여 집중호우시 대비를 안전한 펌프장 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19페이지입니다. 배수펌프장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입니다. 노후 및 내구연한 경과로 전기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있고 게릴라성 집중호우시 전기시설물 고장시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어 현실 여건상 시급한 배수펌프장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가 필요하여 사업비 1억 2,500만 원을 들여 4월 이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회기 위원 박종선 팀장님께 좀 물어볼게요. 조명에 대해서 워낙 오래 일을 하셔서 지금 우리시에 도로공사 많이 추진 중에 있잖아요. 그런데 점점 민원이 공사 중에 물론 공사가 끝나면 소방도로 같은 데 가로등을 설치할 건데 계획대로 공사 이전에 어둡다든지 좀 무섭다든지 그런 민원이 있는데 공사 중에 가로등을 임시로라도 밝혀줄 수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 가로등팀장 박종선 입니다.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시행하는 부서에 어두운 곳은 임시전기를 사용해서 밝히게 하고 있고 또 그렇지 못한 경우는 저희들이라도 할 수 있으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회기 위원 예, 좀 그런 민원들이 안 나오게끔 조치를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가로등이라든지 보안등에 대해서 관리하는 것 중에 태양열을 이용해서 하는 등이 있습니까?

○ 가로등팀장 박종선 저는 개인적으로는 태양광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몇 군데 설치해놓은 곳이 있기는 있는데 보통 잘 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태양광 가로등을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정회기 위원 어떤 면에서 부정적인 것이 있죠?

○ 가로등팀장 박종선 저희시 같은 경우는 전기가 너무 양질의 전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비싼 돈을 주고 태양광을 해서 5년 정도 수명을 보고 한다는 것은 맞지가 않습니다. 사실은.

정회기 위원 예, 제가 질문한 의도는 태양광을 많이 설치하고 있어요. 가로등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도 여러 가지 도로면에도 하고 골목길에도 많이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수명이 작더라고요. 고장률이 높고 그래서 이게 바람직한가 하는 것 때문에 질문을 드렸는데 그런 의미이죠.

○ 가로등팀장 박종선 그렇습니다.

정회기 위원 예, 그때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 보면 고장률이 높고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예산 낭비성이 약간 있을 수 있고 그런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 가로등팀장 박종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가 태양광 설치해 놓은 곳은 구봉산 자전거길에 구봉산 인도 거기는 한전 전기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몇 군데 민원인 때문에 설치해 놓았는데 나머지 시가지에는 전부 전기하고 태양광을 같이 하게 설계해서 해놨습니다.

정회기 위원 예, 참고로 요즘에 여러 가지 농촌사업이라든지 골목길사업 같은 것을 보면 태양열을 이용해서 조그마한 소형등을 보행등을 다는데 굉장히 비효율적인 그런 문제가 대두되어서 여쭤봤습니다.

○ 가로등팀장 박종선 예, 맞습니다.

정회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보라 위원 입니다. 지금 올해 커뮤니티센터 노후 시설물 개선공사 하신다고 그랬는데 노후 시설물 개선공사 보다는 철거공사들이 더 많은 거죠?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철거공사가 많이 있고 노후 시설물도 난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노후되어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전체적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김보라 위원 그렇게 하면 지금 목욕탕이나 이런 데 보일러 같은 것도 있었을 것이고 여러 가지 기계, 시설물들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전부 다 폐기처분 해야 합니까? 아니면 재판매나 뭐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나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저희들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구에 지금 소요문서를 보냈는데 회신이 아무것도 없어서 저희들이 저희 입장으로써 커뮤니티를 운영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일단 설비는 히트펌프라고 그 설비는 남겨놓고 나머지 기계 옛날 구 보일러 이런 거나 전기시설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철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보라 위원 예, 그러면 저희가 이게 일단은 재활용하는 방안을 찾으셔서 공고를 띄워놨는데 아직 응찰하시는 그게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죠?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그렇습니다. 전국구로 보내놨습니다마는 그게 소요 회신이 없었습니다.

김보라 위원 알겠습니다. 폐기처분 하게 되면 또 저희시에서 폐기처분 비용이 발생하는 거 아닙니까?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그렇습니다.

김보라 위원 어떻게 고철로라도 팔아서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공사를 시행할 때 이제 그 배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고철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재 처리를 해 가지고 설계를 하게 됩니다.

김보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성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백성호 위원 입니다. 614쪽 커뮤니티센터 노후 시설물 개설공사 추진계획 중에 수영장 바닥 슬라브 설치공사가 있는데 슬라브 설치공사라는 것이 뭡니까? 바닥을 메꾸는 겁니까?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그렇습니다. 바닥을 메워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추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영장은 폐쇄 결정이 났기 때문에 더 이상 수영장으로 활용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바닥을 어떻게 보면 레벨을 맞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백성호 위원 그 깊이가 얼마 정도 됩니까?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지금 깊은 곳은 1.5m 정도 되고 그다음에 또 이제 어린이 수영장 같은 경우는 70에서 80㎝ 정도 되고 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실은 관련된 예산을 저희들이 2024년 본예산 승인을 해드리기는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굳이 그것을 메꿔서 활용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 건가 예를 들면 어차피 공간이라는 것은 다 부족하지 않습니까? 방금 말씀하신 1.5m에서 70에서 80㎝되는데 그 공간을 굳이 그렇게 메꿔 버려면 평면화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가 아니면 그 상태로 놔두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인가 그 공간이 예를 들어서 1.5m에 바닥 면적까지 하면 상당히 넓은 공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조건 메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저희들도 작년하고 올해까지 팀장들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 생각도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저게 메꾸어야지만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결론에 도달해서 예산요구를 하였고 그 다음에 시행계획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예, 하여간에 저희들이 예산을 승인해줬으니까 더 덧붙이기는 애매하지만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게 맞지 않으면 예산을 승인 안 해줬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승인해 준 입장에서 그렇지만 꼭 그것을 메꿔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가라는 데에는 아직까지 좀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냐 지금 메꾸는 데만 해서 4억 원의 예산이 드는 거 아닙니까?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철거까지 다 포함해서 되어있습니다.

백성호 위원 지금 수영장 바닥 슬라브 설치공사 4억 원이라고 되어있는데 그 외에 다른 것은 별도로 예산에 편성되어 있고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네.

백성호 위원 예, 그래서 내부적으로 다 검토를 마치다고 하는데 정말로이게 그 공간을 메꾸는 것이 능사인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한 번 더 해봤으면 좋겠고 현재 수소홍보관이나 사무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예정인데 지금 목욕탕 같은 경우는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에 대해서 공감이 가는데 수소홍보관 같은 경우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시설관리과에서는 그 공간을 수소홍보관으로 활용하겠다고 이렇게 예산 설명자료를 비롯해서 업무보고서까지도 올리고 있습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당초 저희들이 계획이 신산업과하고 협의된 내용에 수소홍보관으로 짓겠다고 했지만 예산이 지금 삭감되고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저희들도 조금 그것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것이 매립을 해서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행정사무 공간으로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기타 여기가 체육시설이었기 때문에 체육시설로 활용할지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서로 논의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백성호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여기 커뮤니티센터는 우리 시민들의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데 임대사업으로 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좀 드려봅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네.

백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영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과장님 페이지 623쪽에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분수 운영이 있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관련해서 혹시 변동이나 다른 계획이 있어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지금 여러 가지 시민들로부터 지적도 있었고 위원님들도 지적을 했지만 마동음악분수 당초 사업 취지에 맞게 운영을 할 수는 없고 조금 규모를 축소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소규모로 지금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설비를 재조정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니까 또 축소해서 운영을 하신다는 것인데 그래도 시설비나 이런 것은 다 들어가잖아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그렇습니다. 시설비가 운영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설들을 어느 정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철거를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적극 검토해 주시고요. 우리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 유지 관리도 있어요. 여기도 저희들이 시골에 다니다 보면 어두운 곳이 민원을 건의를 과장님께 드리겠습니다마는 도심지역은 밝은데 광양시의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보행등 해서 2만 3천 개가 넘게 되어 있잖아요. 시골 쪽 도시 며칠전에 다압을 가는데 가로등이 없는 곳이 많아요. 도로가 하동하고 우리 광양하고 비교를 했을 때 하동 도로는 밝아요. 그런데 우리 다압 그쪽 도로는 섬진강변을 쭉 따라서 그쪽 가로등이 사실 진짜 적습니다. 캄캄해요. 차도 그렇게 많이 물론 안 다니겠지만 그쪽 하동군하고 광양시하고 비교를 했을 때 너무 광양이 어둡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한 번 과장님도 검토를 그쪽으로 해보셔서 가는 길이 캄캄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 라이트 불빛만 비춰요. 그정도로 그런 곳이 많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현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현옥 위원 입니다. 커뮤니티센터 노후 시설물 개선공사에 상당히 여러 위원님들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해 주시는데 간단하게 제가 말씀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거기 부분이 체육시설로 되어있는데 수소홍보관과 시민 공간으로 활용 예정이라고 했어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당초 취지는 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조현옥 위원 그런데 그것이 지금 신산업과에서 추진하는데 그것은 확정된 사항은 아니잖아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현옥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 설치 공사를 해 가지고 지금 이것이 4층, 5층 사업비도 같이 포함된 거죠?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여기 4층, 5층 사업비는 회계과에서 확보해서 사무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고 저희들은 밑에 당초 수영장이었던 시설물만 개선하는 공사입니다.

조현옥 위원 만약에 그러면 수소홍보관하고 사무공간으로 활용이 불가피하다면 예산상이나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공백기간이 생겼을 때 이것을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냐는 그런 내용도 연구를 해봐야 될 사항 같은데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예, 시민제안이라든지 그다음에 자체 개선안이라 든지 여러 가지 방안으로 해서 당초 시설물이 어떤 체육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고 시민 여러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도 만들 수 있고 여러 가지 생각을 보완 중에 있습니다.

조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도 하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공사에서 갈티로 LF에서 대림아파트간 가로등 설치공사 있습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네.

○ 위원장 최대원 이거 안영헌 동료 의원님께서 항상 몇 번 말씀을 하셨던 건데 뭔가 특색있는 것을 자꾸 말씀하셨었거든요. 이 라인에 그런데 이게 보니까 제철로 이쪽 등이랑 가격이 비슷한데 7,500만 원씩 뭔가 같은 데 들어가는 건가요?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아니요, 같은 것은 아니고 안영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거기에는 가로수가 있어 가지고 높이에 제약을 받습니다. 왜 높이에 제약을 받냐면 높이가 10m, 12m 이렇게 설치하는 가로등을 설치했을 경우 좀 전에 말씀했던 가로수라든지 이런 것에 의해서 보행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가로수보다 조금 낮은 기종으로 선택을 해서 저희들이 설치를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금방 초남 그쪽에 설치하는 가로등은 12m짜리 광로에 설치한 그 등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그쪽 방금 전에 LF에서 대림아파트 가는 데는 저녁에 시민들이 많이 돌아다니시거든요. 또 그 라인이 술 먹는 곳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쪽을 밤에 좀 이쁜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때 건의하셨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가로등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이번에 설계도 그렇게 해가지고 경관도 조금 어울리면서 같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시설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휴양림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휴양림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팀장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휴양림과장 박경주 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승원 관리팀장입니다. 양경수 시설팀장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신규사업 5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30쪽 신규사업으로 암 경험자 대상 산림체육 특별프로그램운영입니다. 암환자 치료가 종료된 사람 중 치유의 숲에서 가벼운 활동이 가능한 분들을 대상으로 피로 개선과 수면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과정별 10명으로 주 1회 2시간 8주 동안 신체의 면역력 회복과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참고로 본 프로그램은 인천에 있는 가천대학교 암통합간호연구팀에서 암 생존자 중 자주 경험한 주요증상 중 피로와 수면 관리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전홍보와 준비를 통해 4월부터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631쪽 여름에 놀자 하하호호 백운산 운영입니다. 여름철 성수기에 휴양림을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 놀거리 등을 보다 폭넓은 산림문화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예산은 1,000만 원으로 7에서 8월 성수기 중에 영화상영, 가족음악회, 마술쇼 등을 통해 휴양림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추억을 간직하고 숲속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32쪽 백운산 자연휴양림 명품 캠핑장 조성입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캠핑문화 소요에 대응하고 숲속 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편의 시설도입과 시설 개선으로 감동을 주는 명품 캠핑장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작년 야영장 전원공급으로 야영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 3월까지 캠핑족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위한 소형 야영데크 규격 확대와 취사장 온수 공급시설 도입 등을 통해 전국적인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도비 1억 6,300만 원, 시비 8,700만 원, 총 2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33쪽 백운산 자연휴양림 숲속 다목적 구장조성입니다. 휴양림 내 숲속 다목적 구장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의 스포츠활동은 물론 체류형 관광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워케이션 환경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산림, 문화, 휴양과 운동장 인근 유효부지에 농구, 족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구장을 4월까지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도비 6,500만 원, 시비 3,500만 원, 총 1억 원입니다. 다음은 634쪽 백운산 자연휴양림 토종야생화단지 조성입니다. 휴양림 내 토종야생화단지 조성을 통해 휴양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생생한 자연생태 관찰 학습장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100만 원으로 식재 토종야생화 종류는 우리시 야생화 협회의 자문을 받아 결정하도록 하겠으며, 사전준비를 통해 5월까지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대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보라 위원 입니다. 630페이지 암 경험자 대상 산림 치유 특별 프로그램 운영이요. 이거 굉장히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별도로 있습니까?

○ 휴양림과장 박경주 기존에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위탁 사업자에게 추가로 1개 사업을 더한 사업입니다.

김보라 위원 그러면 기존 예산 가지고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예, 가능합니다.

김보라 위원 이거 한 번 해보시고 저는 이게 조금 올해 호응이 좋으면 조금 더 따로 별도의 예산을 수립해서 조금 더 전문성을 키워서 백운산 휴양림가면 산청가면 뭐냐면 이런 식으로 되듯이 대표상품으로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려 봅니다.

○ 휴양림과장 박경주 예, 작년에 시범사업할 때 가천대학교 교수님과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분들이 직접 오셔서 같이 했는데 총 71분이 작년에 이용했었습니다. 호응이 좋아서 올해 좀 확대할 예정이고 만약에 올해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만족도가 높으면 위원님 말씀처럼 내년에 별도의 사업으로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라 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 633페이지 보시면 숲속 다목적 구장조성이 있는데 뭐 이 취지나 필요성은 공감을 합니다마는 이게 워케이션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쉬면서 일도하고 운동도 한다는 사업이 워케이션인데 바로 옆에 저희들이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걸어서 1분정도 거리가 있거든요.

김보라 위원 지금 백운산휴양림에서 워케이션 관련해서 이런 콘텐츠가 있나요? 워케이션이라고 하면 2박 3일, 3박 4일 단순히 단기적으로 휴양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한달이면 한달, 일주일이면 일주일 이런 개념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백운산휴양림 자체에서 그런 워케이션 관련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 휴양림과장 박경주 저희들은 최대 2박 3일이 최대이고 하더라도 급하게 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보라 위원 회의실이나 온라인미팅이 가능하도록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끔 장기체류는 어렵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공간이 저희가 넉넉하지 않으니까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아직은 그렇습니다.

김보라 위원 예, 앞으로 이 부분도 한 번 고민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한 번 마련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요. 장기체류 관련해서 뭐 지병이 있거나 이런 분들은 워케이션 하시면서 힐링 아까 암 투병은 아니지만 힐링, 건강, 치유 이런 것들하고 되니까 단기적으로 저희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들이 굉장히 인기가 높아서 거기를 활용할 수 없겠지만 신규로 그런 따로 별도의 시설들이 구축된다면 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때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내년도에 산림박물관도 오픈되고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오픈되는데 목재문화체험장도 마찬가지이고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은 굉장히 운영이 잘되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아동들이 많이 가고 있어요. 그런데 학교측 초중고생들이 굉장이 이 숲제험 프로그램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초중고생들은 조금 이용률이 낮은 것 같아요. 유아에 비해서 오기는 오지만 그렇기 때문에 교육청과 미리미리 협약을 하셔서 내년에 오픈했을 때 우리가 교육청, 관내 학교들이 백운산에 있는 시설물들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미리부터 마련하시면 내년에 오픈하고 바로 거기 적용을 할 수 있으니까 올해 그것을 좀 준비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 휴양림과장 박경주 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김보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회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회기 위원 입니다. 634페이지하고 635페이지에 백운산휴양림 토종야생화단지 조성이라든지 산림박물관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우리 광양은 식물생태보고 중의 하나에요. 그래서 산림과하고 휴양림하고 경계가 사업중에 모호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특히 이런 부분인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산림과에서 식물원 같은 것을 읍에 지으려고 했을 때 예산 삭감당하고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여기도 관광방문객의 볼거리제공도 있지만 우리 광양은 제주도와 함께 서울대학교 학술림 같은 경우는 100여년 동안 생태연구를 계속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치적인 측면에서 이런 사업들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보니까 예산이 1,100만 원인데 너무 적지 않아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저희들이 1,000만 원가지고 야생화를 구입할 비용이고 저희들이 공공근로와 노인일자리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을 활용해서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전에 기술보급과 농촌제도화 사업분들을 통해서 위치라든지 모양 단순히 일반 일자로 심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크기라든지 아니면 상태에 따라서 어떻게 심어야 할지를 자문받아서 심도록 하겠습니다.

정회기 위원 예, 그래서 이런 야생화단지 조성이라든지 산림박물관도 마찬가지겠지만 서울대학교 학술림이 굉장히 오랫동안 이런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하고 있고 연구를 많이 해왔고 또 우리 광양에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산림과에서도 이런 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이런 사업들은 산림과라든지 서울대 학술림하고 좀 유기적으로 기능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예, 사전에 의견 조율하겠습니다.

정회기 위원 예, 특히 서울대학교 농대 과거에 지금은 농업생명과학대학인데 여기 하고도 많은 자문도 하고 의견 조율도 해서 이런 것을 좀 사업을 하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휴양림과장 박경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회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영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영배(옥곡) 위원 입니다. 630쪽 김보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암 환자 산림치유 특별프로그램 있잖아요. 혹시 주 1회라고 그랬나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주 2회입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주 2회 8주 동안 하신다 그랬나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예, 그런데 여기 작년에 참석하신 분들이 회사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전에 주 1회 할 것인지 2회 할 것인지 그분들 의견을 들어서 조정할 예정입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숙박시설이 43실이잖아요. 43실이 있는데 이분들이 며칠씩 2박 3일 숙박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아닙니다. 보건소에 제가 암 환자 대상자들이 계십니다. 그분들 대상으로 하는데 광양시에서 일하고 있거나, 치료가 끝나신 분들인데 숙박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그러면 기존에 며칠씩 숙박하는 분들 없나요? 제가 그런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 휴양림과장 박경주 예, 그렇다면 확인해보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뭐 2박 3일, 3박 4일 이렇게 몸이 안 좋은 사람들 치유하는 시간을 하는 것으로 제가 알아서...

○ 휴양림과장 박경주 이 경우는 암 치료가 끝났다고 의사로부터 받으신 분들에 한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암 환자는 아니고 치료가 끝나신 분들 중에 활동이 가능하신 분들...

서영배(옥곡) 위원 보통 사실 숙박실이 여름 같은 경우는 부족합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때 증축을 하시는 방법을 찾으시라고 했는데 며칠씩 한 분이 묵으면 다른 시민들이 1박 2일은 할 수가 있잖아요. 보통 1박 2일 하는데 3박 4일, 2박 3일 이렇게 장기숙박을 하면 다른 시민들이 혜택을 못 보니까 혹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예요.

○ 휴양림과장 박경주 성수기 7에서 8월에는 1박 2일이 기준이고 비수기 때는 2박 3일하고 있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아,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한 번 검토하셔서 시민들이 골고루 혜택 보시라는 겁니다.

○ 휴양림과장 박경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영배(옥곡) 위원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최대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휴양림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녹색도시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녹색도시센터를 끝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임시회 기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24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27 산회)


○ 출석 위원수 (6명)

○ 출석 공무원

  • 녹색도시센터소장 장형곤
  • 공원과장 김재신
  • 녹지과장 김재복
  • 시설관리과장 김진호
  • 휴양림과장 박경주
  • 그 외 업무 관련 팀장
  • 산업건설전문위원 고근성
  • 지방시설주사 채원웅
  • 지방행정주사보 정준환
  • 지방행정주사보 박혜영
  • 지방시설서기 안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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